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진화하고 있는 무기체계 12.7mm 중기관총 K6 M2중기관총을 국산화! 군에서 사용하는 가장 큰 구경의 총 국산화의 과정의 비하인드가?!! 박물관수색대에서 찾은 희귀소장품! K6 중기관총 시제품 T1 단 하나 남은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제작된 시제품! 박물관수색대 수색대장 '샤를세환'이 증명한 시제품 T1의 비하인드 속으로~ 바로 시청!! Go~go~!!
중기관총으로 첫 몇발로 못맞출 정도의 장거리면... 유탄기관총은 더하지싶은데... 어느 하나가 한쪽을 딱 대체하기에는 특성이 너무 다름. 실제로도 둘다 운용하는것도 그런 배경에서고. 저기 어디에선 아예 50구경 중기관총을 M61 발칸을 기반으로 개틀링화해서 GAU-19를 굴리는데 그럼 이것도 소용없다?
FN M2 QCB 오너즈 메뉴얼을 보면 QCB 구조는 K6와 FN M2 QCB(M2A1, M2A1 N, M2A2)과 부속 형태와 총열 잠김턱 구조는 상당히 닮았습니다. 거의 유사할 정도로 닮아있다고 봐도 됩니다만, 총열몸 및 총열에 성형된 3방향 잠김 나사산의 규격이나 노리쇠 잠금못(로킹블럭)의 세부 규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국방부는 뭐하나 샤를이 데려다가 집체교육도 좀 시키고 주특기 교육도 시켜서 고생을 하게 만들어야지 레펠도 한번 시키고 유격장도 좀 다녀오게 하고 총기 분해조립 잘 못하면 비슷한 연배의 상사나 원사가 와서 개갈궈봐라 내가 봐서는 인기 대 폭발이다 다음은 k4 가 나오지 않을가 싶은데 기대합니다 k5는 너무 구린데 패스하시는걸로
기존 M2HB의 경우, 1933년 등장 당시 하나의 총몸으로 총열과 방열판 부분등만 바꿔 지상용/항공용/수냉식 대공용 등 다양한 목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나사산 분리식 총열을 적용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정밀공업능력의 한계로 총열 결합을 위한 나사산의 정밀도는 아주 일정하다고 볼 수 없었으며, 이 때문에 총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두격(Headspace)의 균일성은 다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두격은 운용자가 총열 조립 후 게이지를 노리쇠와 총열몸 사이 틈에 끼워 간격을 조정해줘야 했는데.. 이 두격의 최적 간극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격발하면 탄 자체가 발사되지 않거나, 격발 시 화약 연소 압력이 지나치게 뒤로 쏠려 약실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M2HB는 총열 교환이 단순히 나사산에 맞춰 열심히 총열만 돌리고 끝~ 이런게 아니라 헤드스페이스 게이지로 필히 총열과 노리쇠 간 간극을 제대로 맞춰줘야 합니다. 이 간극을 맞추기 위해 또 총열을 몇칸씩 조이거나 풀어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또한 같이 수반되지요.
때문에 1980년대부터 시작된 M2HB QCB, 이를 나름 국산화에 성공한 K6, 2010년부터 미 육군 제식 M2A1같이 신속총열교환식 M2HB는 총열 결합을 잠김턱 방식으로 개선하여 총열교환속도의 획기적인 단축을 이룰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두격이 항상 그 총에 맞는 어떠한 총열을 끼우던 간에 일정한 위치를 잡아야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즉, 기술 발전으로 대량 생산을 하더라도 오차가 거의 없는 총열을 균일하게 뽑을 수 있게 됨으로써, 총열 교환시간 단축은 물론 기존 M2HB처럼 총열 교환때마다 게이지를 꼽을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이런 잇점 덕에.. 기존 M2HB는 총열 교환 후 두격 조정까지 약 2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K6는 5-6초면 총열 교환은 물론 두격 조정도 이미 알아서 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4년도까지 무슨 조립턱 국뽕을...ㅠㅠ 총열을 3분의 1 줄여 테스트 한번 해서 결과 좀 올려 봐주지...ㅠㅠ 그리고 탄티? 연결고리? 암튼 연구 좀 해라! 등신 같은 놈들이 탄통에 반대로 넣고 이걸 또 생각없이 그냥 걸었다 봐로 탄 걸리는... 그리고 반동을 잡던가 댐버를 달던가! 그리고 차량이든 고정이든 삼발이 똑바로 만들어라 점사든 연발이든 첫발 빼고 다 산으로 간다!
중화기가 인체 친화적이긴 좀 어려운 과제이긴한데, 사용자가 쓰기편해야 사람 죽이기도 편하죠...소총에도 악세사리든 부품이든 막 바꿔가면서 다는것도 그런 맥락이구요. 잔인한소리지만 사람 죽이기 편하게 만드는 그 이상 그이하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런걸 많이 신경 쓰는 군대일수록 전쟁 준비를 잘 하고있다는 이야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