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시선 - 결혼 파업_ 

6:00 벌써 와닿음.. 힘들게 퇴근하고 집에오는데 불 들어와있는 수 많은 아파트들 보면 드는생각. "대한민국에 아파트는 저렇게 많고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도 많은데 왜 나는 집이 없을까?"

결혼이라는거 좋은 사람 만나면 행복도 두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만나면 불행이 두배가 될 수 있어여

결혼할 나이가 찼다는 이유로 압박감을 견디지못하고 강제적인 결혼을 하고나니 얼마 가지도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정말 서로 지치고 힘들고 일단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절대 하지마세요... 경제적인 이유가 됐던 뭐던 서로 힘듭니다. 결혼이라는게 해보고나니 결코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허상을 꿈꾸며 결혼하면 안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게 준비를 천천히 하세요. 저처럼 나이에 쫒다가 결혼하면 인생 망했다 자책감만 들고 남는 것도 없어요. 제인생 중에 가장 후회되는 것이 결혼이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하고싶은대로 다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박진희씨 참...자기 커리어 열심히 쌓아오셨고 고우신 멋진 여성 같은데 맘 맞는 좋은 남성 만나서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그런 삶 사셨으면ㅜㅜ

서른 여덟 겨울에 결혼해서 마흔 올해 초여름에 임신했음. 나 환갑때 아이 대학감. 생각하면 막막함. 그래도 괜찮음. 건강에 신경쓰고 그만큼 매순간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려고 함. 몇 살 때까지 뭐하고 그때까진 얼마나 준비되어있어야 하고.. 이렇게 생각하면 초조해서 보일것도 안 보이고 될것도 더 안될거라고 봄. 해도 안해도 장단들이 있음. 자신의 흐름으로 살면 됨.

몇살까지 뭐해야되는데..이러지좀마라. 인생에 정답이 어딧냐....남들눈치보고 남들비교하면서 남들이랑 비슷하게사는게 답인냥..

남자 여자 둘다 힘들어 ㅠㅠ 둘다 힘내자. 혐오 유발자, 선동자가 문제. 싸울때가 아니라 서로 다름을 알고 이해해야함.

변호사님 말투나 이런게 지적인 느낌 뿜뿜이심...그런데 그냥 남자들아 저분의 장점을보단 자기가 꿀려서가 큰거같음.근데 같은 여자로선 부럽고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듬

이 다큐 보면 요즘 시대상을 반영하고 싶어하지만 여전히 구시대적 발상이 많은것 같다

2020년 7월입니다. 3년전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현재 코로나사태로 인한 사회분위기에 묻혀서 그렇지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분은 더 열악해졌습니다. 이젠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이 3년전에 비해 더 명확해진듯한데...... 사람살이는 더 팍팍해졌다는 느낌입니다.

결혼이 마냥 좋고 행복하지만은 않지요..남,녀 모두 어느 정도는 희생을 해야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면서 가족이 완성되어 갑니다..

결혼 못해서 애안낳으면 걱정하는건 나라랑 기업밖에 없음 우린 여건안되면 안가면 그만임

우리나라는 왜캐 결혼에 집착하지 청춘들한데.결혼자체가 부담이된거는 사실이지 집값만해결되도 하지말래도 다한다 나혼자 고생하는거는 괜찮은데 가족들이 고생하는 꼬라지는 못보겟다 두렵고

돈도 없고, 집고 없고, 내새울거 없지만, 올해 결혼하는사람입니다. 이런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보면서 느끼는건 하나하나 재면 의욕이 상실되고 그런게 많습니다. 질러놓고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힘내십시오.

딴거 다 필요없고 진짜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만 있음 된다 그만큼 내 자신이 사랑할 줄 아는 능력도 있어야 되고. 돈이 먼저가 아님. 사랑할 줄 아는 그릇이 먼저지

나이 먹은 사람들 대답은 한결같네. 뭐 그렇게 살 수 있는 사회에서 살았으니 저러겠지. 천만원으로 집 살수 있었던 세상. 근데 요즘은 안그렇거든. 젊은 애들이 얼마나 고달프면 결혼을 포기할까 생각도 안하지. 꼰대들 짜증나. 뭘 결혼을 꼭 해야해. 자기들도 대부분 허구헌날 싸우고 이혼이나 하는 주제에.

