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 '우아진(김희선)' 아진의 모든 걸 가지고 싶은 여자 '박복자(김선아)' 욕망의 군상들이 민낯을 드러내고 아우성치는 세상 그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 그리고 그녀들의 선택이 들려주는 이야기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6월 16일 (금) 밤 11시 첫 방송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포인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 박복자는 처음부터 우아진처럼 되려고 했음. 처음엔 우아진이 대기업 재벌며느리니까 돈만있으면 저리되겠거니 하고 사람의 감정은 생각하지않고 밟고 올라가 돈을 가졌으나, 하류와 전혀 다를바없는 천박한 재벌사모님들과는 다르게 진짜 사람냄새나는 인성갑의 진정한 우아진이 될수 없다는걸 깨닫곤 마음 고쳐먹고 진짜 우아진이 되기위해 고군분투 함. 하지만 돈을 얻기위해 사람밟으며 싸지른 똥때문에 살해당했지. 처음부터 김선아는 돈이 아닌 우아진처럼 되기위해 그 난리를 쳤던거...그래서 다른 사람은 다 밟고 올라서도 우아진은 안건드렸음..일본서스펜스심리극+한국막장드라마 믹스드라마인데 시청자들이 너무 한국개막장에 길들여져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듯...대사가 정말 모든의미를 함축하고 있고 작가역량이 정말 대단했던 드라마였음.
맞아여 글 정말 잘쓰셨네요ㅋㅋ 이 드라마가 스토리가 산이라니..처음부터 박복자 죽는씬 나오고 왜 박복자는 죽어야했나로 흘러가는 스토리인데 본인들이 이해 못한다고 스토리 산이라니ㅋㅋㅋ...박복자가 그 많은 돈을 가지고도 허무함과 덧없음을 표현하는 것도 다 그러한 이유였는데 말이죠. 애초 계획대로 돈가지고 도망가지 않고 다시 돌아온것도 그렇고요
남자는 예쁜여자보다 못생겨도 새로운 여자가 더 좋아하는법이죠 휴그랜트의 여자친구가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모델인 엘리자베스 헐리였는데 그녀를 놔두고 뚱뚱한 히스패닉 매춘부랑 바람을 폈죠 이럴때 쓰는 말이 아무리 맛있고 비싼 스테이크만 먹으면 질리잖아 그래서 라면도 먹는거지 이것이 남자들의 본성입니다
Q buen chiste, teniendo las 2 la misma edad, pusieron a Suny de ajumoni( sra. De respeto ) no se vale, y luego, siendo ella magnífica comediante y excelente actriz, la ponen de segundona. No la voy a ver, de puro coraje.
김희선은 사실 연기력은 괜찮은 편인데 카랑카랑한 목소리랑 발성땜에.... 얼굴보면 감정이 느껴지는데 목소리에서 대사 전달만 잘되고 감정전달이 약함.. 김선아는 발성이 안정적이고 목소리에도 감정이 실려서.. 더 안정적이고 몰입감있음. 김희선은 자기 역할했고 김선아는 그 이상을 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