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질투하는 친구가 은연중 보이는 행동 (이혜진 상담심리사) 

▶ 이혜진 상담심리사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link.coupang.com/a/bpP8CE 오늘은 이혜진 상담심리사님과 내 곁에서 나를 질투하는 사람의 심리를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질투라는 감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감정이라고 인정하는 것, 타인에게서 나에게로 관점을 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질투하는 인간 특 : 상대가 본인이랑 비슷한 수준일줄 알았는데 or 비슷한 수준 이었는데 본인보다 훨씬 잘 살고 잘지내고 좋은배우자 만나서 즐겁게 사니까 인정하기 싫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본인삶은 ㅈ망이라 이번생은 나아질수 없으니 그냥 까내리고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절이 답

염탐하려고 한번씩 연락하는 사람. 진짜 통화해도 기분나빠요.

40년 절친이었는데 몰랐어요... 저희남편 월급은 얼마냐 집 융자는 다 갚았냐 주식은 얼마나 있냐 등등... 거의 며칠에 한번씩 물어봤습니다 왜 그렇게 궁금해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었죠 다 캐내고 침범하고 선을 넘었습니다 저는 그저 친하니까 그럴수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어떠한 계기로 다 알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친구를 잃지않고싶어서 끝까지 덮어두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힘든시기에 저를 배신하고 저에게 보란듯이 다른친구의 편을 들었습니다 어느날 그친구가 다른사람의 아픔이 자기한테는 위로가 된다고 얘기하는 그순간...저는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의 힘듦을 위로해주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기뻐했던 것이었던것을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친했지만 사는환경,대학,배우자...등등 모든것이 저와 비교해서 자격지심을 갖고 있었던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끔찍합니다 저는 그저 다 보여주고 다 주고싶은 친구였는데 그 친구는 저를 그렇게 질투하고 시기했다니... 손절했습니다 40년단짝친구를 잃었지만 저는 평안을 얻었습니다 캐묻는 친구...조심해야합니다

질투심 잘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질투의 대상에 대한 뒷담화를 하며 그 사람을 고립시켜 마치 다 가졌지만 인성에 문제가 있어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걸로 만듬.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고, 내공이 쌓여 아주 교활하게 잘함. 권선징악 이런 거 없음.

질투 많은 사람은 관심이 일방적임 관심 있을 때는 세상 친근한 척 굴다가 자기 볼 일 끝나면 매정해지고 사람 하대함 그러다 관심 생기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절해짐 사람을 두번 상처줌

불쾌함을 유발한다(내 사생활을캘려고함) 장난인척하며 나를까내림 (내가 지보다잘난걸못참아서 어떻게든 약점잡으려함)

정신 건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누가 더 우월하고 열등한지에 대해 집착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은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고 그렇기 때문에 타인과 비교불가한 존재라는 걸 알거든요. 비교에 집착한다는 건, 내가 누군가에게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존재라고 여긴다는 뜻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거죠.

친하거나 관계를 더 가까이 하고싶어 나의 사생활을 얘기하지 말라 부족함은 흉이되고 부유함은 질투와 시기의 조건이 된다 인간관계에서 남의 개인사에 질문이 많은것은 관심이 아니라 위험한 인물이니 관계초반에 끊어 내야한다

질투하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 곁에 두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인성 자체가 아니에요

잘 지내보려고 억지로 노력하지 마세요 원하지도 않는 관계에 노력을 쏟아부은 댓가가 생각보다 큽니다 입으로 하는 말보다 행동을 유심히 잘 보세요 연인, 친구, 가족도 포함이요

질투 비정상적으로 많은 애들은 음침한데서 티가 남. 겉으로는 잘해주고 친절한 듯 보이지만 음험하게 그리고 결정적일때 티가 남. 자기는 티나는 줄도 모를거.그건 그냥 못고쳐요. 심보 자체가 꼬인거라서. 손절이 답이에요. 그리고 질투 지나치게 많은 애들은 정상 범주를 넘어섰기 때문에 정상이 아니에요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죠. 굉장히 음침한 인간인데 겉으로는 연기를 해서 티가 안나보일 수도 있어요. 근데 결정적일때 티가 나서 문제. 질투 많다는건 그냥 돈만이 부럽다 예뻐 부럽다 이런 정도가 아니에요. 할말안. 누구나 질투는 있지만 그걸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데 얘네는 제어를 못해서 굉장히 파괴적이고 뒤틀리게 나와서 피해주는거에요.

