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김숙에게 몸을 막 만지면서 반가워서 인사했는데 어머 왜이러세요? 라고 대응하니 까칠하더라고 하는거나 자기는 턱만 깍으면 이쁜 얼굴이라고 우기는거나 남들에게 보이는대로 말이 나온다는 걸 보니 남들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 경우도 없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참을성 없는 사람 잘못 만나면 큰일 당할수 있으니 말과 행동은 항상 조심하길 바랍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이 엄마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지겠네요.
요즘 자기 감정,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들을 솔직하다, 직설적이다 라고 표현해서 그거에 꽂혀서 저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저런건 솔직한게 아니고 못배워 먹은거고 예의가 없는 거임. 솔직하고 직설적이라는 건 좋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사람들,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서 생각과 말을 전하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직설적인거임. 저건 걍 4가지가 없는거
저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ㅜㅜ 1. 삶의 기준 미의 기준은 다 상대적이고 절대적이지 않은데 자신의 기준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판단하는 점 2. 눈에 보이는 정량적 '사실'을 떠나 상대방의 기분이 상했다는 정성적 '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3. 살이 찐 사람, 못생긴 사람이 본인한테 피해준 게 없는데 본인은 말로써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 저 분은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할뿐 아니라 굉장히 독선적인 사람이다 ㅠㅠ
진짜 느끼는 대로 다 말해버리면, 모든 관계가 파탄납니다. 대개 굳이 부정적 표현이나 평가를 자제하는 것은 부정직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다 털고 후련할지 모르나 듣는 주변 사람들은 상처가 되는데, 실은 저런 화법으로 주위의 관심을 유지하려는 무의식의 발로인거죠. 관임받으려는 욕망이 문제....
자꾸 솔직하다~뒤끝은없다~마음은 좋은사람이다..라고 방송이니 포장해주지만 저런사람이 사실 정말 악질이지. 솔직하다는 핑계로 남한테 상처주고 고통주는 행동 말버릇~저것만큼 나쁜사람이 어딨어 성격 고치라고 말을해주면 알아먹고 고칠생각을안하고 끝까지 우겨대니..저런사람 진짜 어디가서든 대접못받고 모든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성격임 사람이 입을 제일조심하라고 했건만..쯧쯧 내성격이 어떻든 내취미가 무엇이든 하고싶은대로 하는건 좋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기시작하면 그때부턴 심각한 문제가 되는거야 아줌마..
긴 말 필요없고 독설 엄마는 기형적인 생각으로 그냥 정신과 치료받는 게 정답일 듯! 정상적인 사람의 입에서는 나오기 힘든 말이죠! 정신과 치료야말로 딸린 식구들이 욕을 먹지 않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일 듯 해요! 따님은 얼른 하루라도 자수성가해서 독립하는 게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듯!
정말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인거같네요 남을 내려깎는게 본인보다 다들 돈도많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인상도 다들 좋은 연예인들인데 말이죠…본인은 큰 광대에 사각턱에…그에 반해 인간의 외모에 대한 엄청난 기준을 가지고 있고 누구도 타인의 외모를 평가할 자격은 가지고 있지 않죠! 이영자님 피부도 좋고 너무 예쁘세요 진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