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번 건축 현장 정말 인상적이네요! ! ! 단 60일 만에 이렇게 멋진 조립식 주택이 완성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경량철골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H빔 주택의 견고함이 영상에서 다 느껴지네요! 징크판넬과 H빔 철골의 조합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 아름다운 55평 전원주택이 탄생한 과정이 매우 흥미롭네요! 경기도 파주에 이런 멋진 집이 지어지다니, 나중에 제 집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 파주 마장호수쪽인가요? 익숙하네요? 항상 모든 건축 공사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셔서 도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보기에는 이쁜데, 마감재만 쓰고 단열재를 쓴건 잘 안보이네요... 저런 barndominium형태는 단열이 제대로 안될시, 방 개별이 아닌 전체 개방공간을 위한 에너지 소모를 해야 하기에 전기,난방비가 엄청 나옵니다... 단열성능이 궁금하네요. 아예 패시브하우스로 설계해서 ERV를 같이쓰면 살기에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집짓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집을 지을지 않지을지 결정을 하지 못하여습니다만 선택의 폭이넓어저서아주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기둥이 시각에서사라저서 개방감이 아주탁월합니다 타회사와비교해서 섬세하고 이해하기쉬운 영상감사하고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에응원합니다
부모님이 30년전에 시골가서 사신다고 갑자기 내려가셨음 ... 하던 사업이 다 망하고 내려갔기 때문에 수중에 500만원밖에 없어서 시골에 땅사고 살 집은 망한 공장을 뜯어가서 내 기억에 일주일만에 집을 지었음 ... 딱 저거 같은 h빔에 판넬이고 내부에 방들은 벽돌가벽으로 만들었음 현재 34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추가공사없이 잘 살고 게심 명절마다 내려가는데 주택은 추가공사 없고 집보다 더 넓게 지어놓은 창고만 중간에 판넬지붕 다시 설치했음 산골이라 여름이나 겨울에 추운데 판넬만 있는 벽인데도 불구하고 보온이 잘되서 보일러 돌리면 전혀 춥지않음 단층집으로 짓다 보니 지붕과 천장의 공간이 넉넉해서 여름 땡볕도 그다지 덥지않게 지냄 겨울에 3구짜리 연탄보일러로 20년넘게 잘 살았고 여름에 에어컨도 작년에야 한대 설치했음 시골 내려가서 살게되면 집을 다시 짓긴 해야할거 같은데 처음엔 해상컨테이너 3개 놓아서 2층짜리로 생각했는데 그냥 똑같이 h빔에 판넬로 짓고 사는게 좋을거같음 40~50년은 너끈하게 살수 있을거 같은데 굳이 돈 많이 들여서 지을 필요가 없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