인간관계는 친할수록 질투심이생김 살면서 인간관계 다이어트는 필수 자신과친해지세요 자신말곤 누구도 진정 잘되기 기도해줄사람 거의없습니다

남이 나를 질투하는것은 좋은 일이에요. 그 기대를 반영하기위해 저는 더 열심히 삽니다.반대로 내가 질투가 생길때는 내가 없는것과 이룰수 있는것을 생각해 과감히 포기합니다. 평범한 내가 키가 큰 다른분을 질투해 키가 커질수 없는것처럼요.대신 가진것을 극대화하기위해 집중합니다. 체력이 좋은 저는 웨이트무게치기가 힘들지않은 강함이 있으니까요.ㅎ 이왕사는인생 행복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같이 있음 묘하게 기분이 나쁜 사람들이 절 질투 했던거군용

1. 스스로 질투하는지 모를 수 있다는 부분 진짜 공감되었습니다. 본인이 질투하는지 모르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 많아요. 당사자만 느끼는 묘한 쎄한 말투, 행동, 눈빛, 발작 버튼 눌리는 순간들... 말씀하신 것처럼 n년동안 오래 시달리고 나서 일부러 제가 거리를 두고 멀어졌는데 너무 좋아요. 2. 사람들이 사람을 가려가며 질투+열등감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부러운 점이 있는 사람이 강단있고 세면 찬양해주고, 부러운 점이 있는 사람인데 만만하면 열등감 티내면서 은근히 괴롭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때 해결방법도 궁금해요.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시샘질투는 사람을 엄청나게 힘들게 만듭니다.근데 본인들은 정작 몰라요~~ 연락 끊어버리고 불필요한 대응을 안하니 세상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세하게라도 시기 질투가 느껴진다면 손절하는게 제일 낫고 같은 직장이거나 손절이 어려우면 절대 내가 잘된 얘기는 하지말아야 함 집사거나 그런건 특히 입다물기

위하는 척하면서 깎아내리는 거. 당해보지 않으면 이 고통 몰라요… 제 인생이 행운이 크게 작용한다는 점은 감사하지만 그로인해 가족 친구 지인 중. 누굴 걸러야 하는가가 명확해지니까. 인생이 참 가끔 맘이 씁쓸하네요. 모든 이를 위하고 좋아하는 삶은 잘못된 것이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일 같아요. 이제야 그걸 깨닫네요. 좋은 사람한테만 좋은 사람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나머지에겐 그냥저냥 하다가 멀어질 때가 되면 적당히 멀어지면 되는 거.

그래서 본인과 비슷한 수준(학력,커리어 등)의 사람들이 동료인 곳에서 일할때가 마음이 편합니다. 경력쌓겠다고 나의 스펙에 비해 낮은 직장에 들어갔더니 주변에 온통 질투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 뿐이더군요.

그래서 나보다 훨씬 나은사람들과 지내는편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불쾌함을 유발한다는거 진짜 너무 공감

나보다 좀 나은 부류와 같이 있다가 못한 부류로 내려 가니 그게 훨씬 더 별로다. 나은 부류는 날 까내리지도 않거니와 내가 따라가긴 버거워도 배울 것도 있고 그들과 같이 존중도 받고 여러모로 좋은게 더 많다. 열등감으로 인한 진상만 안 부리면 오히려 얻는게 많다. 근데 나보다 못한 부류에 섞여보니 별 시덥지도 않은 걸로 질투 받고 자기네들과 묘하게 다른 걸 느끼는지 내가 나갈까봐 견제 당하기도 하고 지들 수준으로 후려치기도 하려 하고 완전 가관임. 처음엔 내가 잘못이 있나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내가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있었어도 그들에 대한 부러움과 따라하기 경향은 있었을지언정 열등감이 없었기에 그런 걸 오히려 알아채지 못하고 여러모로 오래 당한 듯함.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더 잘 알아보는 법이다.

