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님 진짜 이천년대 저런 밝은 로코 여주는 다했음. 그땐 미사 올인 발리같은 막 사랑=죽음 바이브가 대세일때라 소소한 저런 작품이 엄청난 히트치긴 힘들때였지만 죄다 중박이상은 했지. 청춘은 짧기에 나이가 드니까 역할이 제한되서 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한사십까지 이십년은 로코 겁나찍었지.
단팥빵 정주행 갈기고 왔슴다…. 진쨔 넘 귀엽고 마치 만화책이나 고전애니를 보는듯한 따스한 작품입니다 ㅠㅠ 나오는 인물들 모두 뭔가 감성이 옛날 애니스러움 ㅋㅋㅋ 가란이랑 남준이의 관계가 혐관에서 좋아함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음.. 남준이 왜케 귀엽냐 ㅜ2000년대 드라마는 요즘 작품들에선 느낄 수 없는 그시대만의 화질구지 화면이 너무도 좋고 연출 테크닉이 좋지 않아도 그냥 그것만으로도 느껴지는 날것의 감성이 좋다. 2000년대 작품 중 갠적으로 가볍게, 설레게 기분좋게 정주행하기 젤 좋은 드라마.. 다덜 보세유 ㅜㅜ 궁이랑 커프같이 몽글거리는 그런 감성.. (+ 옛드를 보다보면 나오는 길거리 풍경이나 모든 요소들이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어렴풋이 기억을 떠오르게 해서 좋아.. 흐리게 기억나지만 알록달록하고 원색적인 색감의 간판들과 조명. 현재엔 촌스러운 디자인의 요소들.. 그게 너무 좋다고 ㅜ)
단팥빵 정주행 갈기고 왔슴다…. 진쨔 넘 귀엽고 마치 만화책이나 고전애니를 보는듯한 따스한 작품입니다 ㅠㅠ 나오는 인물들 모두 뭔가 감성이 옛날 애니스러움 ㅋㅋㅋ 가란이랑 남준이의 관계가 혐관에서 좋아함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음.. 남준이 왜케 귀엽냐 ㅜ2000년대 드라마는 요즘 작품들에선 느낄 수 없는 그시대만의 화질구지 화면이 너무도 좋고 연출 테크닉이 좋지 않아도 그냥 그것만으로도 느껴지는 날것의 감성이 좋다. 2000년대 작품 중 갠적으로 가볍게, 설레게 기분좋게 정주행하기 젤 좋은 드라마.. 다덜 보세유 ㅜㅜ 궁이랑 커프같이 몽글거리는 그런 감성.. (+ 옛드를 보다보면 나오는 길거리 풍경이나 모든 요소들이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어렴풋이 기억을 떠오르게 해서 좋아.. 흐리게 기억나지만 알록달록하고 원색적인 색감의 간판들과 조명. 현재엔 촌스러운 디자인의 요소들.. 그게 너무 좋다고 ㅜ)
영상으로 26회분을 요약하다 보니 여주 감정이 많이 축약됐는데 초반엔 가란이가 제일 아끼는 절친(선희)이 남준이 짝사랑해서 일부러 가란이가 자리 마련해주기도 하고 남준이도 전여친이랑 깨끗하게 정리 안된 상태니까 거절한 거고...뒤로 갈수록 절친도 가란이 행복 바라서 물러나주고 가란이도 남준이 좋아하는데 자기 직장상사인 남준이 누나가 계속 자기 싫다고 껄끄러워하니까 거절한거예요. 여주가 막 이유없이 츤데레 행동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