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인생 한 때 나이 많은 노인들의 얘기로만 여겨졌던 고독사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면서 고독사하는 사람들의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들은 낮에는 외로움에 시달리고 밤에는 고독사와의 두려움에 싸우고 있다. KBS파노라마 플러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10분
힘 내십시요 어차피 혼자 오고 혼자 떠나는게 인생 이지요.. 가족이 있어도 혼자라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이 너무 많은것같애요. 화목한 가족 사진을 보고계시는 표정이 참 가슴 여밉니다 남의 얘기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자식에게 올인 하고 줄것 할것 다 바쳐도 결국 부모 거두는 자식 거의 없습니다.. 부디 사는날까지 자신을 격려하시며 작은 소소한 기쁨 가지시길 바래봅니다
나도 같은 처지인데 힘내세요. 대부분 나중에는 혼자됩니다. 어차피 공수레 공수거 혼자서 죽던 가족이 있어 누구나 죽든 죽습니다. 누구나 고독사란 지어낸 말입니다. 죽을땐 혼자 죽지 둘이 죽는 사람없지요. 혼자 즐겁게 살다갑시다. 독고다이 인생이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이런방송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시는게 참 편한디.......와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무자식이 상팔자인디...... 자꾸만 과거에 집착을 하면 바로 죽는데이.....냉정해야만 오래 산데이.....헤여진 가족은 이미 남이 된 것이다. 그러니 더이상 나약하게 메달리지 말거라......
경제적으로 어려워질수록 함께 헤쳐나가야 할것인데 뿔뿔히 흩어지니까 이도저도 아닌 삶이 되는것은 아닌지 .... 우리 부모님이 새삼 고마워지네요. 우리 부모님도 힘들었을때 오히려 똘똘 뭉쳐서 극복하시고 지금도 티키타카하면서 함께 하시니 그래도 집 한칸이라도 있고 용돈벌이하면서 사시는데 .....
나두 52세 싱글인데 자립해서 유학도 다녀오고 한때 자영업으로 돈좀 벌었지만 교만.도박 그리고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두번의 사업실패 한때 좋은집.좋은차 수많은곳 여행다녔지만 이제 다시 시작해서 용기내어 살고있습니다 홀어머니 작년 겨울에 보내드리고 어머니 곁으로 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다 가야지. 이제 죽는건 두렵지 않타 우리 어머니 만날수 있으니 어머니 곧 찻아봘게요
지금 굶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사는데,다 혼자 가는것입니다. 혼자 외로우면 이웃과 이야기 하면 됩니다.그래서 이웃사촌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웃과 친하게 지내세요 저도 비슷한 처지 입니다만, 이웃들과 친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먼저 인사하시고,시간이 지나고 정들면 이웃이 가족이됩니다. 내가 좀 잘난면이 있어도 잘난척하지마시고,못난면이 있다고 열등감 가지시면 안되져 평등하다는 생각을 갖고 서로 존중해주면 행복이 눈 앞에 있다는 것을
어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만남과 헤어짐이 있을뿐 그 만남이 바람처럼 스쳐지나갈수도 있고 짧은 만남 일수도있고 긴 만남일수도 있지요 헤어짐에 집착해서 서로 죽고 못살아도 헤어지지 않으려고 집착 하다보면 살인 범죄 같은 극단적인 헤어짐이 될수도 있어요 서로 노력은 해야하지만 노력해도 싫으면 각자의 길로 가는게 자연스러운건데 억지로 관계를 유지 하려고 해봤자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버리는 거에요 서로를 위해서 헤어져주는게 나을때가있죠 최소한 과거가 아닌 추억으로는 남을테니 ...
혼자 사는게 죄가 아님으로 너무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 나름 어려움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바랍니다 나를 버리다시피한 가족을 뮐 찾고그러나요 .... 냉정하게 자다가 죽을지언정 그날까지 소소한 나름 즐거움 찾길바랍니다 맘이 아프지만 이땅에 사는이 모두가 갖고 있는 문제 ... 힘내요
@@jaesikhan143 저도 23년째 혼자 아이들 키워내며 살았는데, 지금은 다 커서 빈둥지 돼다 보니 이렇게 또 몇 년을, 또는 몇 십년을, 더 살면 의미가 있나 싶어요. 수급자라 최소 생계비로 살아는 지는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 '사전연명거부 동의서'와 '사후 장기기증' '시신기증'까지는 해 놨지만, 고독사 한 뒤 시체가 다 부패한 뒤 발견 된다면 기증이고 뭐고.. 애들에게 장례비마저 신세지고 싶지 않은 내 생각과 달리 부담을 지우게 될테고 또 흉한 몰골로 누군가에게 발견 될 처참하고 참담한 그 모습이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죽음은 별로 신경 쓰이지 않지만.. 그래서 절이나 교회를 다녀야 하나? 생각도 하게 된다 연대감이 있으면 누구라도 종종 들여다 봐 줄테니까 그런데, 그 또한 내 이기심. 종교심도 없는데 정기적으로 다녀야 한다는것도 우숩고 종교 생활도 주변에 보니까 돈, 헌금 낼 돈이 있어야 활발히 활동하지 돈 없으면 그것도 꽝. 어찌 장수 시대를 살아갈지
일체유심조 내인생 마음에 달렸다 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권리가 있다 혼자 외롭다 느끼는건 눈을 감고 어둡다 하는거다 눈을 뜨고 노가다 해서 시장가서 장도보구 맛있는거 해드시고 현실에 만족하시고 살아야 함 가난한 사람은 병든사람보다 행복하구 병든사람은 죽은사람보다 행복하다 지금여기에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50대는 아직 청춘이다
제가 그럽니다 주위사람들에게 퇴직금 받으면 차라리 은행에 넣고 곶감 빼먹듯이 계획적으로 쓰시고 몇년 쉬다보면 길이 보인다구요 그런데 사람들은 나이들어 어찌 사냐고 하면서 급하게 자영업이라 하지만 소상공인이죠. 치킨집 식당 차리다 다 말아먹죠 인테리어업자만 돈 벌구요. 또 주식이런곳에 몰빵하는 사람도 있구요 보험회사 은행이런곳의 마케팅이 무섭긴 합니다. 퇴직금 큰돈 날리고 일용직 다니면서 작은 하루 일당가지고 전전 긍긍하는거 보면 인간이 똑똑한 동물은 아니지 싶어요. 우리는 욕심버리고 죽는날까지 통장 가지고 적당히 쓰면서 살자구요^^
가난한 남자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처신입니다. 가난한데... 무리해서 결혼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거지가 되어서 길에서 노숙하다 객사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사실 제가 안적어도 다들 본능적으로 느낄겁니다... 여자분들도 그래서 다들 있는 남자를 찾는거고, 가난한 남자는 뒤돌아 보지 않는거죠. 생존의 문제라 남자든 여자든 비난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나를 보는 것 같다 슬픈현실 뭔가 문제가 있어 혼자살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경제문제 가족해체 등 여러 이유로 한순간에 이렇게 될수있다 그 누가 나는 아니라고 할수 있나 ? 앞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될것이다 고독사 모두 피해갈수 없다 정부와 지자체는 1인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와 대책을 하루빨리 마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