뭐만하면 김빠지는 소리, 맥빠지는 소리, 트집잡는 소리, 고민 들어준다면서 아랫사람에게 하듯 충고하는 것.. ㅋㅋ 객관적으로 나보다 잘난거 없어도 당하면 기분나쁨.

주변사람들이 나를 질투한다는 것은 내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고 가진게 많다는거겠지요^^ 지금껏 주변의 질투에 둘러싸인 삶을 살며 힘들어서...내마음 좀 편하고 싶어서 얻은 나름의 결론이랍니다.

어쩌다 한 번 컨텍해서 캐묻는 경우는 감지하고 쳐내는 거라도 쉽죠. 일상을 어느 정도 공유하며 가깝게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서 질투하는 사람은 정말 피곤합니다. 의도를 파악하기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일상에서 가깝기 때문에 내가 오해하는 건가 계속 헷갈리더라구요. 질투하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말로 다 드러납니다. 심지어 피해를 입힙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을 땐 절연해야 합니다. 질투, 시기심을 가진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은, 질투의 상대가 현재보다 혹은 자기보다 불행해지지 않는 이상, 혹은 질투의 상대자가 잘못되지 않는 이상 절대 그 질투와 시기의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다는 점에 있습니다. 절대 never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건강하고 발전적인 질투를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에 내가 불편한 지경까지 가지도 않겠지요.

저는 여잔데 생각보다 남자들 질투도 많이 겪어봄. 동창인데 약간 사회적으로 자기보다 앞서간다고 생각이 드는지 제가 사업적으로 뭐 시작하면 연락와서 시비걸길래 두번째 연락때 딱 잘라 말하니까 알아서 떨어져나가던데요. 아니 몇년에 한번씩 연락오면서 다짜고짜 시비걸길래 이건 무슨 상황인가 했음 진짜. 근데 영상에서 설명하신 상황과 굉장히 비슷했어요. 근황 꼬치꼬치 다 물어보고 기분 나쁠만한 얘기들 골라서 저한테 던지더라구요. 솔직히 남자들은 질투심 별로 없을거란 인식을 보통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질투의 영역이 다를뿐이더라구요. 여자들은 주로 남자가 엮이면 질투하는데 남자들은 자기보다 사회적으로 더 잘되면 질투 느끼는거 같음. 갈수록 예전 인연의 연락이 갑작스럽게 오면 반갑기보다는 경계하게 되는거같아 씁쓸하네요. 더 열심히 살아서 더 잘되려구요.

'질투 받는 것'을 인정한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제가 혹시 교만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이 점을 부정하고 상대를 이해하며 에너지 소모를 과하게 했던 것 같아요. 이유없이 거슬려하는 것, 선넘는 질문, 그러다 소문이 도는 것, 우위에 서고 싶어하는 태도, 갑작스런 분노 표출..영상을 보면서, 문득 제 자신을 인정해주고 타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겠다는,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인정해 본 생각인 것 같아요.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

주변에 잘되고 성공하는 지인들이 많다는것은 나도 곧 그렇게 된다는 신호입니다. 내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다는것이 내 잠재의식의 끌어당김이죠.

질투라는 감정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는 에너지로 활용해야 겠네요

질투를 하면 삶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 된다니 ㅋㅋㅋㅋ 이쯤되면 찐사랑이네요 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질투를 공격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손절이 답인 거 같아요.

열등감 질투심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계발로 본인을 업그레이드 하는거다

그런 사람이 형제나 부모일 때는 정말 힘들고 대화가 안돼요. 그래서 침묵하면 캐 묻기 시작하고 피곤하게 합니다.

