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만 해도 남북 관계가 나쁘지 않아서 금강산 관광은 물론 개성 관광도 하고 있었고 백두산 관광도 실시가 코앞이던 시절이라 많이 자유로웠던게 보이네요. 그렇게 서로 더 가까워지리라 생각했는데 16년이 더 지난 지금은 오히려 사이가 더 멀어지고 같은 민족이라는 마음도 옅어지기만 하니 참.. 여기 출연하셨던 모든 분들 잘들 지내시길 기원해 봅니다.
확실히..... 예전에 읽었던, 무슨 책이었는지는 까먹었는데 하여간 아마 일제 강점기 or 조선 후기 때의 글에서 북한 쪽 여자들 대한 예찬이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좀 알겠네 ㅋㅋㅋㅋㅋ 전국에 있는 사투리들 중 북한 쪽 여자들이 쓰는 사투리가 제일 귀엽다고 써져있었는데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