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영상) 근사미+바스타 혼용하면 효과가 좋아지지 않나요? 제초제 효과 증진 방법은? 요소비료를 녹여 제초제와 혼용하면 효과는 좋은가요? 1. 바스타와 근사미는 대표적인 제초제인데 ㅇ. 바스타는? 접촉형 제초제로 묻은 부위와 1년생 잡초의 뿌리에 영향 ㅇ. 근사미는? 이행형 제초제로 잎과 뿌리까지 영향 ㅇ. 두가지를 혼용하면? 근사미가 뿌리까지 내려가는 통로조직을 바스타가 먼저 막아 버리기에 근사미의 효과를 볼 수 없음 즉, 농약값만 상승함. 2. 근사미로 죽일 수 없는 풀? 쇠뜨기는 근사미로 죽지 않는데 근사미+호르몬형 제초제 혼용 (예: mcpa 등) 3. 제초제를 살포할 때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전착제를 혼용하여 살포함 4. 잡초에 기생하는 해충(응애 등)을 방제하기 위해 아리기계유제 등을 혼용하여 살포하면 효과적 사용하기 애매한 재고 중에 살충제가 있다면 제초제 살포시 혼용살포 5. 잡초발생전 제초제를 혼용살포하면 잡초의 발아가 억제되어 방제효과가 길게 감 6.바스타, 근사미의 복사판(카피제품) 농약을 사용? 오리지널 원제농약에 비해 복사한 농약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데 효과는 비슷함 단, 나무의 뿌리를 죽이기 위해 근사미를 사용할 경우는 카피제품보다 근사미가 좋음 7.제초제와 요소비료 혼용? 제초제에 요소비료를 물에 녹여 혼용살포하면 삼투압효과 상승으로 효과는 빠를 수 있으나 효과는 제초제의 역할이기에 요소를 추가하지 않은 것과 비슷하게 나타남 제초제가 잡초에 고르게 묻을 수 있도록 전착제 혼용을 추천함
@@jungjaehun 위에 이론적인 학문적인 글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다년생 풀이 혼재한 밭에 사용해 보셔요. 이론적인 내용만 풀어 제키지 말고, 제초제 일년에 백만원치 이상은 쳐 보고, 이것 저것 혼용도 해보고 그렇게 현장에서 해 고니 이론과 다르더라. 이렇게 한번 글 올리셔요. 제초제 바스타 신나게 치고 나면 지금 한 여름에 힘들게 쳐서 제초제 내성풀이 살아남아서 다시 자라기 시작하면 기분이 어떤지 제초제 이것 저것 혼용도 해보고 그렇게 해 보셔요.. 이론과 다른 바스타 근사미 조합도 있다는 그런 내용이고, 제초제는 노화를 촉진 시켜서 타 죽이는 성질이라서 전착제 혼용시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도 해 보셔요.
영상중에 잠시 설명을? 다른 영상에 소개했는가요? 대나무를 죽이는 방법은 1. 대나무를 자른다. 2. 쇠꼬쟁이로 남겨진 대나무 그루터기의 막힌 마디에 2~3칸 정도 구멍을 내고 3. 근사미 원액을 주입합니다. 4. 대나무는 뿌리가 연결되었기에 중간중간 이런 작업을 반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5. 짜잔한 대나무가 성장하면 잎이 있는 상태에서 근사미를 물 1말에 500ml 전착제와 함께 혼용하여 경엽처리(잎에 약을 살포) 해 주시면 됩니다.
농약을 구입하실 때 이런 궁금증은 항상 농약사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효과적인 활용이 되지요! 참고로 구독자가 증가하면서 하루에 댓글에 대한 답글을 적는 시간이 매일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일일히 댓글 달기에는 제가 요즘 농번기라 밭에 갈 시간이기에 개별 상제 답변드리기 곤란하니 이해 바랍니다. 스톰프와 관련해서는 제 채널의 재생목록 농약이야기에 업로드 한 것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내용은 농약의 라벨지에 대부분 있는 내용이니 라벨지를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아리제품 중에는 원제 농약과 카피 농약으로 다양한 종류의 농약이 있지요! 비스타는 원제농약이 맞고 동일한(?) 품목인 아리제스타는 카피제품입니다 우리말로 흔히 짝퉁이라고 해서 표현한 것인데 돌이켜 보니 어감상 표현에 문제가 ㅠ 아리알라 등 카피(복사)제품으로 이해 부탁합니다. 늘 멋진날 되시길요
농약은 지역에 따라 약간의 가격 편차는 있습니다. 특히 농협과 시판농약사오 가격경쟁이 심한 지역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타지역에 비해 싼편입니다. 전착제는 종류가 다양한데 제가 보여 드린 전착제는 농협에서 판매하는 일반전착제로 상표명은 아리전착제입니다. 내용물은 검은색 계통이며 상주지역은 가격경쟁이 심한 지역이기에 상대적으로 싼편이며 맑은 색 계통의 카바 전착제는 4,000원 내외로 조금 더 일반전착제에 비해 비쌉니다.
