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그날] 재산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아들…‘박한상 사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범죄자 인권 중시하는 나라

대구교도소에서 잘 살고 있음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이서도 여성 30명을 분쇄기에 갈아 돼지한테 먹인 놈도 종신형이예요… 뼈빠지게 돈벌어 낸 세금이 그런 인간한테 쓰인다는게 분개할 노릇이지만 세계 195개국 사형제도가 아직도 있는 나라는 사실 30몇개뿐 입니다…

사형등 극형만이 문제 해결의 전부랄 거라는 생각에는 반대...

남은 재산은 누구한테 ??

훠궈맨과 짜이밍이 그런거 싫데

마지막 비켜라거 말하는 꼬라지보니 안봐도 교도소에서 깽판치고잇을듯 사형수라 건들지도 못함

재수가없었다고 생각하고있을겁니다

앙심을품고있겠지 반성을 하는 그런 인성이면 저런짓거리를 안하지요 역시 살해는 하나님명령대로 사형으로 다스려야합니다 못난 인간들이ㅇ거들먹거리려고 제멋대로 법을 바꾸니 세상이 이모양!

공감.

그래도 동기라도 있죠. 박한상 이ㅅㄲ는 범행 동기가 없어요. 단순히 돈이 필요해 부모를 살해한 폐륜아입니다.

요즘이 더 심해가 아니라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방식으로 기사를 접하고 제보도 많고 그런 기사를 내는 매체들도 많아져서 그런겁니다. 예전에는 유전자 감식도 cctv도 없고 수사도 개판이라 진범도 제대로 못잡고 사고사나 실종으로 처리 했죠. 아마 이전이 범죄는 더 많았을 겁니다.

옛날엔 더 했다 . 다만 일반인들에게.그 소식을 전달해줄 매체가 없거나 브족했던거지

나중에 너희자식이 뭘보고 배우겠노

94년 100억이면 28년지난 지금으로 따지면 체감상 1000억 가까이 될듯함 .... 좀더 현실적으로 말하면 윈도우95 나오기전 .... 대졸 초임이 50~60만원 이던 시절....

@@2501-..- 내가 고딩 졸업하고 군 입대(91년) 전에 2년 동안 일하면서 마지막에 받은 월급이 70만원이었는데 전역 후 IMF 터지기 전에 180만원 받았는데 그러고 보면 물가 대비 지금 월급은 엄청 낮다고 봐야죠. 더구나 고졸이나 대졸의 월급 차이는 체감할 수 없으며 나 같은 기술직은 대졸보다 더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IMF이후로 근로자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죠. IMF가 나에게는 또 다른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기존 자영업자들은 파산을 하면서 자영업도 세대 교체가 이뤄졌죠. 이후 가족들과 자영업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별도로 직원을 고용하지 않아서 월급 수준이 얼마인지 몰랐는데 지금 대졸과 고졸의 초임 차이가 심할 정도로 벌어져서 충격 받았네요. 그리고 물가 대비 월급이 안 오른 것도 충격이네요. 그런데 최저 임금 올린다고 지랄하는 걸 보면 대기업만 돈을 벌고 자영업자와 근로자들만 죽어 나는 소득 불균형이 엄청나다는 걸 체감하게 되었네요. 즉, 정치인+기업인들이 없는 사람들끼리 물어 뜯고 싸우게 만든 걸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고용이 불안정하니까 자영업으로 몰리게 되고 자영업자끼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면서 결국 경쟁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으니 고용 대비 임금 수준은 절대로 선진국이 아니라는 걸 느끼네요.

@@197One 우리나라 발전이 저임금으로 이루어진 발전이에요....막 노동자 탄압 즐겨서 전태일 죽게 만들고 yh무역 사태 만들고 독일로 사람 팔아먹고 월남전으로 전쟁 보내서 돈 번겁니다.

@@LSBDA1 나이든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발전할라면 희생은 무릎써야 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user-fz1rm2qj2x 국가발전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면서 돌아오는것도 없으면 그게 전체주의인데요? 자유주의 뜻도 모르시나

오냐오냐하몀

아버지가 상당히 엄하셨다고 합니다.

웃는게 아니라 말하는 입모양 때문에 오해당하기 쉬운듯

괴인협회에서 나온내용인가? 어디서 나온 얘기로는 저놈 만나본 사람이 그러던데 여전히 지 주제파악 못하고 산다고 들음

고딩때 과외선생이 한양대 의대 갔다 적응 못하고 자퇴했는데 집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아서 쫓겨나다시피 나와서 수학과외로 근근이 먹고 살았었음 부모님이 둘다 의사고 아버지는 의원급 병원 원장임 형제들도 다 의대 나옴 자기는 미대가고 싶었는데 억지로 의대가서 적응 못했다함

@@user-sz3bl1jr3y 서울대치대 들어갔는데 치의학에 관심없어서 수학연구소 만들려다 가수로 데뷔한 사람이 김정훈(UN)....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 본의와 다르게 의대가서 적응못하는경우 많은가 봄

@@user-gx9jd5yb3r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죠 일단 공부잘하면 적성 다 필요없고 의대로 가는 현실 그러다 보니 의사들중 인격문제 있는 사람도 많고 사명감 떨어지는 사람도 많죠

동생은 상속받고 한의사 돼서 잘산데.

아 나도 이 영화 생각했는데 역시 있네. 이성재 역의 실제 인물인가 보군요. 영화에서 어머니가 아들 손톱 삼키는 거 보고 모성애는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아주 잘살고있어요 영양제까지챙기면서

동생이 다 물려받음 먼 100억을 물려받어 한상이가

직계 가족이나 부모를 살해 한 경우엔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없어요.법률상... 동생이 유산을 받았다고 나와 있어요.

@@An-bsb감사합니다

박한상 아버지 교회장로에 중고등부 교육부장이었고 박한상은 교회 고등부 회장도 했다는데?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거라.

글쎄요 이런 말은 부모는 고졸인데 자식에게 서울대 강요하는 경우에나 할 말이죠. 부모가 머리 좋은데 자식만 머리 나쁜 경우는 못 봄. 게다가 노느라 정신 팔렸다는 걸 보면 역량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였던 거죠.

어찌알아요?

걔 어렸을때 교회다녔을땐 착했어요.어쩌다 저런파렴치한 괴물이 됐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