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시선 - 열여덟, 세상 밖으로_ 

보육원에 들어올때 의무적으로 사무실에서 부모와 사진찍고 서류철에 남겨놓아야 한다... 어머니의 긴머리만 기억하는 추억이 너무하다...

부동산 아저씨 말:우린 더 어렵게 살았다. 나도 낼모레면 50인 나이지만 저런 소리 아무런 도움도 안되요. 어른이라면 좀 꼰대소리좀 하지 맙시다.

마음이 아파 도저히 더 이상 못보겠네요 딱 우리 막내아들 또래네요...정수군 화이팅 입니다...

부모가 있어도 저 나이가 아직도 어린 나이인데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마음 아프네...정말 따뜻한 밥한끼 지어서 먹이고 싶다ㅠㅠ

청년주택 이분들도 혜택받으셨음 좋겠다.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종료하는 친구들도 복지사분들이 lh집 구해주는 시스템도 도입되었음 좋겠네요.두세번이라도 배우게 되면 좀 더 독립생활에 도움이 될텐데욤.

부디 편견없는 세상에서 ...원하는 일하며 살기를 ....

공인중개사 아저씨 .. 당신도 보육원 출신이라면 아이한테 무슨 말이든 못해주겠습니까 자긴 더 힘들게 살았다라...

적어도 대학 졸업하는 나이까지는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생각인가 TT.. 대학을 안다니더라도 직장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적응될때까지는 좀 보호해 주도록 나라에서 지원을 좀 했으면 좋겠다.

삼촌이 사고로 돌아가셨고.... 한달후 삼촌의 아내도 연달아 돌아가셨다. 초등학생 아이와 유치원생 아이를 두고.... 다행히도 교회에서 그 둘을 거둬줫는데 첫째가 성인이 되자마자 나올 수 밖에 없었다ㅠ 내 사촌이지만 정말 대단하는 생각도 들고 안쓰럽고 맘도 아프지만 정말 안타까운건 죽도록 노력해서 어려운 사람 돕고 싶다고 사회복지사의 꿈을 꾸고 직장을 찾았는데. 이런 처지를 감출 길이 없으니 직장에서는 갖은 편견과 모진말들.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더라.... 그러지 마라 제발. 보호나 배려는 안바라니, 괴롭히지만 말아주라.

18살 어떻게 살아가라는 건지...

어린 나이때부터 부모님께 버려져 보육원에서 보살핌을 받는 걸 보니 참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부모의 손에서 버려졌다곤 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그 모습을 보고 참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 반듯하고 선하게 잘 크신것 같습니다. 영상을보고 참 많은 반성을 하게되네요.. 앞으로 삶에 우애곡절은 있겠지만 순조로이 행복하게 모든일이 잘풀고 잘되길 기원합니다.

아니, 저출산이라며?? 저출산이면 일단 태어난 애들 다 챙겨서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게 우선 아님? 전후 시대도 한참 지났고 경제도 성장했는데 왜 아직도 이 모양이냐. 맨날 정치인들 노동인력 줄고있다고 징징거리면서 왜 이런 부분은 안챙기냐.

선생님과 같이 지내던 친구들을 가족이라 여기며 살았는데, 갑자기 나가야 한다니 눈앞이 깜깜하고 그 마음이 감히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제발 아이들에게 영구임대 아파트라도 주세요 어떻게 탈북자보다 더 안주나요?

아픈 기억들이네요. 마음이 아픔니다. 큰 꿈을 가지고 이루시길 바람니다.

모두들 인성도 바르고 훈남이네요~♡ 너무 잘 큰것 같아요~^^ 앞으로 원하는 것 꼭 이루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저렇게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나가라가 아니라 최소 1년 정도 보육원에 머무르면서 자립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후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나온 아이들을 상대로 도움을 주는 맨토어 프로그램을 1~2년 제공해서 정착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던가..

너무나 이쁘게 잘 자랐네요.대견스럽네요.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세요 꼭! 그럴만한 가치 있는 분들이에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와우 감사합니다ㅎㅎㅎ

잘됐음좋겠어요 다들!

돈 사기 안당하게 조심하길.. 특히 교회 권사등의 직분이 있는사람들 조심하고..

