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에대해 한말씀 드리자면 원래 우리나라 중대 문화가 테이블 옆에 나란히 서서 대기하고 그런 문화였어요..대대문화는 완전히 다르죠.. 대대는 점수판 앞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는 문화구요..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모두 대대만 치시는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중대만 치시는 분들 보면 저런 광경 자주 보이는데, 매너 따지는 정도로 그렇게 모가나 보이진 않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르신 !! 주제 넘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당구 매너 중 가장 기본이 되는게 바로 상대방이 타석에 있을 때 상대방의 시야나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그 어떤 행위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르신께선 상대방 강기홍선수의 플레이 동안 테이블에 손을 올리시거나 몸을 밀착하셔서 초크칠을 하시는 등, 게임 매너에 반하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주로 하셨습니다. 이런 점은 고치셔야 할 부분입니다. 라고 저 어르신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스포츠로 인정되기 전부터 취미로 당구를 치신 어르신들이 요새 당구 매너를 얼마나 아시겠어요~ 고수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것 뿐일텐데 너무 머라하시는 듯.. 저도 당구를 20년 넘게 쳤지만 지인들과 치는 당구는 장난으로 엉덩이도 만지고 그럽니다ㅋㅋ 물론 영상은 선수와의 대결이니 그런 부분이 신경쓰일 수도 있겠지만 젊은 분 복장도 그렇고 어느 정도는 편하게 치시는 거잖아요~ 정작 당사자인 선수분도 불평 없이 웃으면서 즐기고 계시는데.. 당사자가 불편했다면 한 마디 정도는 하셨을 거예요~ 제목부터가 지도게임이라고 되있고.. 재미로 치는 건데~
@@goodd222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대략 30년 이상 당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당구게임시 친구들끼리야 뭐 장난도 하고 농담도 하며 즐겁게 당구를 즐기는 건 저도 같습니다만, 저 어르신은 친구가 고수에게 한 수 배우는 게임을 하시는 중인 것 같아서 주제 넘게 한말씀 드렸습니다. 같은 게임 한 강기홍선수가 불편하지 않았다면 뭐 괜찮은 것이겠죠.
@@rocketmanp5651 가볍게 친한 사람끼리 혹은 친구끼리 장난치면서 하는거랑 구분을 못하시는 분이시네요 그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당구계는 계속 양아치 소리 듣는거에요 뭔가 선을 지킬건 지켜야죠 과연 저 어르신이 아무것도 몰라서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설령 가법게 게임 하려고 해서 저렇게 했다고 해도 저런 행동은 누가봐도 좋아보이지는 않죠 저 어르신이 당구예절을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아셔야죠 몰랐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 무마되는건 아니죠 근데 저 어르신이 저게 정말 예절을 몰라서 한 행동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당구 300이나 치시는 분이라면 그 변명은 더 신빙성이 떨어지죠 어쩌다 한두번 같이 치는거면 아무렇게 쳐도 상관안하면 됩니다 하지만 배우는 입장이라면 알려줘야죠
어르신은 300은 절대 아니고 100-120 젊은이는 1000은 아닌거 같고 500-700 1000 제대로 치는분은 거의 실수 안합니다 새리 만들면 거의 겜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 매너상 실수를 해주는 경우는 잇죠 그리고 젊은이를 300이라는 분은 당구 모르는 분입니다 400 500넘어가면 300하고 뭐가 다를까요? 기본적으로 공을 모은다는 개념말고 수구나 적구의 속도의 강약 조절과 분사각이라 하나? 암튼 상황에 따라 구분 해서 치는 능력이 다릅니다 길은 다안다? 고 하는데 미세하게 보는 능력과 치는 능력이 차이 납니다 300은 공 모였을때 쉽게 30-40개이상 못칩니다 공 붙엇을때 자자연스럽게 큐 들고 마세이 형식으로 쳐서 점수 먹는것도 불안정하고 공이 깨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