그나마 여긴 멀쩡한사람들 나왔지 현실은 단칸방에서 힘들게 살면서 결혼포기한사람들이 더많은게 문제다. 아이둘키우고 사람답게 살려면 아이들 독립전까지 10억가량 필요하다.안정된 자영업자나 집이 부자인경우나 고소득전문직종을 제외하면 거의 미래는 불보듯 뻔하니 상위20프로가량 빼고는 결혼을 안하는게 답으로나와서 저렇게 사는거지 별수있나 . . .

세상에 진희님, .. 어디하나 꿀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이렇게 멋지게 사시는데 짝 만날꺼예요.

결혼 안하면 무슨 문제있는거처럼 보는 시선도 문제다 요즘 세대랑 기성세대랑 같나 불편한거 회피한다고?? 불편한거 회피할만큼 금전적 여유도 없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훈수질도 자제좀하자 그냥 본인들 인생이나 잘챙기고 힘들면 격려해주고 버텨라.. 이러는거지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다들 불편한거 알지않나????

결혼만 하면 능사인줄 아나 ㅋㅋㅋㅋㅋ 그럼 이혼율은 왜 높은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이혼이 흠이 아니라지만 이혼은 사별 다음으로 인생에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임 나이에 쫒겨서 인생 ㅈ망하기 시름

장가갈 수 있을까 부른사람 장가 갔습니다. 노래 내려주세요

진희누나 능력녀인데, 매력 왕왕터짐. 누나 결혼하셨으려나???

결혼 안하니? 물으시는 어르신들. 본인들만 당할수 없다는 으르릉으로 들림. 혼자살아서 즐겁고 혼자살아서 자유롭고 혼자살아서 외로움도 나의 즐거움입니다.

결혼해도 고독사할수도 있어요..

남자가 100을 벌면 여자는 100이하를 벌어도 상관없다고생각하지만 여자가 100을 벌면 남자는 100이상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을 대부분가지고있으니.. 그래서 이나라에서 이상하게보는거 하나가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시선이안좋다는거

지가 해먹음되지 ㅋ미칭놈 고양이6마리 ㅋㅋ 순수한사랑 ㅋㅋ 순수한게 어딧어 ㅌㅌ 돈이 순수다

결혼이 힘든 이유?... 마음을 안 열어서. 깊이 접근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어렵고 험난한데. 너와 같이 길을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건 남녀모두 같은 생각...

저 여자분은 나이도 그렇지만 외모도 괜찮은데 일단 서울대 출신에 사법시험 패스면 거기에 매칭될 남자가 몇이나 되겠어..전국 0.1프로 되나? 엄청 부담되지...요즘은 그래도 법조인들끼리 결혼하는 추세던데. 남자들은 처가에 돈이 많아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거나 보호본능 자극하고 자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자한테 끌리지 너무 똑똑한 여자한테는 반감 갖는 것 같음.