그렇구나.. 보육원에선 청소년이끝나면 나와야하는구나.. 시작비용은 지원이 나오는건가? 너무 모든게 부담스럽겠다.. 난 저아가들에 비하면 아직도 애기어른이네

영상속 아이들 응원합니다! 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아요~ 열심히 살고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든상황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들의 삶의 지켜내려는 의지에 감동입니다. 아이들의 더 나은 자립을 돕기 위해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부터 건강조심하고 응원합니다!

ㅠㅠ아직 애긴데ㅠ 밥해주고싶다ㅠ

슬프네요... 이런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누구나 독립하는 시기는 있으니 비록 어린나이에 혼자 있더라도 너무 외로워 하지 말아요 세상은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피할 수 없다면 이 상황을 정면으로 이겨내 보아요 힘내요!!! 파이팅!!!

미성년자는 알바도 받아주는데도 없을텐데 하루종일 어떻게 일하고 집도 어떻게 구하고.....

힘내세요^^

"가스레인지 세탁기 신형이고요" 벌써부터 사기꾼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보육원에 맡기고가면 그나마 다행이지! 길 위에 버리고가면 정말 무섭고 두려움 퇴소직전 몰려오는 두려움처럼...

이런방송 더 많이 퍼 날라주세요 공감백퍼입니다

저는 싱글맘입니다,초5학년 아들이 있고요, 저희아들한테 18세에 자립할수있냐 물었더니 저보고 경찰에 신고한답니다, 정말 미친거죠 젤 위험한시기입니다, 뭔가 바뀌지않으면...

18살 너무 빠르지 않은가? 못해 25살정도 까지는 시설에서 집을 제공해주고 25살 이후에는 스스로 자립십 키우게 도와주지ㅠㅠ

내가 저아이들에게 조언할입장도위치도안되지만 애들아인생개썅마이웨이야 그냥혼자사는세상이고 다외롭고 다개같은세상이니 너무두려워하지말고 건강하게만 살면된다 힘내란말은 의미없을듯하고 그냥이왕태어난거 조금이라도 즐기길바래

방 구하는것도 선생님이나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면 심적으로 훨씬 도움 될것같은데 아직은 어리다고 보네요 거처가 마련되고 2주정도 만이라도 선생님들이 같이 있으면서 생활하는거나 앞으로에 계획을 함께 모색해준다면 혼자 나와서 사는게 불안하거나 어렵진 않을텐데 애잔하네요 부모와 살다가 독립하는거랑 시설에 잇다 나오는건 틀리죠 부모가 잇음 버팀목이 잇지만 쟤내들은 모든걸 혼자 이겨야되니 안타깝네요

나라에서 정말 저런 분들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애낳지 맙시다.. 태어난 아이들도 보듬어주지 못하는 세상. 이러니 자살하는 부모들이 자식까지 데려가죠. 너무 맘이 아파요 ㅠ

퇴소할때 시작자금 있어요. 몇백. 근데 그걸로 방구하고 핸드폰장만하면 거의 끝이죠. 그때부턴 알바, 직장 구하고. 무엇보다 경제관념이나 가정살림 꾸리는 것에 대해 개념이 적고(물론 그 나이대 여느 청년들이 다 그렇지만), 단체생활을 하다 드디어 홀로 자유를 얻었다는 기쁨에 조금 더 쓰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 시작지원금은 금새 떨어져버립니다. 18살 때까지만 보호해주고 내쳐버리는건 너무... 가혹해요. 물론 복지혜택이 더 약하고 더 없는 쪽에 골고루 분배되어야 하는 건 맞지만... 저 청년들이 온전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그다음 프로세스에 대한 해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10년전 보육원 유관 기관에서 일했던 이가 몇자 남겨봅니다-

명절때면 더 쓸쓸할듯..

보육기관에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주택, LH 서비스등 보호종료된분들이 받을 수 있는거 의무적으로 다 알려주고 내보냈으면 좋겟어요. 70퍼센트가 몰라서 지원못받는다고 다큐에서 봤어요. 그리고 출신때매 자기연민 빠져서 약해지지마세요 ㅎㅎ 영국.캐나다.호주.미국등 고등학교 졸업하고 홀로서기하는게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문화에요. 그래서 회사에 매니져급도 20대초반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무조건 부모들이 22.24대학졸업까지 자식뒷바라지 하는 문화가있는데.. 외국나와보면 여러분들과 같이 20대되면 독립적으로 혼자 시작합니다! 슬픈거아니에여 하루빨리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립하는겁니다. 참 선진국가에서는 어릴때부터 강하게 키웁니다 ㅎㅎㅎ그래서 애들도 어릴때부터 독립적이고 자존감 강해요. 아시안 부모들이 눈에 뛸정도로 우쭈쭈 하고 자식을 키운답니다 :). 부모있으나없으나 성인되서 진로정하고 살아가는거 모두에게 고민이고 힘들고 본인이 결정해야되요. 부모있는분들이나 없는분들이나 사는건 외롭고 두렵기 매 한가지구요.. 하루하루 건강최고인거 다 아시쥬. 다들 힘내자구요 :)