계면활성제는 예를 들어 유제와 수화제 처럼 각기 다른 제형의 경계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 퐁퐁 같은 세제를 추천하는 유튜브가 다수 있는데? 일반 전착제의 가격이 비싸다면 약값을 아낀다는 의미로 추천하겠지만 일반 전착제의 가격이 2000원 미민으로 한병이면 1톤을 희석할 수 있는데 단순히 계면활성제라는 이유로 혼용을 추천할 이유가 있을 지요? 대학교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은 퐁퐁같은 세제를 추천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혹? 제가 영상을 안본것일 수도....) 퐁퐁보다는 가격이 적고 농작물에 각종 실험을 거친 일반전착제를 추천드립니다.
경험적 공유 감사합니다. 제초제는 작물과 여건에 따라 선택사용을 해야합니다. 농약은 각각의 특성(주특기)와 사용상 주의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테라도골드와 관련해서 예전에 올렸던 영상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nJR9aUh4bQ.htmlsi=8ta4nuPBKmr29QLP
쇠뜨기, 개쑥갓, 황새냉이 등 난방제 잡초가 많은데....ㅠㅠ 이곳 상주는 아스파라거스 재배농가가 없어 관련하여 공부가 되지 않았기에 추천이 조심스럽습니다. 거래하시는 농약사 또는 농협에 가셔서 추천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주변에 아스파라거스와 관련한 농사가 많다면 해당 농약사에서도 관련하여 공부가 되어 있을 듯 합니다. 늘 멋진날 되시길요!
가능합니다. 상처부위로 잡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기에 효과를 봅니다. 하지만 톱신페스트는 상처보호조직인 케루스 형성이 더 좋기에 농약값 가치는 충분히 하니 참고 바랍니다. 면적이 넓으면 비용은 많겠지만 비례하여 수확량도 많으니 면적 부담은 소면적이나 대면적이나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뿌리작물은 바스타로는 죽지 않습니다. 침투이행성인 근사미, 대장군, 하이로드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작물에 따라 비산피해가 있기에 사용에 주의를 해야겠지요! 제 농장에는 쇠뜨기 발생이 많은데 작물에 피해가 있기에 지상부만 죽이는 바스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수준에서 방제를 하시면 되니 너무 100% 방제하려고 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제초메트를 덮어 주는 방법도 사용해 보시길요!
약량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군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실험적으로 살포해 보겠습니다. 농장에 황새냉이가 많이 생겨 방제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실험 후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약량에 비율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물 1말에 바스타 50ml 근사미 20ml ? 늘 멋진날 되시길요
정량+정량 혼용은 사용을 해 봤는데 사용량을 조정한 실험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실험을 해 보고 희석배율을 조정하여 결과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면서 댓글로 많이 배우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렇게 서로 경험적인 것을 공유하면서 농업기술이 발전하는 것이겠지요! 늘 멋진날 되시길요!
근사미를 살포할 때는 바람이 없는 날 살포하셔야 합니다. 상승기류로 인해 잎에 약액이 묻으면 나무에 장해를 받습니다. 안전한 제초제는 바스타입니다. 바스타는 첩촉형으로 묻은 부위만 피해를 주기에 이행성인 근사미와 달리 실수를 하여 나무가지 일부에 농약이 묻어도 나무는 죽지 않습니다. 제초제 살포시 전착제 혼용하여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접촉형과 이행형을 혼용시 이행형 제초제가 뿌리까지 내려갈 수 있는 통로조직 확보가 중요합니다. 댓글를 주신분들의 경험을 보니 바스타를 반량으로 사용하여 근사미가 뿌리까지 내려가는 시간을 버는 방법을 활용하시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제초제 구입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영비가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100% 완전방제의 필요성이 없다면 단용으로 방제를 추천드립니다. 늘 멋진날 되시길요
제초제는 잡초와의 전쟁에서 마지막 사용하는 최종병기입니다. 농사일 중에 가장 힘들고도 어려운 것이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오죽하면 전쟁이라고 표현할까요! 농사를 안지어본 사람은 이해가 안되는 표현이지요! 불가피하게 제초제를 사용시 참고되라고 질문에 대한 답글영상을 올린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늘 멋진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