순수했던 고2시절에 만나 28에 결혼 만으로 9년차 올해초딩되는 딸하고 4살아들 있음.워낙 잘해낼수있을꺼야 다짐했지만 현실은 다름. 능력없으니 맞벌이해야하고 와이프 일이많아서 애들끼니 등하교는 거의 내몫임(내가능력이 부족한 거겠지) 결혼 하고 마누라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밥상같은건 신혼초 몇번이고 이제는 애들밥도 내가차려주고 씻기고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기저귀도 갈고 애들하고 싸우다보면 이게 뭔가....육아스트레스에 뒤돌아 눈물도 몇번흘려봄....일하고 들어오면 밥먹은 설거지는 산더미고,속옷이니 양말옷가니는 도둑든거마냥 집에 널부러져있음....이런 환경에는 애들 키울수는 없다,정리하고 빨래돌리고 어쩌고 저쩌고하다보면 그냥 나는 무언가라는 생각만듬.아이들 너무사랑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꼭웃으며 대할수만은 없어서 꼴에 남자라고 가끔 마누라 이불속에라도 들어가면 무슨 전염병 걸린 사람취급하며 개정색.....컴터방가서 딸잡으면 이보다 더 처량한 삶이 있을까 싶음..어머니께서 밥은 잘먹냐 별일없냐 물으시면 네..잘지내요 라며 걱정하실까봐 둘러대고 또 자괴감.....보험료에 통신비에 품위유지비에 먹고살라고 최소한 장봐도 4인가족 10만원치봐야 2,3일먹거리 ....유치원비 어린이집비 애들옷이라도 한벌 사입힐라면 진짜.....내가 총각때 나이키아니면 안신었는데 요즘 짝퉁신고다님...취미 생활도없고 술값아까워서 친구도 안만나....아니,못만나....그렇게 사랑하고 인생 반이상을 훨씬 같이지냈지만,하루에 대화는 몇마디없고 집구석은 그냥 살얼음판...얘들아 현실을 즉시해라 사랑이 절대 절대 절대..밥안먹여준다 진짜 미안한데 능력없거나 능력있는사람 만나서 팔자 고칠거 아니면 늬들은 결혼하지마라...인스타 페북 카스 이런대 누구누구 새끼 사진 올리고 행복한거마냥 코스프레 하는거 그거 대부분 구라야....내가 피해자가 아니라 서로한테 너무 불행하다....요즘시대는

제발 결혼식 좀 가족끼리하면 안되냐 ? 안친한 사람까지 오라고 해서 부담스럽게 만드는 문화, 똑같은 결혼식 그 잠깐을 위해 몇백을 결혼식장에 바치는 문화..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여튼 꼰대들이 만든 이런 피곤한 노예문화.. 이제는 바꿔야한다

39세 여성분ㅠㅠ사랑해줄남자 나타날것같은데ㅠㅠ차분하시고 외모도귀염상이시고 똑똑하시고 ㅠㅠ

첫번째 남자분이 본 영화 덕분에 노트북을 알게되었고 아내와 함께 명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경제야 ㅠㅠ 솔직히 말해서 취직잘되고 돈벌면러 여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여가활동도하면서 남녀 연애에서 결혼까지 자연스럽게 이뤄질텐데 ㅜㅜ 청년일자리문제만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다. 마지막 교수님말이 너무 공감된다.

와... 3년전 서울에서 전세 1억 가능했다고...? 꿈같은 이야기....

흠..결혼 5년차인데 장단점은 확실히 있어요.. 그리고 포기해야되는것도 많고 결혼한다고 행복한건 아닌거 같아요 ㅠㅠ

결혼은 서로의책임 사랑받기보단 주는게 결혼

진희누님 멘탈 좋으시네 ㄷㄷ

뭔 남이 끓여준 찌개타령 그냥 사먹어 그냥 혼자살아 뭔 종족번식을할려고

변호사님 결혼하지 마요 지금 그대로 너무 멋지심 서울대에 사법고시 패스한 여자도 나이로 후려치는 것봐 진짜 웃긴다 얼평하고 싶지 않지만 외모도 ㅈㄴ 동안이신데 결혼할거면 차라리 돈많고 젊은 외국남이랑 하세요 너무 아까움

아니 39살여자 앞에두고 나이 때문에 그렇다고 그룹으로 저따위로 말하네 ㅋㅋㅋ 여자분도 멘탈이 대단

전 반지하부터 시작햇어요... 같이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금은 둘이 열심히 벌어서 아파트도 사고 가게도 두개 운영하고 잇습니다. 같이 해줄 사람만 잇다면 좋은데... 요즘은 그게 쉽지 않겠죠?

86년생 이하 동생분들께만,, 한마디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돼요 필수아님 선택임

근데... 애낳으려고 결혼하나.. 여자 28살짜리가 건강하게 애낳을거같아 선택한다면 ㅋㅋㅋㅋㅋ 난 그런여자 안하고싶음

“지하 단칸방에서 라면 끓여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영상 마지막 말에 참 마음이 씁쓸해 지는군요..