진짜 사람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시기 질투가 항상 디폴트인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평소에는 좋은 사람들이에요. 따뜻하고 정많다고 느낄 때도 많고요. 그런데 진짜 그 인성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는데요. 가까운 친구가 자기보다 잘 되거나, 자기가 힘든일이 있는데 친구는 평온할 때. 이렇게 드러나더라고요. 어떻게든 타인을 깍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ㅎㅎ 얼마나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런 사람들한테. 그냥 자기가 남보다 잘 되야해요ㅋㅋㅋ 전 가까운 친구가 저래서 항상 그 친구의 행복만을 빌어왔네요. 친구가 행복하면 나한테 가끔 이상하게 느껴지는 집착 같은 게 사라지지 않을까. 이러면서요. 진짜 미칠 것 같았거든요. 결과적으로 이십 년 참았는데 말 없이 손절했습니다. 왈가왈부 할 가치도 못 느껴서요. 항상 그 친구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되게 조심했었는데.. 이제서야 그런 행동도 자해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뜩이나 짧은 인생 남의 눈치 볼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하세요. 이혜진 선생님께서는 잘 얘기해보는 것도 권해주셨지만.. 애초에 오래 고인 관계는 쉽게 바뀌지 않고요. 저런 사람을 주변에 계속 놔두면, 인생이 더 슬퍼져요. 항상 나의 불행이 본인의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인 친구를 왜 주변에 놔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십 년 당해본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 아닌 사람은 빨리 손절하시고 모두 행복해지세요.

저도 친구중 너무 캐묻는 친구가 있는데 진작 본인 이야기는 잘 안합니다. 해봤자 별 이야기를 안하고 상대방한테 너무 많은 정보를 물어요. 나중에 자기한테만 의지하게끔 만들고 고립시키려 하더군요. 그리고 나를 자기 밑으로 봅니다. 도움 주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도와주니 더 바라고 함부로 대합니다. 절대 도와줘도 안됩니다.

친구 중 자기가 항상 젤 잘나야하고 자기를 치켜 세워주는 친구만 옆에 두고 잘 나가는 친구하고는 관계 계속 삐걱거림 내 사생활 시시콜콜 왜 얘기 안하냐며 따짐 진짜 정확하네요. 질투시기녀 ㄷㄷㄷ

저는 어릴적부터 시기 질투 시셈 이런걸 못느끼고 살아왔어요 왜냐면 주변에서 다들 이쁘다 해줬었고 부모님도 저를 가장 이쁘다 해주셨으니 친구들도 많이 다가오고 좋아해주고.. 그러다 이젠 나이가 들어가니 제 모습이 조금씩 변화되는걸 보며 조금씩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없던 질투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질투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알게됨 나 자신이 잘나면 질투 따위 없고 남 잘되면 잘된갑다 하고 축하 할줄 아는데 나 자신이 위축 될수록 질투가 생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자존감을 높이며 제가 하고픈거나 취미로인해 자존감 회복 그러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질투심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도 질투를 많이 당해봤지만 저도 많이 질투를 해봤어요. 말씀대로 내 감정을 왜곡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잘 실천해온 것 같아요. 남을 깎아내리기보다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찾고 열정적으로 더 노력하면서 떳떳한 삶을 가꿔나가야겠습니다!

질투하며 괴롭히는 애들은 밟아줘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드러운 성격 보여줘야 지정신을 차리지 지인생이나 집중하지 진짜 할짓 드럽게 없는 것들

이영상을 보고 돌이켜보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중 시기질투하는게 한번씩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받는 관계가 있다면 질투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먹을수록 내가족 외에 인간관계는 의미없다고 느껴져 슬프기도 하네요..

외로워서 친구하나 있는거 끝까지 다 받아줬더니 내가 죽겠어서 그냥 외로움을 택해버림 친구란 뭔가 싶음..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 가면같고.. 힘든거 내가 이상한거겠지? 속을 너무 보여주니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뿐이고.. 그래서 나도 가면을 써야하는건지.. 그냥 외로워도 혼자가 편해짐 난 싫은데 외로워서 맞춰주는 인간관계 싹 끊으니 진짜 외로운거 빼곤 ..아직까지 참을만함

집이 전세냐, 월세냐, 어디서 사냐? 전세 얼마주고 들어갔냐, 주말엔 뭐했냐? 옷은 어디서 사냐? 등등 사생활 캐묻는 직장 지인 생각나네요. 나는 하나도 궁금하지도 않고 상대한테 물어보지도 않는데 내 정보만 캐물음ㅋㅋㅋㅋ 내가 뭐 만들어오면 자기도 그거 먹고싶다, 누구도 그거 먹고싶다더라, 달라는 듯이 말하던 사람(맡겨놨나?ㅋㅋ돈 주고 사먹든가) 거리둬도 눈치없이 그러길래 그냥 대놓고 이런거 싫어한다고 했네요. 거리감 없이 훅 들어와서 내 정보만 캐가는 사람은 대부분 질투나 안좋은 용도라고 보면 되는 듯. 그걸로 나 욕하고 가쉽거리 만들면서 타인이랑 친해지는 용도로 씁니다. 그냥 손절하세요.

