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naver.com/style/style/stores/100051543/products/3803402527?NaPm=ct%3Djy6r3t64%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7e142916066b33c4965d2cbe02d58b0a1269a337 여기서 구입했는데 겨울용이라 안감에 기모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8분 맥시멈으로 길게 뽑아야 할 경우 저도 하단으로 끌어치듯이 치는 편인데요.( 무회전으로 중이나 위를 치는 경우도 있구요) 영상보니 코너 끝이 아니라 약간 더 윗 포인트가 맞아서약간 짧게 나왔네요. (3포인트 정도 겨냥하신듯) 코너 약간 윗쪽(1-2포인트 정도) 찍으셨으면 나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 마지막 "없다 없다"에서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발가락도 꼬우셨죠? 다 알아요 ㅎㅎㅎ
정식 경기도 아니고 친구끼리 치는데 습관도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ㅎ 내친구도 초크 묻히고 항상 다이 치는데 크게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뭐 물론 큰대회 나갈것도 아니고 친구랑 재미로 치는거다보니 예의는 한수 접고 하게 되는듯. 그래서 저로서는 보기 좋네요 긴장감 없이 참 편하게 치는 것 같고 ㅎㅎ 근데 다른분들도 말하지만 200과 250 수준치고는 엄청 짠것 같은데요?
일반인(300 이하) 기준 당구수지 정하는 팁인데요. 저랑 제 친구들은 전 게임에 이겼던 사람이 50(조정 가능)을 더놔요. 예를 들어서 200과 250이 게임을 했는데 250이 이기면 그 다음에 칠 때는 200대 300으로 치는거죠. 그 때 200이 이기면 다시 200대 250으로 조정합니다. 200대 300으로 쳤는데도 300이 이긴다면 그 다음에도 200대 300으로 놓고 치지만 보통 300을 놓고도 계속 이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취미로 당구를 치는 일반인들의 당구실력은 보통 정체되기 때문이죠ㅎㅎ대부분 10년째 150, 200, 250치시자나요ㅋㅋ 일반인들 사이에서 150, 200, 250이라는 절대적 수치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같이 당구치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고, 취미로 하는 것이니 대략 50퍼센트의 승률을 서로 가져가야 하지 않나 싶거든요. 혹시 도움될까 싶어서 적었어요.
ㅋㅋㅋ 이래서 당구가 어려운 겁니다. 알고 친다고 생각해도 실전에서는 언제나 후달리거든요 ㅎㅎ 저도 250 올리고 기고만장 했다가 요즘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그나저나 친구분 안좋은 버릇은 많은데 공은 기가 막히게 치시네요 특히 원뱅크 넣어치기는 ㅎㄷㄷ 합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