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국 주재원 있을때 심양 서탑에 평양관 동명관 자주갔었는데 그땐 괴뢰라고 하지 않고 남조선이라했는데 괴뢰라고 하니 뭔가 북한과 더 멀어진 느낌이네요 그땐 "반갑습니다" 노래 많이 부르고 했는데 이젠 사상흐릴까봐 한국인도 출입금지 시키는거 보면 많이 안탑깝네요 남들과 다른 따거님 역쉬 최고입니다 진정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어렵게 촬영된 영상이네요. 끝까지 묘한 느낌으로 시청했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다른 느낌...슬픔이라기 보다는 어떤 상실감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다음엔 북한식당 못 가시겠네요. 이제 위험 인물(괴뢰)로 모든 해외 북한식당에 다 공문으로 알려 주었을텐니...ㅎㅎㅎ
한국인이지만 어릴때 중국으로 유학을 간 captain brother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중국 최고의 대학인 칭화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시절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북한 고위층 및 중국 고위층 자제들과 만나게 되고 그들과 친분을 쌓게 된다.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공군에서 복무하며 여러가지 항공통제 및 기술을 배우게 되고 군 내부에서 인맥도 쌓게 된다. 대위로 전역한 후 그는 표면적으로 세계여행을 하는 유튜버가 되지만, 실제로는 군 생활동안 접촉해온 국가 정보기관과 협력하여 세계 각국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전 세계에 있는 중국과 북한 정보시설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한다. 그 과정에서 설희라는 북한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조국과 체계의 갈등 속에서 고민하게 된다. 애정행각이 북한 당국에 발각되어 그녀는 북한으로 강제로 보내지게 되고, 그녀를 되찾기 위한 captain brother의 목숨을 건 잠입과 탈출이 시작된다. (본 스토리는 실제와 연관이 없으며, 유사성이 있더라도 그것은 완전한 우연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북경유학하고, 중국관련 사업 오래하고 있습니다. 캡틴따거 덕에 좋은 동영상 잘 보긴 했는데, 저는 보는 내내 가슴이 좀 시렸습니다. 전에는 어떤 한국인이든 북한식당 자유롭게 가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종업원들과 농담 따먹기도 즐겁게 했었는데.. 다소 비싼 식대를 내도 나름 따뜻한 가슴으로 식당을 나올 수 있었는데.. 다시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일주일간 푹빠져서 다 봤어요 ~ 종교,사회,경제,정치적인 면에서 예민 할 수 있는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하고 간결하게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차별을 당할 땐 단호할땐 단호하지만 섣불리 감정적으로 하지 않아 영상이 참 더 매끄러워요 가끔 여행에 안좋은 부분이나 자극적인게 나오면 그걸 강조해서 썸네일이나 어그로 끌거나 조회수를 위해 만들다보면 그 한 부분이 그 나라에 모든 모습이 되기도 하고 일반화 되기도 하고 공포감 조성도 되는데 정말 열린 마음으로 사람이 좋아 여행이 좋아서 하시는거 같아 초심 잃지 말고 여러 나라의 여러 모습 보여주세요 :) 어떤 영상에서 1-2만원도 아까워서 노숙도 하고 그러는데 구독자 덕분에 이런 호텔을 예약하기도 한다고 감사하다는 말에 같이 보는 친구도 참 괜찮은 유투버 인거 같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조회나 구독 광고 등 수익이 나는 구조인것도 알지만은 이런걸 영상에서 말하는 유투버는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공부해서 중국여행 가려구요 !
@@augustrush2818 문을닫자는건아니고 저거들이 아쉬워서 와야 의미가있는데 지금까지우리가먼저갔죠 결과는 ...다알죠 정치공세로 밖에 생각을 안하는거죠 그것을 과거 민주당집권세력들은 전부다 자기들은 정치적목적으로 북을대한건데 북핵을 개발하는데큰 자양분만 되었죠 그래서 민족의 적은 민주당
따거님 친구 가족 분들이 한턱 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다녀 오셨군요. 담백하게 잘 담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꽤 오래전 연변에 다녀와서 조선족 분들이 그들의 문화와 중국, 한국, 북한 문화를 나름의 방식으로 융합하는게 참 신기했는데, 친구분 결혼식 과정에서도 그게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