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녀들이 다니는 전주 금평초. 한국어가 서툰 이들을 위해 이 학교에서는 한국어수업을 연다. 나라와 인종도 다양한 이들은 한국어를 배우면서 학교 생활과 한국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에 잠시 체류 중이거나 체류를 준비중인 외국인들의 자녀로서, 결혼이주민 자녀와는 또 다른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언어는 아직 잘 안 통하지만 씩씩하고 밝은 이들의 한국어 수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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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мар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