결혼하라는 사람들 특징: 나만 불행할순없지. 너도 해라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사람과 관계 맺는 것에 대한 개념이나 접근도 달라졌어요. 혼자 살고 크게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아도 살아 갈 수 있고 거기에 익숙해지면 뭐 그대로 혼자 사는거죠. 굳이 가족을 만들고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돈이 있든 없든 간에 관계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사랑도 어차피 금방 꺼지고 식는 것이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쉽게 관계를 맺고 끊을 수 있는 시대에 누군가와 아주 깊은 관계를 맺고 검은 머리 파뿌리까지 유지하게 하는 제도는 너무 뒤떨어졌어요.

결혼 하고 싶죠. 결혼이 싫은게 아니라 못하는거에요. 돈이없는데 무슨 결혼이에요. "대기업 못가니까 그러지" "술 담배 하니까 그러지" 아뇨. 대기업 못가서 중소기업다니고 있고, 술담배는 아에 안해요. 근데 돈이 안모여요. 먹여살리고 싶은데 그럴려면 빚져야 되요. 우리 과장님들만 봐도. 충격이에요. 맨날 피곤에는 쩔어있고, 과장님 와이프는 식당에서 설거지하고 한달에 두번쉬고. 근데 돈이 부족해서 맨날 표정이 쩔어있어요. 다른 과장님과 부장님도 똑같아요. 빌어먹을....

길고긴 인생에 진정 결혼이 답이더냐? 결혼 안해도 잘살수 있지않을까?

근데 저 변호사 여성분 진짜 사람좋아보이네

좋은사람있으면 잡고 없으면 혼자살아~! 굳이 뭘 찾아서 결혼하려고 그러냐 ㅠㅠ 서로 잘맞아도 결혼생활 쉽지않은데 ㅠㅠ

어중간한놈 대충 맞춰서 만나지말구요! 어르신들말 너무 새겨듣지마요.지금 충분히 멋집니당 변호사언니

서울 전세가 최소 1억 이상??? 듣자마자 바로 올린 날짜 보니 2017년 10월 ㅋㅋㅋ 3년사이 몇 배가 뛴건가요

보면 그렇게 비참한 삶도 아닌데 이비에스가 애써 비참하게 묘사하네

39살 변호사 언니 정말 멋있어요 !! 저도 그렇게 되고싶어요

ㅋㅋㅋㅋ고양이 넘 기엽다. 그냥 동물 키우면서 연애하고 사는것도 낭만일듯.

솔로생활이 긴사람들 보면 눈들이 높아도 너무 높음 자기 정도면 능력도 되고 얼굴도 되고등등 여러조건이 갖춰져 있는사람을 만나야 한다는생각이 있는것 같아요

S대도 7년이나 걸린다니...ㄷㄷ;; 그 외로운싸움어케이겼을까..

저는 38살인데,혼자 살아요. 20대때는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지만, 결혼할 사람이 없었어요. 주야 맞교대 근무라 몸도 피곤하고,연애할 시간도 없고,혼자 푹쉬는게 좋네요.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그렇네요. 대기업 기능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현재는 2023년1월말에 은퇴하고,혼자 편히 살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말은 똑바로 해야지 의사,판사.변호사인 여자는 나이가 결혼적령기일때 자신보다 직업,연봉,학력 등 그외적인 조건이 자신보다 어느정도 높은 사람(배우자)를 원한다...근데 그런 사람은 드물고 나이는 점점 먹어가니 그래.이제 나랑 비슷한조건을 갖춘 남자라도 찾자 하는데...그 비슷한 조건을 가진 남자는 이미 대부분 결혼했지,....그렇게 30중반은 이미 예전에 훌쩍넘어버리고.....결국 고학력 여자와 저학력 남성은 서로 짝을 찾지 못해 홀로 살아가게되는거지....이게 팩트지.....못믿겠다면 현재 일본 사회현상을 보면 답나옴....한국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애기보면 결혼하고 싶고 내 삶을 생각하면 싱글이 좋고 고민하다 명절러쉬 받으면 후자가 굳어짐

제발 나이나이 거리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사람마다 다 똑같이 살면 그게 로보트지 사람입니까... 아휴

젊은땐 결혼을 굳이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곧 30이 되는 입장에서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면 그래도 중년 말년쯤엔 외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어요. 경제적인 면이 제일 문제가 되는건 맞지만 그래도 의지할 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서요. 그리고.. 혼자 멋있게 늙는다는 말도 있긴한데.. 요즘은 혼자 늙으면 뭔가 추해보인다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하구요...

