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if4bw ㅋㅋㅋ 지금보니 난독도 있는데 문장 구성력도 현저히 떨어지시는거같아요. 일단 [어제 개봉한거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 없다] 가 아니라, [어제 개봉한 거라고 말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인류의 명작 수준] 이라고 정확하게 보셔야죠^^ 이러면 이해가 좀 되시나요? 님이 말하신거 그대로 적용시켜볼게요. 그럼 [근래영화같은 명작수준] -> 근래영화는 아닌, 세월이 지났지만 명작수준. 님이 비유하신 문장 그대로 이어지는데요? 이래도 달라보이시나요? 그리고 이건 첫번째문제였는데, 본인이 난독이 아니라는 문제 자체를 인식못하시는거같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문장과 문장 사이의 관계를 이해못하시는거같아요. 일단 난독으로 인해 첫번째 문장 자체를 이해못하시기도 했는데, 그다음에 님이 쓰신 [글쎄요 오히려 과거에 명작들이 더 많은느낌인데요] 이건, 상대방이 하는말, 즉 [과거가 아닌 시대의 영화를 명작이라고 함]을 반박하는 뉘앙스잖아요? 혹시 제일 첫번째 댓글인, [어제 개봉한 거라고 말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인류의 명작 수준]에 그런 뉘앙스가 느껴지시나요? 이래도 이해가 안되시고 제가 난독같다면 그냥 님말이 맞는걸로 합시다^^
스파이더맨 3 저격이라기보단 원래 히스 레저가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역할의 강력한 후보였는데 그 당시에 슈퍼히어로 영화의 주연의 자리에 관심이 없었던 히스 레저는 "이 자리가 더 간절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겠다"라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놀란 감독이 포스터를 쓴 것 같습니다.
1:37 이 부분에서 조커가 가면 쓰기 전에 차가 서는데, 거기서 부하들이 조커가 어떤 놈인지도 모르고 인디언 화장 하고 댕긴다고 얘기합니다. 이미 알아보고 차를 멈추고 탑승시켜놓고 조커도 못알아본다? 2:26 버스 나갈때 분명 건물은 붕괴 상태인데 사람들은 온화하게 걸어다님. 심지어 버스가 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조커의 버스가 들어갈 공간도 있으면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나감. 시간적/공간이 너무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