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했던 추운겨울을 겨우 이겨내고 살아남은 아이들이 구내염으로 많이 아파하네요.
약주는것밖에 할수가없어 가슴이아파요.
배라도 굶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기쁘게 반겨주는 아이들.. 아픈몸으로 기다리는 아이들..
마당에 까지 찾아오는 아이들..
날 기다리는 내 아픈손가락들...
내가 밥준 시간만큼 함께 늙어가
점점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네요.
길아이들과 구조한 35집아이들..
약과 맛난 캔도 든든히 먹일수있고 집도 내어줄수있게 해주신 구독자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약과 모래.캔.사료는 계속들어가 줄일수가없어 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커피 한잔값이라도 저희에겐 큰 힘이됩니다.
가여운아이들에게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주세요.
💟후원계좌 농협 352-1724-9635-13 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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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