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님의 명성에 맞게 진짜 쉬우면서도 명쾌한 강의 였습니다. 진짜 명강의는 어려운 걸 누구나 알기쉽게 말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 문제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과 연구 그리고 본질적 고찰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석학의 강의를 공짜로 듣는 시대라니요. 😚😚😚
교수님께서 눈을 반짝이시면서 즐겁게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과학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네요.. 양자역학 컴퓨터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도구 가져오신 거 보고 단번에 이해가 돼서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깔끔한 설명 덕분에 양자 컴퓨터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 ❤
@@sgwuqgeuqjahdjwydjw4434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간의 몸은 여러가지일을 할수있는 멀티 기능을 가진거고 하이브리드라고 말씀하시는 기계들은 단순한일 또는 제한적인 일뿐이 못합니다. 단순한 에너지 효율이 아닌 그적은 에너지로 어떠한 일을 여러방면으로 할수있다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요?
많은 과학자들이 엄청난 지식과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고 문외한인 분들께 설명을 통하여 이해를 시키느느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갑진 교수님은 그런 문제가 없고 문외한도 한방에 이해를 시키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그동안 갑진 교수님의 많은 유투브 영상을 봤지만 갠적으로 저한테 있어 최고의 강의는 자석의 원리 이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순간 저는 온 우주를 이해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양자컴퓨터를 뛰어넘는 세상에 하나뿐인 "인자 컴퓨터 입니다."
일단 기존 컴퓨터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백만 큐빗인 양자 컴퓨터가 당연히 생길 것이고 이를 통해서 천만, 억 큐빗인 장치도 기계가 제안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상상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말하는 양자 컴퓨터는 비교하자면 진공관 한 개 만들어진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R&D 예산 삭감에 대한 보다 출연진 및 제작자 분들의 신중한 논평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의 시대에 살면서 과학 기술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건 미래를 팔아 과거에 얽메여 뒤쳐지겠다는 소리입니다 국내 과학 교양 유튜브 채널 중 네임드인 보다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설명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