2022년 12월 23일 박수홍님 김다예님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시는 김호중 가수님의 모습에 감동하여 이장면을 떠올리다가 찾아 다시 들었습니다 명곡이오! 명곡을 부르신 그날 밤 저와 딸이 부둥켜 안고 팔딱 팔딱 뛰며 됐다 됐다를 외치고 엉엉 울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 됐다 됐다 됐다고 ~~~~~~~~~~이소리에 놀라서 인터폰이 울리는 바람에 눈물 닦으며 사과 🍎 😭하며 저의 아들과 남편은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요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이런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어서 고맙소 늘 사랑하오 김호중가수
김호중 님 고맙소 ! 그대의 모든 노래들이 다 그러 하더라. 아무리 듣구 들어두 넘나 좋은... 기품 있고 품격과 우아함, 깊은 감성과 황홀함 까지... 셀 수 없을 만큼의 그 무엇도 다 갖춘 독보적인 명품아티스트! 장르불문 천재가수 그대를 무한히 사랑하고 끝없이 존경해!^^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불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