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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이라도, 남을 믿어보고 싶어요 | 나쓰미 소세키의 '마음' 오디오북 

먼지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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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님 사이, 우리는 타인을 얼마나 신뢰할까요?
『마음』은 메이지(明治)라는 한 시대가 저물어가던 1910년 전후, 급속한 근대화를 겪고 있는 일본이 배경입니다.
주인공인 대학생 '나'는 아직 순수하기에 인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나는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선생님’을 통해 사람간의 ‘신뢰’와 ‘관계’에 대한 고뇌와 갈망을 느낍니다.
선생님은 의지했던 사람의 배신, 사랑과 우정 사이의 삼각관계 등으로 인간사를 져버리고 외로이 살아가는 길을 택합니다.
죽기 전 단 한사람이라도 남을 믿어보고 싶지만, 마음을 터놓고 다가갈 수 없는 외로움.
지금도 여전히 현대인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문제겠지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100년 전의 소설 '마음'을 읽어봤습니다.
하루 30분 잠들기 전 눈을 감고 조용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허용된 범위 안에서 읽었습니다.
도서구매: ebook-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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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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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물개2
@물개2 11 дней назад
소리를 조금더 크게 해주시면 자동차 주행중에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ale_blue_book
@pale_blue_book 9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편은 녹음본의 음량을 이전보다 키워서 업로드 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크게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혹시 그래도 안 들리신다면, 그건 낭독하는 목소리와 스타일이 조곤조곤하고 낮은 목소리여서 그런 듯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들릴 수 있을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개2
@물개2 9 дней назад
@@pale_blue_book 제가 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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