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을 요청해주신 분이 계신데 제가 문학이랑 아예 담을 쌓은 사람이라 아는 시도 별로 없고~ㅎ🙈 컨디션 난조로 새로 시낭송을 녹음하지는 못하고 창고에 잠들어 있는 거 하나 깨워 와써욥~ㅎㅎ 시를 잘 모르지만 밤하늘의 달님,별님 조아하는 1인으로서 이 시는 참 예뻐서 조아한다능~ 가을이 시작되는 이 밤과 어울리면 좋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영화,연극,드라마 시각과 청각보다 우리가 시,소설에서 느끼는 것이 오감자극 갬성이 아닐런지요 배경을 그려보고 주인공 내면을 지켜보고 희노애락에 공감하고 고난극복을 응원하며 ... 때론 울먹이고. 때론 좋은단어 하나 날 지켜주는 보석과도 같은 그래서 또 조금씩 성숙해 지겠죠 시는 작가의 내면을 깊숙히 볼 수있는 창 같습니다.달빛창가가 유난히 쓸쓸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