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으로 구멍 막아두는거 이해는 하죠 이물질 안들어가게 꼼꼼하게 한다고 한거 하는데 작업후 문제 발생했다면 작업했던 부분 재확인 하는 습관이 있어야 하는데 아마 작업하셨던분도 본인의 기술력을 믿었었기에 해당 부분이 미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업하는 기술자라면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 니까요..
타이어교체 후 볼트 다 안채우고 출차해서 고속도로에서 견인한 경험이 생각납니다. 작은것이지만 누군가의 생명과 직결 될수 있기 때문에 꺼진불도 다시보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네요. 제차도 냉간시에만 알피엠 출렁임으로 센터와 기능장이 운영하는 4곳을 가봤지만 진단이 제각각이여서 불신만 생기고 있는데요. 메르카바에서 진단을 받고 싶지만 항상 바쁘셔서 별것도 아닌것으로 찾아가는것도 민폐라서 늘 잘 보고만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비의 기준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거 올리실때 저는 대기실밖에서 제 차 대기중이었네요 ㅎㅎ 정말로 하루종일 편집만 하시는것같더라구요 사무실에 하루종일 대기했었는데 밖에 나오시는거 몇번 못봤습니다..ㅠㅠ 사장님도 중간중간 영상 모니터링 하시고 정말로 왜 이렇게 영상이 퀄리티가 좋은지 알것같았습니다. 오늘 선물로주신 메르카바 스티커와 마스크 스트랩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솔직히 감동 ㅎ 저도 나이가있어서 좋은데 티못해서 죄송해요;; 늘 영상만 보다가 가서 여러가지 제가 몰랐던 정보도 알게되고 꼼꼼히 뭐가뭐가 필요한지 알아서 다해주시더군요. 저도 차에대해 까막눈은 아니지만 생각지도못했던 것들을 집어내주시더군요. 이 영상보고 아마 느끼시는게있으실거예요. 저도 수입차 오래타고 여러대 탔지만 업체들이 제일 문제인게 잘못을 인정하지않는 다는거예요 특히나 이름난곳들은 더더욱더 그럴확률이 더 높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의심하지 않죠. 이미 겸손같은건 잃어버린지 오래거든요. 그런 업체의 경우에는 결국 찜찜함을 가지고 샾을 나오게 되는거죠. 그걸 불신이라고합니다. 오늘 수리기다리면서 사장님이 응대하시는거 귀동냥할때 들리는것중 하나가 "문제가 있을수도있으니 타보시고 문제생기면 바로 다시 입고하라는 것이었어요" 그것도 모든 분들에게 공통적으로말이죠. 이거 당연한이야기죠? 근데 진심이예요 저 수리완료 안되었는데 정산은 다끝나고 하자고 저 집에 우선 돌려보내셨어요 부품 값 대충 때려도 적은돈아닌데말이죠. 중간 정산 하자고해도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돈이중요한게 아니라 수리완료 가되는게문제고 무엇이문제인것같으니 완료하고 정산하자구요" 사실저도 딴곳에서 수리하고 절치부심으로 4개월을 뚫고 간거거든요.. 이런 자신감을 갖어야 한다고봅니다. 책임감이 곧 자신감이거든요. 문제생기면 어떻게든 해결해줄겁니다. 아니 확신해요. 진심으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법이죠 저도 사업하고 눈치 빠릅니다. 영상으로는 못느끼실 친절함 가보시면 더 느끼실수있어요 다만 인사먼저 건네세요. 다들 영상과는 다르게 조용하세요 ㅎ 정말로 일만하십니다. 사장님도 "소근소근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 스타일이예요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하세요 ㅎㅎ 영상에서만 텐션 높으세요 ㅎ 그래도 대화할때는 역시나 환한 미소로 답해주는건 같아요 ㅎ 그리고 우리 정비사님들 전부 사람 너무좋습니다 사진도 잘찎어주십니다 ㅎ 그리고 편집자님 인사를 먼저 해보세요 다들 아직 쑥스러움 많으셔서 그렇지 왜 제가 칭찬을 마르고닳도록하는지는 한두달 긴 예약을 뚫어보시면 느끼실수있습니다. 왜 업계서 소문이 좋은지 알것같았어요. 이상 후기였습니다 ㅋㅋ 쓰다보니 기네요 ㅋㅋ
정비 새내기입니다. 메르카바사장님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합니다. 저도 실수 하면서 배웠고요. 어떻게 사후처리 하느냐가 관건이죠. 정비인은 저런 실수 하면 샵보다는 당사자가 멘탈 나갑니다. 정비 하기 싫어지죠. 정비인들은 아실거에요. 심지어 이직이나 직업을 바꾸는 분들도 봤구요. 저는 오너님들이 원만한 문제해결이 되었다면 관대하게도 응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 정비하는것보다 손님들이 무서워서 저또한 일을 그만둘까 몇번 고민해보았거든요. 그리고 코로나에 힘든 자영업 필드샵들 정비 받으셔서 공식서비스센터 서비스를 요구하는 수입차오너님들 계신데 남자들끼리 있는곳에 친절까지 강요하시고 일 바빠 죽겠는데 인사성 없다고 오시는 오너님들 가성비로 접근하세요.. 정말.. 제일 힘듭니다.
