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이크가 꺼져있었습니다. 다시 녹음하려니 힘이 빠지더군요. 그래도 오늘밤 꼭 완성하자는 목표로 다시 낭독했는데... 마음이 급했는지 저도 모르게 말이 빨라진것같습니다. 편안하게 들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좀더 유의할께요. 그럼에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구독자 10만명 갑니다 ^^
소문은 소문 일 뿐인데 ... 듣는 당사자의 마음에는 꽂히고 말았네요.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로 가까 할수없는 사람에 대하여 많은 루머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젊은시절에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소문은 말을 지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생각에서 만들어 진답니다. 우리모두 소문은 소문일뿐 함부로 단정해서 내가 직접보고들은것이라 할지라도 말하지 않음이 지혜가 아닐련지!
추수감사절인주 라서요 여기저기서 친척들이 도착하니 바뿌고 못하는 음식 하느라 정신 과 몸이 따로 따로 😂 이제겨우 조용 어재 듣고 오늘 기분 좋을만큼 늦게 일어나 이 바보 같은 남편에 대해 생각 하며 참 못난 남자.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던 생을 자신 스스로 망처 버린 남편.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에게 상처를 준 바보같은 남편. 소문 때문에! ! 천치 바보!! 오늘도 감사합니다!!
톨스토이는 어쩐지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ㅎㅎㅎ 너무나 남성중심적 사고방식이라.. 아마 그 시대를 생각하면 어쩔수없는 한계가 아닌가하면서도 모파상의, 여성 심리를 잘 꿰뚫은 작품을 최근에 읽어서 그런가 더 비교가 됩니다🤨 아무 근거도없는 의심때문에 죄없는 어린 아기를 불구로 만들고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17년간 가출😱 진실된 사과가 없는데 용서라니 아니될 말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