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대해서 설명 해드릴 부분이 있어 이렇게 댓글로 남겨 봅니다 이곳에 처음 왔을때 많은 부분들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5~6살 아이들이 칼질을 하고 있길래 처음엔 칼을 뺏어서 부모님께 드렸었지요 부모님이 웃으면서 다시 아이에게 칼을 주시더라구요 지금 영상에서 산을 올라가는것 또한 제가 리드한것이 아닌 제가 맨 뒤에서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거랍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자랐기에 너무 위험해 보이는 곳에선 제가 나서서 '기다려 내가 먼저 갈게' 라고 하는거에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제가 없어도 아이들은 저곳에서 음식을 구한답니다.. 음식을 사먹을 돈도.. 음식을 파는 음식점도 없는곳 이라 어린 아이들이라 너무 위험해 보이지만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식이고 이곳에서 자연스러운 일상들 이기에.. 항상 밝고 명량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또 다른 모습.. 이 또한 아이들의 모습이자 제 일상이기에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굴을 갈때도 투망을 치러 갈때도 작살질을 할때도 항상 부모님의 허락을 맡고 갑니다 이곳에선 저는 외국인이라는걸 항상 첫번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있을 수 있기에 이렇게 설명 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그리고 댓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읍내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답글은 못달아 드리지만 하나 하나 잘 담아두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거보다는 안 가르쳐서 그렇죠^^ 가르치면 하겠죠^^ 그리고 도심에서 저런 산간지대 마을촌보다 더 위험하니 돌아다니면서 다니기에는 교통편이나 등 더 위험하고.... 더 교통질서 안 지키는 자들이 많고 불특정 다수가 많아서 더 위험하고..... 발전을 안하면 저게 더 나을수도 있지만 항상 장단점이니 어디가두요^^;;
호두줍줍하고 힘들어서 잠시 쉬는 어이 모습에 눈물이 왈칵 ㅠ.ㅠ 어이 9살인데....너무 어린나이인데... 철이 빨리 들었네요~ 같이 고생한 동생들한테 양이 적다고 나눔하는 이쁜 마음씨에 또 한번 왈칵 눈물이 나네요 많이 힘들었을 텐데 참 곧은 아입니다 손도 시커매지고 옷도 지져분해져두 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일까요 아련해집니다 어이 참 이쁩니다
두달동안 동남아 일주 하면서 작년에 라오스에서 일주일 머물렀어요. 저렇게 어린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집가는중 해맑게 우리에게 손흔들어주던게 생각납니다. 제가 거기서 라오스 사람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미안했던 하나가 라오스에서 관광객들이 버기카타고 마을을 지나다니는데 버기카 한대 움직일때마다 주위식물들 사람들 집들 온통 먼지로 뒤덥힙니다. 버기카 사업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한국 사람이었고 그버기카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소음과 먼지가 어찌나 심한지 라오스 사람들한테 너무 너무 미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순서대로 보고싶은데 구차니즘ㅋ 마구마구 보이는대로 보는데용 초반영상 애들 넘넘 귀엽네요. 요즘 영상엔 애들 많이 컷는데 역쉬나 세월이란 ㅎㅎ 어쩔~~!! 역변 정변 애들 다들 귀엽네요. 진짜 어렸을적 시골서 자라고 놀던 기억이 너무 나서 일하믄서 보믄 안되는데 틀어놓고 있는데 집중이 안되서 결국은 집에서 제대로 보믄서 혼자 울고웃고 ㅎㅎ 피용님 완전 팬되었네요~~ !! 지금은 2022년5월28일 ~ 2년전 영상이라 애들이 더 쪼맨하구 귀여웠네요 .
냥이 4살이라는게 도무지 믿기질 않네요. 대단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상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들 신체능력도 엄청나네요. 5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에 마음을 졸였지만..또 반대로 우리가 너무 아이들을 오냐오냐 과잉보호 하면서 키우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여하튼 대단합니다.