잘됐음 좋겠다

500에 40 ㅜㅜ 어린나이에 큰 돈이지....보증금을 좀 더 지원해줘야지..에구 정말 이 나라가 세금을 제대로 쓰는건지

저들이 불쌍하다? 나나 내자식은 저런 처지 아니구나? 안도 하십니까? 18세에 세상에 내쳐저지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관심갖고 주의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이나 보건복지부에 글 올려주세요.

좋은인연만난것같다~

보육원 낯설지 않은 단어 지난 과거 고아였던 나였기에 자식같은 후배들의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다. 이제 손주들을 둔 할머니가 되니 지난 세월을 어떡해 살아왔나 고아원에서 만났던 하나님의 은혜임을~ 언젠가는 이런 후배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선배가 되는 꿈을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 드려본다 후배님들 우리 힘내요 가장 힘든것은 뼈속까지 스며드는 외로움이 괴롭게 하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성실히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 와요

보증금은 준다해도 월세 여유금 모을 시간을 일년정도는 주고 보내야지 성인되자마자나가면... 버는돈은 뻔한데 당장 아르바이트시작하면서 어떻게 월세를감당하나요... 일년정도는 여유를 좀 주지.... 20살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인데ㅠㅠ 아고..... 청년임대주택이나 임대주택들 저친구들한테 먼저 기회좀 줬으면 좋겠네요 씩씩하게 해쳐나가길...

탈북자도 몇천주면서 왜이런사람들은 별로안주는거야? 개🐩판이구만

세금,,,,,,, 국개의원 보좌관 11명씩이나 있고,,,, 하는것도 없고,,,탱탱

18살에 달랑 500주고 자립하라고 하면 죽으라는 얘기지. 어떻게 500으로 자립할수있나요

와부동산아저씨 .. 진짜 말좀 예쁘게 해주지

실제로는 이른 나이에 자립해서 성인과 하나도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약이 너무 많아요. 그게 정말 문제인거죠. 법이나 제도가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동갑이리서 더 와닿네요..

어후...진짜 눈물나네 와..... 지자식을 버리다니ㅋㅋㅋ 제발 버리고간 금수들 사형안되냐? 애낳은지 2달됬는데 속에서 천불이나네 내 목숨같은 자식을 어떻게버리냐 진짜 속에서 천불만불이나네 18살ㅋㅋㅋㅋㅋ장난하나 핏덩이를ㅋㅋㅋ하하하

영식씨, 여자친구 곧 생길 것 같은데?

저희 집이 2체인데 한집은 월세 25만원으로 팔고있어요

그래도 lh 당첨되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2만7천명이나 보육원에서 생활한다니 생각보다 너무 많다..

어떻게 좀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복지없는나라 가난하면 아기낳아면안되요 자나깨나 불조심ㅋㅋ가난은 본인으로 만족합시다

보육원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자격증취득을 위한 기술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국가에서시켜주면 안되는걸까

18 넘 어린데...

월세가 얼만데 탕진은 무슨 탕진

코에 뭐 붙힌거에요

월세 40이면 ㄷㄷㄷ...

최대 몇살까지 보육원에 들어갈 수 있나요?

우리나라미래 입니다 국가에서 눈먼돈이라고 최순실돈 챙겨서 정치자금쓰지말고 이런아이들좀 챙겨주세요

누가18정했냐 18어린데ㅜㅜ

뭐야 이광수

아구 비싸네..혼자 독립하기엔 정말힘들겠다..제발제발좀 꼰대스런 발언 쪼~~~옴~~~제발좀 옛날엔 어쨌는데 저쨌는데 내남편부터 막 패고싶디ㅣ

대학교까지는 보내주고 내보내야지 70년대면 고등학교 졸업하면 되는데 지금 세상은 아니다 고등학교 졸업해서 내보내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기가차네 요즘 최소 학벌이 전문대인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