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인정받는 학교를 나오면 인정받는 이유는 그 학교의 네임덕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학교에서 재능있는 사람간의 경쟁과 치열한 교육 시스템속에서 힘들게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아낸 덕분인거같다. 즉, 학교의 인지도 덕분에 인정받는게 아니고 수년간 피땀을 흘러내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낸 덕분에 저절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IL-MARE 아니요 제가 말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저 훈련의 의도는 저 교수가 이미 말했잖아요 아주 작은거 구체적인거를 찾는 훈련이다 근데 압정은 위험한 물건이니 다치지 않게 더욱 조심해서 집중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훈련인거 같은데 제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거는 그걸 굳이 저렇게 맨발로 다니는 바닥에 뿌려서 위험하게 훈련을 했어야 했나.. 상남이 말한것처럼 특수부대훈련하는것도 아니고 연기 훈련을 하는건데 말이죠
@@IL-MARE 당연히 다치게 하는 훈련이 아니겠죠 어떤 교수가 다치는것을 목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겠어요? 교수님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그들이 오래도록 경험하고 연구한 결과에서 나온 훈련과정이니 연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말 그대로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이지 완성된 집중력을 테스트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집중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은 훈련과정에서 다칠수도 있다는 건데 어떤 상황에서든 집중해야하고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나도 목적성을 잃으면 안 되는 훈련을 꼭 위험을 동반해서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그런 논리라면 경험많고 연구를 많이한 운동부 코치가 학생들을 체벌하면서 가르치는게 운동효과가 좋고 그것이 곧 결과로 이어진다고 한다면 님은 체벌을 정당화 시킬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