고양이 6마리...;; 꼭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는 여성분을 만나시길

12:30 도대체 영업을 얼마나 했길래 자기 자녀도 자녀분들이 자동으로 나와..

결혼은 기준을 낮추면 다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 위치 재산 등을 생각할수밖에없지만 정말 결혼을 무조건해야한다면 뭔가는 포기해야하는게맞다고생각함 드라마나 영화같은 로맨틱한.사랑... 그건 잘모르는 20대이전까지는 가능하다고봄

주변 사람들 ,쓸데없는 댓글들에 휩쓸리지말고 힘내세요!

꼰대들 지들이 돈대줄거아니면서 결혼 언제하냐 집은 언제 장만하냐 애는 언제놓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저럴게 생각하고 결혼 서두르다 이혼 4년차임 외롭다고 결혼생각하면 박살납니다

결혼해서 생활비 따지면서 아둥바둥 고통스럽게 살바세 내 취미생활 즐기면서 혼자 편하게 사는게 낫다

인생에서 가장 신중해야 할 결정이 배우자 선택이다 전공 대학 직장보다 결혼할지 안할지 누구랑 할지 잘 택해야.. 아이 몇 두고 알콩달콩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얼마 가지 않아 같이 사니 마니 하는 게 인생이니..

미혼으로 살던 기혼으로살던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옳은거겠죠 .

6마리 고양이... 나도 3마리 키우지만 10년 넘어가기 시작하면 3마리 돌아가며 병원 가야하는데 정말 힘들어 죽어요

결혼은 권리를 반으로 줄이고 의무를 두배로 늘리는 제도이다. 쇼펜하우어 진심 남자건 여자건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독신주의자라서 연애까지야 뭐... 그렇다치지만 결혼하고 애낳는 순간 진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한다고 생각한다.

변호사언니 그냥 갓생사세요.....

왜 결혼이 남녀의 마지막 종착지가 된것처럼 인생의 주제가 되어서 매스컴에 다루어지는지 이해가 안된다. 마지막 과제인거처럼... 중국 일본 한국만 심각하게 다루는 이슈... 유럽이 왜 선진국인지 이해가 된다 혼자 사는게 문제도 아닌데... 국가 차원에서 인구가 줄면 문제가 되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렇게 만든게 누군가? 안타까운 현실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야 20살에 사회 전선에 뛰어 들어 현재 39살, 노후까지 준비는 다 해놓았다 혼기는 지났지만 좋은 인연이 와도 혼자 살겠다

능력있어서 일이좋아서 결혼 안하는건 빼고 결혼 못하는사람들을 주로 다뤗어야지

나이때문이 아닐거가튼데. 나이라고 너무 단정짓는듯. 다른요소에서 찾아보는게. 본인이 모르는 주변지인들이 데노코 말하기어려운 성격적인 부분일수도.

결혼을 왜 하는지에 대한 새롭고 설득력있는 이유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희생을 희생이라고 생각해야할지 희생을 또 다른 가치라고 생각해야할지..

애낳으면 뭐하나 사회는 애낳은 사람 상대로 장사할 마음만 만만인데

누군가 끓여주는 된장국이...아니라 본인이 된장국을 끓여 먹을줄 알아야 되지 않나요..???^^;;;

결혼은 후회입니다. 절대 하지 마세여 지금이 천국인줄 모르고 ㅉㅉ

어느 순간 서른이 되어 있드라구요

고양이를 여섯마리나 키우니까 쉽지않지

5:25 캬 저때는 서울 전세가 1억 이상이구나.. 지금은요... 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예쁘시고 능력있고 충분히 매력있어요. 편견으로만 보는 한국인보다 결혼에 생각이 있으시면 외국인 만나시면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기 일 잘하시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외국인들은 나이 많이 안따져요 사람을 보죠. 제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을때 남녀 상관없이 위아래 10살정도 이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오래 사신 어른들과 청춘남녀의 생각은 다를수 밖에 없다. 나이가 주는 차이라 그 나이에 따라 생각이 따라간다

