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리님 정말 재미 있게 잘 봤어요! 제가 궁금한건 1.바깥돌리기 할때 강하게 끌어치기가 필요할때는 항상 스쿼드현상 까지 예측 후 두께를 좀 줄여서 치는게 맞나요? 2.그리고 장장 더블쿠션칠때 대부분 무회전으로 치는게 유리 할가요? 3.마지막으로 단단단으로 가는 각이 좁은 횡단샷을 칠경우 1적구가 다이에 붙어 있을때 각을 좁게 만들려면 수구를 상단에 주는게 맞나요 아니면 하단에 주는게 맞나요?
1. 수구와 1적구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곡구형태로 스쿼트가 이루어지기때문에 근거리라면 큰 오차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어려운 공략인데요, 무회전은 샷스피드에 따라 2쿠션 이후 각이 짧아질 수 있기때문에 상단회전을 사용하게 되는데 최대한 입사각과 반사각이 일치하도록 적합한 상단팁(상단회전량)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각이 좁아도 대부분의 횡단샷은 상단회전입니다. 득점방향이 수구쪽으로 오는 횡단샷만 하단당점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당구를 배우고 있는 초보자입니다. 당구장에 가서 당구를 배우는 중인데 당구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시는 말씀이 수구의 진행 방향으로 정회전 팁을 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맞는 이론인가요? 만약에 시계방향으로 수구가 진행할때 제가 제1적구를 맞추고 수구가 45도선으로 진행하기를 원한다면 그냥 무회전으로 중상단만 치면 되는것이 아닌가요? 여기에 정회전 팁을 주어버리면 분리각이 커져서 제가 원래 원하던 45도선이 아니라 그 보다 더 큰 50도 아니면 60도 이런식으로 벌어져 버리지 않을까요? 수구를 쿠션으로 돌릴때에는 무조건 예외없이 정회전 팁을 주어야 하나요? 가르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user-uy2hq6ir7w 저 이해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공을 칠 때 쿠션이 맞을 다이가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쪽이 정방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쿠션이 맞을 다이 반대편에서 봤을 때 기준으로 공이 왼쪽으로 가잖아요 그래서 왼쪽이 정회전인거에요 이해가 잘 안 가시면 공을 치는 곳 말고 첫 번째 공이 있는 자리에서 쿠션 이 맞는 쪽으로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초본데요 당점을 옆에 두고 치면 공이 일직선으로 안가고 옆으로 빠지는 거같은데 자세문젠가요 아님 원래 그런건가요 쉽게 말해 오른쪽으로 당점을 너무빼면 삑사리가나면서 공이 왼쪽으로 가자나요 그런거처럼 당점을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줄수록 당구공은 스트로크시 왼쪽으로 점점 빠지게 되나요?
당구에서 젤 처음 회전을 주면서 들었던 생각이 쿠션을 향해 수직으로 치면서 3시 방향당점으로 쳤는데 수구는 왜 쿠션을 맞고 오른쪽으로 가는가였습니다 공은 반시계반향으로 회전하는데 쿠션을 맞고 공은 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더라고요 공의 회전과 쿠션이 맞닿으면 마찰력으로 반대방향으로 팅겨져나간다는게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회전에 관한한 축구나 골프 그리고 볼링 등과 같이 둥근 공을 가지고 실행하는 스포츠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치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