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웬만한 공부 자극 영상 보다 훨씬 자극되는 영상이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좀 됐는데 이 영상 보니깐 고등학교때 늘 시험 기간에 울면서도 수학 문제 풀고 초조해하고 채점할 때 긴장하면서 하나 틀리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뇌정지 와서 한 오초 멈춰있다 현실 부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아련해지네요. 응원합니다.
예전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네요 저는 공부 할 때 굉장히 예민해서 방해될까봐 영상으로 기록할 생각은 못 했었는데 영상으로 기록하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놓은 지금의 순간들을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평생 스스로에게 큰 자극이 될 거예요 저도 학생 때 썼던 플래너를 못 버리고 있거든요ㅎㅎ 가장 찬란하게 노력했던 순간들을 기록했다는 것에 부러움도 느껴지네요.. 꼭 원하시는 것 이루시면 좋겠어요! 미친듯이 공부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노력하는 사람은 결과가 증명해준다. 그러니 지치지 마시고 지치지 않도록 오랫동안 타오르세요!
'가장 찬란하게 노력했던 순간'이란 말에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을 달성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무언갈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해 봤던 경험으로, 앞으로의 나날들은 더 찬란하게 빛나실꺼에요 정말 대단하고 멋지네요^^★ (아직 초1, 유치원생인 저희 아들들도 님과 같이 해 준다면 정말 대견할듯하네요 ㅎㅎ^^)
나태해 질 때 마다 와서 보는 영상이에요 저보다 어린데도 참 배울 게 많은 사람인 거 같아요 이 영상만 보면 다른 동기부여 영상을 볼 필요가 없어요 어쩜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지 그 꾸준한 노력과 결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참 대단하신 거 같아요 앞으로 뭐가 되어도 다 잘할 거 같아요 정말 멋있으시네요
작년 고2 시험 기간에 힘들어 죽겠을때마다 영상 미친듯이 돌려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니 그때와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그땐 막 성적표도 너무 부럽고 장면 하나 하나에 혼자 자극받아서 공부하게 됐었는데, 졸업식 영상까지 다 본지 오래인 지금은 영상 속 노력의 결과를 알고 있어서인지 괜히 더 기쁘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오늘부로 3학년 1학기 내신이 다 끝났어요. 수시러긴 하지만 최저가 중요해서 3학년 되고선 수능 공부를 더 열심히 했고, 상대평가인 과목도 얼마 없어서 1,2학년때만큼 불타올라서 공부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도 상당히 묘한 기분이 들어요. 고딩 막 입학했을땐 시험 10번 언제 다 보나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고, 근데 또 그렇다고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었네요. 진짜 지옥같았는데 시간 좀 지났다고 미화된것 같기도 하고,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했어서 후회는 없었다는 말로 마무리짓고 싶어요. 성적도 스스로 만족할 만 하고요. 뭐 사실 이제 수능 공부 들어가고 원서 쓰고 하려면 이제부터가 찐 시작이긴 한데ㅋㅋ 내신 좀 끝났다고 되게 감성에 취하네용 고1 올라갈때 첫 영상 보고 감명 받고, 고2때 성적 미끄러진 뒤에는 이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고, 오늘은 내신 끝난 영상까지 봤습니다. 이런말 좀 민망한데 제 수험생활을 책임져준(??) 분이신것 같아요. 언제나 닮고 싶다고 생각했고 영상에 준하는 노력을 하고자 혼자서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 생활은 잘 하고 계신가요?? 언제나 1년 앞서 계서서 뒤따라가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저도 이제부터 수능 준비 달리겠습니다
예비 고1이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정신 흐트러질때마다 이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자극이 참 엄청날 것 같아요..ㅠㅜㅠㅠ 진심으로 너무 멋있습니다 진짜로..🥹👍 제가 고등학교 가서 공부안한님의 반만큼이라도 할까는 모르겠지만.. 자극 세게 받고 갑니다 고등학교 공부도 미리 준비해야겠어요..ㅠㅜ 항상 화이팅해서 후회없는 시험 치르시길 바랄게요!
