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년전엔 원룸 보증금에 월세35만원 인데 월세10일 늦었다고 만원이자까지 받으러 왔을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제 자신이 비참하고 자괴감이 들어 피눈물도 흘렸어요 지금은 상가빌라 세놓고 있지만 정말 세입자들 고장난 수리할 전화오면 바로 서비서 불러줘 고쳐 줘야 제마음이 편합니다 5~6년 잘있다 살고 나갈땐 이사비용 50만원까지 보태줬는데 지하방 200만원 보증금인 사람은 저돈이 본인한텐 전재산인데 저런식으로 없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 세입자들 피눈물 흘린돈으로 재산불렸을지 악질중에 상악질 이네 노인네 천벌받을꺼다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신혼 첫집, 주인할머니가 월세 받고 싶대서 전세였는데 보증금 그대로 두고 안올리는 대신에 월세를 달라는 거에요. 저희는 전세를 차라리 더 올려드리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싫다셔서 그럼 나가겠다 했어요. 동의했고 그래서 집을 내놨구요, 그런데 저희는 집을 구했는데 할머님은 세입자가 안구해진다면서 돈을 안주는 거에요. 저희는 집을 샀기 때문에 잔금을 안치를 수 없어서 더 많은 금액을 대출을 끼고 샀어요.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안줄까봐 내용증명 보내고... 수시로 세입자가 들어온 건 아닌가 좀 들러보고(옆동네라) 그러다가 이사하고 두달만엔가 받았는데.. 그냥 더 싸우기 싫어서 맘같아서는 돌려주지 않아서 추가로 받은 대출에 대한 이자부분도 물리고 싶었지만 포기했죠. 아마 그 할머님도 일수로 뒷시장에서 오래 하셨던 분이고 상가건물주셨고 해서... 저 할머님처럼 독하신 분이셨을 거 같아요. 저처럼 무른 사람이 많아서 돈 버셨겠죠. 학습이 돼서 저게 나쁜 줄도 모르고 본인이 잘하는 줄 알고 저렇게 평생을 악착같이 사신 분인 것 같아요.
ㄹㅇ ㅋㅋㅋㅋㅋㅋ 돌두꺼비나 다른소송까지는 그냥 돈에 미친 노망난 할망구라고만 생각했는데 포도나무에서 딱 느낌옴 저 할매 진짜 재미로 저러는거임 돈도 돈인데 그냥 남 좋은꼴, 세상 원만하게 돌아가는꼴 못보고사는 악마새끼인거임 저거 죽을때까지 계속 저지랄 하며 남한테 똥 뿌리고 살거 생각하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해진다
할머니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에 갑질을 하니 주변 사람들이 안좋게 바라보고 안좋은 소문은 돌고 할머니를 상대해봐야 골치만 아프니 무시로 발전한겁니다 막말로 돌두꺼비가 가격을 떠나 유품이라면 방안에 고이 모셔놔야지 애초에 옥상에 방치? 그걸 누군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어떻게 갑질할까? 이것밖에 안되요 그냥 할머니는 수중에 들어온 전세보증금 다시 돌려주기가 싫은거에요 그렇기에 말도 안되는 억지로 시간 끌고 당신같은 임대인때문에 임차인들이 고통을 받는겁니다
저도요 집주인이 현관도어락 마스터키 2개를 입주계약날 찾아보고 준다고하고 한달여 지나서 집에 물건들이 없어지기 시작해서 마스터키 달라고했지만 오히려 도둑으로 몰아간다고 고소한다고 노발대발..부동산은 계약 끝나니 진짜 남이더라구요 결국 제가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집안에 카메라 설치했어요
진짜 인정한다. 주인 할머니 옆집에 살고있는데 하루에 한번씩 소음문제로 찾아오는데 문제는 내가 집에 있는 시간도 없고 소음을 낼일이 없다고 말씀드려도 끝까지 내가 방에서 쿵쿵 뛰었고 운동기구같은거를 쎄게 내려놓는다고 우기시는데 환장하는줄 알았음. 언제는 샤워하는데 도어락을 따고 들어오시고 시끄럽다 뭐라하시길래 그때는 경찰에 신고까지 생각했음. 진짜 노인들은 한번 우기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듯
저기..저 압니다..광진구.. 그리고 선입견처럼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저도 월세,전세 다 살아 봤지만 저런분 생각보다 많습니다. 남의 얘기를 귓구멍으로 안 듣습니다. 집 구할때 할머니,할아버지가 집주인으로 있는 곳은 걍 거르세요. 정말 우리 할머니 같아서 저는 친근하게 대했는데 이사가는 날 대환장파티 했습니다
광진구? 저 동네 살때도 그렇고 방빼는날도 ㅈㄹ발광이엇는데.. 전세계약에 주차공간1대까지인데 주차임대 놓고 내가 차가 읍으니 그러려니 넘기다 3달전부터 이사전날까지 이사가니 이삿짐뺄 공간하나 비워달라는 요청도 개ㅈㄹ...이 밖에 등등 위층사는 집주인이 같은 시간때마다 마늘을 빻는지 절구 소리같은게 매번나니. 식당을 하나? 이 얘길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햇더니 사이비종교 행위중에 그런게 잇다는 말을 듣고 난뒤 그 마늘빻는 소리 듣는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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