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4대천왕과 그 외의 해외 강자들(자네티, 에디먹스 등등)이 나이로 인해 저물면 사실상 우리나라가 3쿠션계 다 씹어먹을듯.. 종주국인 벨기에와 네덜란드 스페인 터키의 절대강자들 외에는 선수층이 너무 얇고 차세대 유망주도 거의 보이지 않는데 이는 유럽에서 3쿠션은 흔히 말하는 고인물들만 하는 그들만의 스포츠로 인식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조명우, 김행직같은 후기지수들이 꾸준하게 나오고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당구 생활체육이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4대천왕과 노쇠한 해외 강자들이 저물면 어쩌면 언젠가는 유럽에서 3쿠션의 명맥이 끊어질수도 있다고 보네요.
Estoy de acuerdo a este señor a ese nivel no le quedan bien sus jaladas que son para los principiantes en el billar me gusta mucho la dignidad con su pierde el otro campeón...
Zanetti has an ego the size of Gibraltar and shoots abruptly like a 2a fuerza at 600 average..... what he has in his favour is he wills himself to competitiveness. Incredible.
경기 중반에 해설자도 그러네요. 왠만한 선수들은 하기 힘든 행동이라고...깔끔하지 못한 경기운영에 대해 쿠드롱이 짜증좀 나겠다고 하는 댓글에 너무 예민하게들 구시네요. 내가 봐도 의도적인거 같은 저런 행동들이 자네티 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최성원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상당한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행운샷에 조롱하는 듯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자네티를 보면서 참 매너 없게 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멘탈 게임인 동시에 최소한의 매너는 갖춰야 하는 신사적인 게임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