진짜 보는내내 감탄밖에 안나왔고 학창시절 '쟤는 어떻게하면 성적이 저래?'싶은 애들의 삶을 엿보는거 같아 재밌었따! 아 진짜 존경하고 응원해요 수능 준비하신다니 수능 응원해요!!! p.s. 그래도 수시가 빨리끝나고 좋아요..! 수시로 원하는곳 보다 높은곳 합격 기원해요 수능은 현장 긴장감이 미침!!ㅠㅠ
고1... 시험 기간인데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이분 브이로그 보면서 버팀.. 거의 자막 외울 정도로 봤는데 자극이 너무 잘 돼서 ' 하.. 조금 쉴까 '라는 생각 들 때 이 분 브이로그 보면 자동으로 책상에 앉게 됨 이 정도 해야 성공한다를 짧게 잘 보여준 영상임 +영상 안 지우신다는 거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영상 보면서 자극 받고 공부 하려구요ㅎㅎ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안넘기고 본 공부 브이로그는 처음이라 댓글써요ㅎㅎ 너무 재밌기도 하고 시험 다맞는거 내가 다맞는것도 아닌데 대리만족도 되고...저는 고등학교때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어서 이런 영상들을 잘안봤거든요ㅎ..대학 와서도 늘어지며 살고 있는 저를 반성하게만드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8:05 이런부분 소소하게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ㅋㅋ 공부도 잘하고 영상도 잘만들고 부러워요 나중에 꼭 재밌게 노는 영상도 보고 싶네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는 것도 좋지만 아프진 말아요 꼭 원하는 것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미 대학교도 졸업한 사람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학창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되게 그립고 응원하게 되네요ㅎㅎ 고등학교때는 이 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었는데 막상 끝나고 보니 정말 허전하기도 하고 그때 그렇게나 열정적이었던 제자신이 그립더라구요. 그도 그럴게 이때보다 더 간절하고 절실할때도 없거든요ㅋㅋ 요새 좀 무기력했었는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좋은 기운 받아가요~ 공부님과 저, 그리고 댓글다신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
우와..진짜멋지시다 저 이번에 고등학교 첫 시험 보거든요 완벽하게 끝낸 과목이 없지만 지금 공부할때마다 맞출수있는 문제가 늘어나는것같아서 설레요..피곤하고 촉박하고 두려운데도 좀 더 나은 시험 성적받을때를 생각하면 이상하게 설레요..근거없는 자신감이라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저는 백퍼 문과라 일단 국영수랑 국사통사를 파고있어요 자극 제대로받아서 새벽까지 달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오아 이번에 입시 끝난 현역인데 빡수시러라서 수능보다 내신을 더 떨면서 공부한 기억이 새록새록.. 너무 대단하세요.. 진짜 괜시리 막 떨리는 거 있죠.........채점할 때 손 떨리는거 진짜.. 쓸데없는 걱정일 수도 있겠지만 막판에 힘 안 빠지게 조심하세요 ㅜㅜ 저도 고등학교 끝나보니 체력이 완전 바닥나 있더라고요
진짜 정말 대단하세요.. 중학교 때 공부 정말 열심히하다가 고등학교 와서 공부 안하고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저를 일깨워주셨네요.. 정말 필기하신 것만 봐도 정말 꼼꼼하고 열심히 공부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진짜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 어떤 누구보다도 공부를 찐으로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이제 고2가 되는데 고2때는 다시 저의 초심을 찾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제가 되볼려고 합니다.. 절 자극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중딩 때 진짜 열심히 하다가 고 1때 미쳐 날뛰고 모든 시험을 학원 쪽지시험 치듯이 치고.. 다 놔버려서... 평균 등급이 4~5랍니다... 이번 학기에 다시 승기 가져오려고요!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 할겁니다..!! 같이 열심히 해봐요!!