비혼 기혼 서로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서로 묻기전엔 조언해줄필요도. 또 후려치기 할필요도 누가 더 낫다 아니다 할 필요도 없다. 그냥 각자 원하는 삶 살면 되는것. 본인은 결혼문화에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결혼을 피하다가 지금 남편 만나서 사는데. 나에게 결혼을 추천하냐? 라고 묻는드면 추천. 하지만 개인이 비혼이라면 그 삶 또한 추천이다. 아직 안가본 저 미래들을 서로 재단하고 판단할필요 정말없다. 각자의 상황이있으니. 다들 파이팅

솔직히 월 500받아도 난 결혼 안할 듯 월 200받으로 혼자 먹고 살 순 있지만 500이면 혼자 사는 삶 여유가 생긴다. 사고 싶은 옷,컴퓨터,게임,각종 취미생활을 여자친구와 맞춰서 할 이유도 매일 먹고싶은 음식을 자기 속도대로 먹을 수도있고, 가끔 친구들 만나 늦은 시간까지도 놀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굳이 결혼을 해서 빠듯하게 사는 삶을 살고싶진 않다.

결혼 미혼 다 떠나서 마스크 없이 한강에서 저리 즐길 수 있던 때가 그립다.

5:26 서울시내 봐봐 전세 무조건 1억원 이상이야 보고 왜이리 싸지 봤는데 4년전이군요 4년만에 무슨일이 벌어진거죠

내얘기같아서 검색까지 해서 봤는데 결국 여자는 나이때문에 결혼 힘들다는 얘길하고싶은건가 피디는

현실적인 문제와 어깨가 상당히 무거워 지는건 사실이지만 영원한, 무조건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게 최고의 행복이더라.

유명한 철학가가 말했지 .. 결혼한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결혼 왜 안하냐 .. 빨리 결혼해라 하는것은 .. "나혼자 죽을수는 없다" 라는 심보로 말하는것이라고 ..

결국엔 경제적인 부분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는 이상 나머지 결혼이라는 단어는 따라오기 힘든 세상임

와..단아해도... 똑똑해도.. 공부하고 열씨미 살아 자기일 똑뿌러지게 해도.. 어리고 좀 덜 똑똑한 여자를 선택하는 사회인가요? 왜? 다루기쉬워서?... 참... 열씨미 산 세대가 왜 저런 얘기를 듣고 대접받아야하는지ㅠㅠㅠ

결혼은 하라고해서 강요로하는게 아니라 나이가 차면 다 외로워지게 되어있다. 고독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갈수록 사회가 개인주의화 되어가고 나이가 들수록 생활은 회사->집->회사인데다, 취미생활이라고 해봤자 몇몇 사람들이랑 만나서 술마시는거나 혼자하는 취미들 뿐인데 고독하지 않으면 그게 인간일까. 서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신뢰를 주고 말을 들어주는 대상이 필요한거임. 정서적으로 사람은 늙을수록 외로워지거든. 말 그대로 순수한 사랑을 원한다는건데 30대 후반이 될때까지 그런 인연을 못만나서 텅빈 가슴으로 매일매일 살아간다는게 정말로 안타까울 뿐임. 하지만 원래 행복이란 희소성있는 재화이고, 세상은 잔혹하니까. 운명과 자연선택으로 이루어진 저들의 슬픈 인생이 변할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고 봐도 되겠지. 그래서 느끼는건데 와꾸가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봄. 좆소를 다니든 대기업을 다니든 그 여자 or 남자의 외모가 뛰어나다면 이성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해올 가능성이 많을테니 어설프게 생긴 사람들보다는 소 뒷발걸음 치다 쥐잡듯이 운좋게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변호사언니! 결혼하지마여~~!

변호사님은 진짜 결혼잘하실것같은데~걱정하지마세용 변호사님

진짜 제대로된 아빠들도 자기시간이 없습니다.ㅠㅜ진짜 조금식들만 포기하고 살면 자식과의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박진희 변호사님 사무실에 앉아계시는것보다 사석에서 다닐때 스타일이 정말 7년은 젊어보여요 다른분인줄알았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