동남아 3년 넘게 있으며 오지 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미소에 미쳐서 돌아다니다가 올해 초 한국에 돌아온 사람입니다. 다시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북부, 북서부 베트남과 라오스 국경을 넘어 방비엔과 루앙프라방의 오지에서 만난 순수한 이들이 너무 그립네요. 같이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촌장 아저씨와 술취해서 함께 울고 잠도 자고...전기도 안 들어와 모닥불 피워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아이들과 가족들... 그들의 순수함에 물들어 도시에 돌아오면 기계처럼 돌아가는 삶에 지쳐 다시 미쳐 뛰쳐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사랑해요-p2c 당연히 다르죠. 영어, 베트남어 사용하는데 라오스, 태국은 언어가 포르투갈, 스페인어 정도로 유사합니다. 인도에 있을때 따밀어, 힌디어 접해봐서 조금씩 알고요. 라오스는 베트남 국경 인근은 베트남어 하는분들도 있고 베트남분들이 현지 사는 분들 있습니다.
아이고~ 저 위험한곳을 따라가겠다고 ㅋㅋㅋ 같이 가도 된다니깐 얼른가서 옷가져오고 ㅋㅋ 머리에 안맞는 모자도 대충 쓰고오고 ㅋㅋ 너무 귀업네요 냥 ㅋㅋ 어이도 아직 어린데.. 저런 절벽같은 곳도 잘 다니네요 👍 동생들도 챙겨주고. 저는 저 나이때 세상모르고 놀기만 했는데 참 너무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네요😊
세 살 아이한테서도 세상을 배우고 이치를 깨닫는다는데 어이의 아이답지 않은 너그러움 새삼 큰언니의 눈으로 보아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다 자라지 않은 아이에게서 풍기는 성숙된 배려의 미려함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모두 참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더하여 가까이서 보는 한국인 님의 눈을 기꺼이 공감하여 나누겠습니다
@@loveyooa9118 어느 부분 단편을 묻는다면 18:15 함께 고생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동생들 허락하지 않는 어이의 나눔하기 배려의 대견함을 말하구요 이 장면을 보고서도 단순히 제목 하나로 이해하지 못하는 의문을 묻는거라면.. 상대의 전하고자 하는 뜻의 본질을 잘 파악하길 바라요
아이 아빠가 우연히 발견했다며 지지난주 주말부터 주말마다 몇편씩 초등 두자녀와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어요 풍족하지 못한 그곳에서도 씩씩하고 밝은 아이들이 귀엽기도 안쓰럽기도 대견하기도 합니다 정말 키다리 아저씨~ 오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해요~ 업로딩 계속 기다렸는데, 뜬거 보고도 아이들이랑 주말에 같이 보려고 안보고 아껴두고있어요~
가장 재미있는 예능은 다큐다.. 모방송국의 PD가 했던 말이죠.. 그말의 뜻을 용님의 유튭영상을 보니 완전히 이해하겠습니다.. 위험하고 힘든 산자락에서 채취한걸 당연한듯 동생들에게 나눠주는 어이의 심성이 잔잔하게..울컥하는 감동을 줍니다.. 용님의 말처럼 이제 9살 아이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유투버이십니다. 어린 아이들과의 시골에서의 동행이라 정말로 좋은 일 하시고 있으십니다. 다른 유투버처럼 돈으로 도와주지 않고 정말 필요한 것만 도와주시고 있는 모습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동네아이들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우리나라 옛날을 보는거 같아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어이라는 아이에게 완전히 반했습니다. 완전 장난꾸러기 아이인 것 같았는데 그것도 한국인님을 좋아해서 같이 있고 싶어서 장난치는 것 같고 주위 아이들까지에게 마음 쓰는 거 보니까 정말 천사로 보입니다. 좋은 영상으로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이 영상이 25분이 넘는 영상이였다니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이 영상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특히 저시절을 겪어온 50-60대들이 향수를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나 어려운시절 너무가 보고싶은 사람들을 영상을 통해서 볼수 있기 때문이다, 저 아이들중에 나도 보이고 형제도 보이고 친구도 보이고 그래서 그아이들이 더 다가와 보인다, 지금은 사진조차 남아있지 않은 우리의 과거를 너무나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