와 이렇게 해야 100점을 맞는구나...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로... 지금까지 난 너무 자만했어.. 저렇게 해보지도 않고 일주일 좀 했다고 이정도면 됐다 이러고 앉아있었으니... 미쳤지 미쳤어... 일단 방학은 모의고사 공부하고 시험기간 들어서면 진짜 좀 미리미리 하자 나 자신아... 유튜버(?)분도 겨울방학이실텐데 날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진짜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실을 깨달았어... 예비고2인데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진짜 하.. 책 한두권이 아니라 문제집 세네권은 기본이구나... 정말 많이 알아갑니다.. 체증이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좀 됐는데 이 영상 보니깐 고등학교때 늘 시험 기간에 울면서도 수학 문제 풀고 초조해하고 채점할 때 긴장하면서 하나 틀리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뇌정지 와서 한 오초 멈춰있다 현실 부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아련해지네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입시가 끝나긴 하더라구요..! 여태까지도 정말 힘들었을텐데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서 만족하는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글구 앞으로 체력이 중요하니깐 방학 때 운동도 많이 해두세요!!
진짜 웬만한 공부 자극 영상 보다 훨씬 자극되는 영상이네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1학년 때 하양 곡선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여태까지 공부량 자체가 너무 적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번 방학은 더 알차게 보내보고 싶습니다. 동기부여 안될 때마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교 1등(이었던 것)이 되어버린 고2입니다.. 영상 고1때부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자극 받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는 구독이랑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 같은건 써본적 없는데, 오늘은 조금 막막해져서 몇 줄 끄적이고 갑니다. 답답해서 숨쉬기가 힘든데 누구라도 좀 읽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때는 그저 그런 상위권이었던 내가 고등학교 와서 1년간 1등을 꿰차면서, 내 인생이 잘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내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얻어냈다는 사실이 기뻤고, 자존감도 높아졌고요. 이대로 쭉쭉 가서 좋은 대학에 합격할 일만 남았다고 무의식적으로 확신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어요. 고2 올라가는 겨울에 슬럼프도 겪었지만, 그 와중에도 공부는 했고, 어쨌거나 이겨냈어요. 그렇게 2학년이 됐네요. 진짜 부모님,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한테 너 2학년 되면 성적 떨어진단 소리만 539743번 들은 것 같아요. 근데, 난 아닐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고등학교에 와서 망하거나 실패한적이 없었거든요. 중학교때 겨우겨우 전교 10등을 했던 과거는 이미 까맣게 잊어버린 뒤였어요. 난 항상 전교 1등일거라고 믿었어요. 오만하게도. 뭐, 어쨌든... 이번 중간고사도 열심히 준비를 했답니다. 확실히 작년보다는 공부할 양이 많아서 일찍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빠듯했지만 그래도 잘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난 늘 그랬으니까. 시험이 10일쯤 남았을 때 몸 상태가 조금 나쁜걸 느끼면서도 괜찮을거라고 그냥 넘겼어요. 그런데 누가 알았겠어요? 내가 시험 8일전 코로나에 걸려버릴지. 오미크론 안 아프다 한거 누굽니까. 뒤지게 아팠습니다. 일주일간 공부를 못했어요. 머리고 목이고 너무 아파서. 그나마 시험은 볼 수 있다는건 다행이었지만, 하위권도 공부를 하는 시험 일주일 전을 나는 통째로 날려 버렸네요. 계획은 다 물건너 갔고 컨디션은 무너졌으며 멘탈도 와장창 깨져버렸답니다. 왜 하필 이런 일이 일어나나 싶었어요. 왜 하필 시험 직전이었는지, 왜 나는 감염 증상이 그렇게 심하게 나타났는지. 어쨌건 시험은 봤습니다. 결과는, 예... 망했지요. 제 기준으로는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지금껏 본 그 어떤 시험보다도. 부서진 멘탈과 컨디션을 억지로 부여잡고 시험보는게 티라도 난건지, 이상한 실수를 그렇게도 했더군요. 숫자를 잘못 본다던가, 실컷 풀어놓고 다른 답을 체크한다거나, 마킹 실수라거나...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는데도 원래의 나라면 충분히 잘 볼수 있는 시험이었는데. 멍한 머리로 시험을 보니 그딴 결과가 다 나오더라니까요. 