선박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후배 엔지니어가 보일러 노즐 정비후 노즐팁을 안꼽고 버너를 꼽아서 보일러 연소실 안이 기름 범벅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있다면 실수에 대한 책임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실수라 더 공감하며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고 실수는실수인데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 그집사장님도 뜻어본거 다시 확인해보징 그래도 다른데 원인이아니라 재조립할때 실수엿다니 진짜 다행이라면 천만다행이고 장갑때문에 다른장치에 무리를줘서 고장이안나서 다행이네요 무리는 줫을지언정 고장은안나서 진짜 다행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어요 메르카바 사장님과 직원여러분덕분에 자동차 고장나는 원인을 잘배우고있어요 저의차는없지만 수리를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잘배우고있구요 항상감사합니다^^
역시 메르카바 ~ 저는 일전에 간혈적으로 자주나는 하체 소음때문에 소음 잡으려고 1년동안 정비업체만 찾아 다니다 하체부품 절반을 교환하고도 소음이 변함이 없어 포기했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허름한 카센터에 손님도 없고해서 증상을 예기하고 시운전후 제가 느끼는 부분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이레저래 살피고는 하체부품 많이 교환하셨네요. 하길래 이 소리 잡으려고 교환했다 했죠. 별로 소음이 날 부분이 없다면서 각 하체부품 볼트들 잘 조여있는지 확인하면서 2개의 볼트에서 느슨하게 풀려있는걸 찾았네요. 조이고 나서 시운전 해보니 잡소리 1도 않나고 그렇게 좋네요. 1년동안 6~7개 정비업체 다니면서 못잡은걸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결하니 정비도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는걸 알았네요.
남일 같지 않은 영상이네요.. 7세대 5만 주행에 돼지꼬리 발생으로 액츄레이터 불량판정..터보교환 해야 한다해서 교환했더니 돼지꼬리가 없어지지 않아서 결국 5만원짜리 솔레노이드 교환으로 수리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수리비는 무려 이백중후반이 였던 적이 있었답니다. 메르카바가 우리 지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추천 꾸욱 눌러봅니다.~!!!
고객입장에서 화가 많이 날수도있고 한데 정비라는게 사람이 사는거다보니 실수는 분명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탈하게 원만히 해결될수 있도록 용기있게 영상 올려주신 메르카바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고객님도 이해주시고 실수를 인정하시고 깔끔하게 해결보신 사장님께도 용기내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시청자께서는 전에 정비한 곳에 실수를 한 것으로 보시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전에 정비한 곳에서 뭔가 의도한게 있어 보입니다. 보통은 오염을 막기위해 장갑목 부분(고무줄 있는 부분)으로 입구를 쒸우듯 막게되는데, 지금 영상속 장갑은 공기가 전혀 통과할 수 없도록 깊숙히 박아 놓았네요. 저렇게 박아 놓으면 본인 및 다른 정비사도 쉽게 찾지 못하죠. 약간 의심스러워요.. 메르카바 사장님의 기술이 대단 하신거죠..
맞는말씀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어요..정비하는데 전화가 와서 받거나 옆에서 누가 말걸거나 하면 장갑 깜빡 할수 있죠...그런데.시커먼 연기가 나오면 ..에어나 흡기 쪽 당연히 한번 다시 열어봐야한다는 생각은 해봐야 하는것 같아요..그게 실수인듯요..잘 해결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정비사로써 저런상황 분명 멘탈나가서 다른쪽으로 점검해서 결국인천으로 올라온거 같습니다. 작업했을당시 뜯었던곳 다시 열 생각도 못하게되죠…그래도 한번더 꼼꼼히봤으면 좋았을텐데 고객님도 고생하시고 업체도 신뢰깨지고,,, 사람은 실수는 하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 실수는 고객님과 영원히 작별입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