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영상들 보면서 배우는데... 어느 한 영상에 저런곳은 싸게 내놔도 사지 말라고 했음. 저 주인이 싸게 팔아서 새주인이 리모델링 다시 해도... 주변 사람들 때문에 살기 힘들다고.. 못사는 동네의 집들은 함부로 사지도 말라고... 괜히 못사는 동네가 아니라고....
동네 주민분들 악취에다 여러 불안까지.. 참 고생이 심하시네요 .. 힘내시길 바래요~ 한편으론 모든걸 잃었다고 생각하며 고립된채 그걸 쓰레기로 채우며 하루하루 외롭게 혼자 쓸쓸히 버텨온 아저씨도 너무나 안타깝네요. . 다시 나오게되면 가족들과 함께 치료도 잘 하 고 원만한 생활로 다시 되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외상값을 돈이 없어서 닭으로 대신 갚으신것 보니 진짜 악의는 없어보이네요..
저번에 무슨 방송인지 모르지만 실제로 경남 어디에 대나무슢에 있는집 실제로 가족이 몰살당한 그집이 너무 무서웠음 무당도 여긴안되겠다고 가버린 그 흉가가 난 지금까지 가장 충격이였음 방송보면서 어떻게 가족이 한명도 남김없이 이리저리해서 다죽을수가 있나 그생각만 들더만 ㄷㄷ
쓰레기를 공공장소에 이웃을 방해하는곳에 두면 그것은 사유재산이 아니지요. 한국에는 그 사유재산이라는 관념이 정말 이상해요. 아무리 힘든상황을 겪었다고 해도 공공장소에 자기 소유물을 넣는것은 용납이 될수 없지요. 영국은 내 마당에다가 쓰레기를 쌓아나도 이웃이 불편하면 치워야 하는데.... ㅊㅊㅊ ..정말 법이 아직도 선진국을 따라갈려면...
법이 경찰에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방치했을땐 징계를 내려야 한다거 생각해요. 친구가 남사친한테 성폭행 당할 뻔 해서 신고해도 '아무 일 없으면 안갑니다~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라고 했다더라구요. 반면 저는 자취방 창문 상습적으로 두드리는 사람 잇어서 전화하니까 순찰강화하겠다거 하고 진짜로 근처에 경찰 몇 번 왔었어요
동네분들 심정은 이해가 가요 불안하고 걱정되시겠죠. 그런데 저분 정신적으로 마니 힘들어 보이는데. 가족이 나서서 병원치료 받게 신경줌 써주시지... 모든 재산이 한순간에 불에 타서 없어졌지 마누라는 요양병원에 있지 과연 정신이 멀쩡 했을까요? 요즘은 시골 인심이 더 야박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