중학교때도 해본적 없는 실수를. 어떤 문제는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데, 쌤들이 워낙 완고하셔서 받아들여질 것 같지도 않고... 학교에 가니 시험 얘기만 들리는데, 듣기가 너무 괴로웠어요. 1학년때 다들 우러러보던 성적을 받던 내가 이 꼴이 되다니. 남들 보기엔 이 성적도 부러울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어떤 과목이라도 나보다 잘본 애들이 있었고, 나는 그 어이없는 실수들 때문에 몰라서 못 푼 애들이랑 비슷한 성적을 받았더라고요. 내 자신이 그만큼 한심한적이 없었어요. 기말고사때 성적으로도 만회 못할 정도고. 새삼 작년의 내가 참 오만했구나, 싶더라고요. 시원찮게 사느니 살지 않는게 낫다. 이게 제 좌우명인데요. 지금 제 성적은 시원찮기 그지 없네요. 암만 봐도 탓할 건 나밖에 없어서 그냥 제가 너무 싫어졌어요. 애들이 다른 애 전교 1등이라고 치켜 세워주는 것도 보기 힘들고. 내 컨디션이 안 좋았다 한들, 누가 알아주겠어요? 생기부에 이 학생은 시험 8일전 코로나에 걸림 이라고 써주는 것도 아닌데. 아직도 몸 상태는 별로고, 남은건 형편없는 성적 뿐이네요. 그냥, 화병이 나서 잠을 못자겠어요. 남보다 못한 내가 싫고 작년의 나한테 미안해지네요. 걔는 내가 앞으로도 쭉 잘할 줄 알았을텐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하... 월요일 되면 또 나보다 잘본 애들이 약올리는 소리 들어야 하는데. 학교도 가기 싫다. 그냥 마음이 너무 갑갑해요. 여튼,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볼때마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랑합니다.
아이고... 할 말이 없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셨을 텐데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요. 읽는 저마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댓글 작성자님, 생기부는요, 한 번 시험 못 봤다고 마이너스 되는 게 아닙니다. 제 사촌 누나의 친구는 그 학교 전교 1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요하다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어느 날 거짓말같이 늦잠을 자 버려서 시험장에 시험 종료 15분 전에 도착한 거예요. 당연히 그 학기 그 과목 등급은 처참한 결과로 나왔습니다만, 그 분은 당당히 서울대 학추를 받아 합격을 했습니다. 왜일까요? 대학 입학사정관도 바보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한 학생이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하다가 어느 시험 한 번을 심각하게, 비정상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삐끗했다면, 대학 입학사정관들도 예기치 못한 모종의 사건이 있었을 것임을 눈치 챕니다. 앞으로 성적 더더욱 끌어올려 회복을 한다면, 지난 일은 그저 하나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거고, 못 한다면 그 지난 일이 아픈 흉터로 남게 되겠죠. 준비한 만큼 보여주지 못해 정말정말 아쉽고 속상하겠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서 그만큼 이악물고 달린다면 댓글작성자님께서는 더 값진 열매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게 하나의 스토리고, 또 어떻게 보면 그게 생기부고, 결국 그게 학생으로서의 인생이에요. 멘탈 강한 자가 승리합니다. 조금 슬퍼하다가도 곧 일어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study_hanado 댓글 읽고 저도 모르게 펑펑 울어 버렸어요. 감사합니다. 누가 어떤 말을 해줘도 계속 답답한 기분이 사라지지를 않았는데, 이제서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멘탈 잘 잡고 기말고사 열심히 준비해서 성적 회복시켜서 올게요!!!!! 위로 너무너무 고마워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서 1년 ? 많에 왔습니당 .. 저는 그저 그런 06이였는데요 첫 영상 보고 자극 받아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진짜 .. ㅋㅋㅋ 그저 시간낭비인 줄만 알았는데 ㅠㅜ 영상에 나오는 역사공부법이랑 스터디플래너까지 모방해가면서 제 공부방법을 찾아갔더니 3-2학기에 올 A+에다가 (국제중이라 전과목 절대평가에 총점 95점부터 A+) 장학금까지 받고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어요ㅠㅠㅜ 세상에 이런 미친 진짜 제 인생을 통째로 바꿔주셨어요ㅜㅜㅠ 사랑합니다 정말 진짜 완전 많이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진짜 몇년동안 공부를 안하고 놓고 살았던거 같아요 공부 하나도 안 했어님 보면서 과거의 열심히던 때가 떠올라 정말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면서도 삶의 원동력도 같이 받은 느낌이에요.. 공부 안 하던 저를 반성하며 이제부터 열심히 살아보겠읍니다.. 영상 정말 감사해요 지우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