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강챔 ~!!!!!초반 라운드는 약간의 긴장한 탓에 말린 거 같은데.(먼저 하려다 보니 급해보이는 감이 있음) 훅 한 번 맞은 뒤로 기량이 쭉 올라오네요. 애초에 멜린도 선수가 했던 게. 흔히 가드로 좀 받으면서 파악하다가, 들어오면 카운터 치겠다. 라는 게 다 인 거 같아요. 그래서 훅 맞았던 타이밍도 원 투 나오니, 훅 카운터를 친 거 같고. 맞았던 원인이 멜린도 선수가 저 나이 먹고도 핸드 스피드가 괴랄 한 것도 있고. 투 치고 위빙이나, 치고 백스탭, 왼손 잽,훅 치고 더킹 등등 평소 하시는대로 치고 움직이는 것 만 했다면 좋아보였을 듯 합니다. 그래도 초반 라운드 중에 좋았던 건 . 먼저 타이밍 뺏으려. 가드 위라도 연타 주면서 만들어 치시려고 한 것이 좋았던 거 같네요.
강종선 선수를 보면 예전 박종팔 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그 투지와 열정 헝그리 복싱의 유대를 이어 받은듯한 시합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복싱 선수의 재능은 메이웨더 처럼 잘 피하고 안 맞는것도 있지만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에게 닿을수있는 한번의 펀치를 가진것이 전 복싱 선수로서 가장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That was not a low blow but the referee is insisting that milan Melindo is committing low blow 😂🤣 a low blow is below the belt not over the belt you can see it 🤣😂😂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연타 칠 용기도 기술도 없으면 어쩌나요. 원투 치고 온통 헛점 노출. 후반엔 조금 치고 빨리 나오고 했지만 그거는 상대가 피가 나서 반응이 느린 덕분도 있고 ... 근본적인 보완을 다시 해야 할 듯. 근성을 키우고 보완 훈련을 성공해 낸다면 세계 무대에 도전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포기할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