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빈 선수 운동은 체력이고 잘 먹어야 된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도 있을 거고, 같이 뛴 선수들 중 양선수의 피지컬이 제일 뛰어나네 막판 스퍼트가 정말 대단했는데 그런 스퍼트를 더 일찍부터 내기 위해서 잘 먹고 체력을 키워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크기를 바래요 엄지척
키 골격 다리길이나 전체적인 비율은 운동선수로 나무랄데가 없는데 근육이 너무 없는 걸 보니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잘 먹으면서 몸이 더 커지고 근육이 붙으면서 체력이 올라가야 양선수의 타고난 재능이 빛을 발할텐데요 ㅋㅋ 아무튼 많이 먹고 몸 관리를 잘해서 신현진과 같이 둘이 400미터 육상계 간판 쌍두마차 선수가 되기를 바람
@@khs-6120 어린 양예빈 선수에게 악감정이 있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고 그냥 포장은 1도 없이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 하면 양예빈 선수를 포함한 이 동영상에서 톱 3 안에 든 선수들 모두 아시아 지역에서 조차 명함도 못 내미는 기록입니다. 2018 아시안 게임 여자 400m 동메달 선수의 기록이 52초대 였고 금.은메달 선수들은 50초대 였습니다. 지금 양예빈 선수의 56초대 기록으로는 아시안 게임 예선탈락 입니다. 참고로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최하위였던 베트남 선수 기록이 54초대 입니다. 양예빈 선수가 아시안 게임 동메달권에만 들려고 해도 기록을 4초는 단축시켜야 하고 금.은메달권에 들려면 6초는 단축시켜야 가능한 일이에요. 양예빈 선수가 그럴만한 선수가 못 된다고 단정을 짓는 건 아니지만 말만큼 쉬운 것도 아닙니다. 아직 어린 선수라서 포기 않고 열심히 훈련해서 기록 단축에만 전념하기를 바랄뿐이죠.
1위 선수 이름 좀 바로 써주세요. 김지인인 아니라 김지은 선수네요. 김지은 선수 뛰는 거 정말 멋지네요. 총총총 이 아니라 팡팡팡 차고 나가는 것 같은 주법이 힘이 넘치는 거 같고, 동작이 큰 거 같은데, 머리는 정말 흔들리지 않고 가네요. 육상을 잘 모르지만, 뭔가 1위는 범상치 않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음. 예빈이도 응원합니다.
육상 잘은 모르지만...양예빈은 예전부터 초, 중반에 승부가 거의 나는 스타일이라 후반 뒷심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던것 같은데, 얼마전 KBS경기 신현진 선수와 경기에서 막판 역전되면서 초,중반 경기 운영을 조정한것 같아 보이네요! 초,중반 힘을 아끼려 주폭을 조금 줄이고 막판까지 뒷심을 유지하려 한것 같아 보입니다만....
2018년도 아시안 게임 여자 400m 동메달이 52초대였고 금.은메달은 50초대였습니다. 양예빈 선수를 아무리 잘한다 잘한다 띄워줘도 국내시합 외에는 아직은 아시아 지역에서 조차 명함도 못 내미는 기록인 것은 사실입니다. 열심히 훈련해서 아시안 게임 메달권 기록으로 앞당겼으면 좋겠네요
@@focust0000 이아영선수는 실업성적이 고교성적보다는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성적이 고교 기록보다 못하다는 것이지요 성인때 성적 전체가 고교기록을 못 넘어 선다는 것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전성기때 성적이 가장 높게 나와야 하는데 전성기인 지금이 7년전보다 못하니 하는 말입니다. 반면 김지은 선수는 만 31세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한살 많은 김국영 선수도 날라다니고요 양예빈의 경우 현재 몸이 많이 얇기 때문에 성장기가 끝나는 만 20세인 내후년 부터 몸을 두껍게 해서 피지컬을 보충하면 한국신기록 갱신정도는 가능할 듯 합니다. 즉 양예빈의 경우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입니다.(성장기가 끝나는 2년 후부터 운동을 제대로 하면 가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