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이시자 이웃 유튜버이신 하얀백구 나무tv의 진돗개 나무 보호자님께서 추석연휴에 유기견을 구조했습니다. 신고후 지금은 보호소에 있는데요, 나무보호자님은 이 아이의 안락사를 막기 위해 공고간동안 아무도 나타나지 않으면 나무를 다른집에 잠시 맡기더라도 본인이 책임지고 임시보호해서 주인,또는 주인이 없다면 입양처, 임보처를 찾아주려 하고 계십니다. 혼자서 애쓰고 계신 나무님을 도울수 있는 방법은 이 백구아이의 임보처나 입양처를 알아봐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 우울증 걸린 사람들한텐 딱 좋을 거 같은데... 산책도 하고... 명상도 하고... ㅋ 운동도 할 수 있고... 가족들 한숨 안 들어줘도 되고... 전 다이어트 때문에 우울증 왔는데 자존감이 낮아져서 산책도 못나가고, 햇빛도 안 들어오는 방안에 갇혀있는 기분입니다. 가족들은 제 마음도 모르고 맨날 제 앞에서 한숨이나 내쉬고 그걸 듣는 저는 기분 팍 상한데... 아무말도 못하고 ㅠㅠ 식단도 하고싶은대로 안 되고... 배도 안 고픈데 위로 받는다고 이것저것 주워먹고 ㅠㅠ 근데 아무 것도 안 주는 데는 못갈 거 같구 저는 적게라도 밥 주는 단식원 가고싶네요 하루 2끼+운동 병행해서 체지방 엄청 빼고 붓기 싹 빠지고 피부도 좋아져서 만족하고 살구 있었는데 우울증이 다 망쳤어요 ㅠㅠ 다시 그 날들을 보내보고 싶다
@@Boo-jh3lg 아 넹... ㅠㅠ 요즘 밖에 나가구 있어요 햇빛을 쐬니까 진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거의 두달동안 집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고 은둔생활을 했는데 정말 저는 제가 이대로 죽는 줄 알았거든요... 자살 생각도 여러번 했고... 우울증 자살 원인 중에서 식이장애가 은근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잖아요... ㅠㅠ 위도 엄청 망가지고 그렇게 죽은 듯이 살다가 친구들이 제가 보고 싶다고 해 용기내어 밖에 한번 나가봤는데 역시나 자존감이 많이 낮았고 저만 비정상적으로 살이 확 찐 거 같아 기분이 잠깐 좋진 않았지만 친구들은 살 찐 제 모습엔 관심 없고 그저 저 자체만으로도 오랜만에 만났다며 기뻐해주는 걸 보고... 기운을 되찾고 며칠 후에 햇빛을 쐬러 마지막 용기를 내 외출을 잠깐 했었는데 그 후로 외출도 자주 하고 걷기운동도 하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며 우울증을 조금씩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아 말이 좀 길어졌는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 암흑기였어요 얼른 완벽하게 극복하고 싶어요... ㅠ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사용하였을 때 포장지에 표시함 ( 난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등등) 위 식품들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한것임. 복숭아 같은 경우 알레르기가 심한 분들 보면 심지어 냄새만 맡고서도 피부에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거든요. 특히 *기생충* 영화 본 사람이면 알듯함 그래서 위에 알레르기 유발하는 식품들을 취급하는 시설에서 제조하니 포장지에 그렇게 표시해 둔것이오. 결론은 조심하라는거임
한 공장에서 한 제품만 제조하진 않겠죠? 같은 기계로 다른 제품을 만들기도 해요. 예를들어 초콜릿 만들던 공장에서 에너지바를 만들수도 있고. 그런데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사람이 있다고 쳐봐요. 아주 소량의 땅콩만 먹어도 위험한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낸다면? 그런데 에너지바 생산하던 공장이 초콜릿을 제조하는데 그 초콜릿을 먹고 반응이 일어났어요. 초콜릿엔 땅콩이 없는데! 같은 기계를 사용하면서 아주 극소량의 땅콩이 남아있을 수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조식품회사에서 알레르기 반응 주의 표기를 하는겁니다.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은 확인하고 먹으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공장에 대두, 밀, 토마토를 사용하는 제품이 제조되기 때문에 이것들과 전혀 관련없는 제품에도 표기가 되는겁니다. ☆요약하자면, 이것들과 같은 기계로 제조했다는 뜻입니다.☆
15년전에 단식원 2주짜리 두번 다녀왔는데 지역이 경기도라 탈출할까봐 일부러 부산으로 갔었어요 ㅋㅋㅋ 제가 간곳은 저렇게 시설이 좋진 않았고 아파트.빌라 이렇게 있었어요. 마루에 만화책이며 컴터며 다 있어서 시간 보내기 좋았고 하루하루 일정이 다 정해져 있어서 산이며 해운대 동백섬? 거기도 돌고 수영장. 찜질방. 영화관람 다해요. 보식하면 죽이랑 간단한 야채 주고요. 요가도 하고 부항도 뜨고 그랬어요. 산책나가면 유혹이 장난 아니에요. 근데 돈만 들고가면 다 먹을수 있고 진짜 본인 의지에요. . 이 영상보니까 진짜 옛날 생각나고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