함부로 보는것은 만만하게 보는거임

생각나는 친구도 있고 내가 남에게 했던 행동도 돌아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상처를 받은 적도 있지만 저 또한 상처를 준적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심리학 하나씩 들으며 제 자신도 조금씩 성장해 가는 기분에 즐겁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난 질투하는 사람 손절함. 자족을 모르고 남에것만 탐내는 것들은 아웃

아주 친한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몇년전 질투심 많은 지인 몇명정도 손절하고나서.. 너무 행복한 인생 살고있습니다.. 끊지못했을땐 그렇게 사적인 질문들 하면서 불편하게 만들었는데.. 나 너 손절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참 뻔뻔하게 행동하더라구요.. 그게 나이 먹어서 할 진정한 어른의 모습인건지... 제 인생에 가장 잘했던 일들 같아요. 그런 사람들땜에 제 시간 갉아먹으면서 낭비할필요 없어요. 좋은 사람들 위해줄 시간도 부족한데 말이죠.

질투받는거 보다 차라리 무시당하는게 편하더라고요 근데 무시해도 될 만한 입장인 사람들은 무시같은거 안함 자기 인생 누리고 살기 바쁨 남이 뭐 샀나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음. 그냥 손절이 답이지. 잘 지내보려는 노력으로 내가 성장한다 생각들만큼 여유있는 사람이라면 해보셔도 됨 ㅋㅋㅋ 그래도 결국 일이 터지고 나중엔 허무함 ㅋㅋ 좋았던 추억도 다 구리구리해지니까 미련갖지말고 손절치세요. 직장동료면 진짜 피곤하긴 하겠다….. 그래도 그 사람앞에서는 내 얘기 안하기. 리액션만 하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내 상태에 대해 물어보면 어물쩡. 말돌리고. 뒤에서 뒷담화는 뭐 하던지 말던지 그래봤자 본인만 추해보이고 모두가 아는데 ㅋㅋ 신경쓰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ㅎㅎ

아 완전 공감... 맨날 뭐 샀으면 봐도 되냐하면서 얼마주고 샀냐,어디서 샀냐, 누가사줬냐 사사건건...ㅡㅡ캐묻듯이 묻고; 핸드폰도 공감해요; 핸드폰 케이스 뒤에 돈이나 뭐 사진 끼어놨는데 그걸 기어코 다 빼가지고 그걸 봐야되고 진짜 열등감 쩌는 언니였음 ;가방에도 뭐있는지 맨날 뒤적거리고 하... ㅋㅋ 남자친구 생기면 지가 뭔데 봐야된다면서.. 뭐하는사람이냐부터.. 손절하고 나서 너무너무 속시원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시달려서 트라우마남음 그 언니만 생각하면 진짜 불쾌하고 왜 받아줬을까 기분 더러워요

인간적인 어느 정도의 시기질투가 아니라 원래의 심보자체가 곱지 못한 그 시기질투에 그러려니해줄 도량이 있으면 모를까… 아니면 일찌감치 관계개선 내지는 관계정리가 내 긴 인생 소모가 적어요 아니면 빨리 손절! 그동안 지내온 정때매 거의 끝까지 가서 정리해 후회하는 1인.

대놓고 물어봐라. 너나 질투하냐? 라고... 적극 부정하거나 애써 과장된 코웃음 치며 아니라는걸 증명하려 덤비는건 질투하는게 맞다. 자꾸 시비 걸고 험담하면 그때마다 너나 질투 하냐? 라고 말하면 슬슬 피한다.

전직장 동료가 저랬음. 내가 옷 입는 거 신발 신은 거 하나 하나 신경쓰고 브랜드 뭐 입는지 살피면서 나한테 되도 않는 지적도 함. 나이도 한 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본인이 엄청 어린 것처럼 말하고 타인하고 얘기할때도 뜬금없이 내 개인 얘기를 말해서 당황시키기도 함. 사무실에 아예 벨소리로 놓고 울리는 사람도 있는데 진동으로 울리는 내 폰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흘깃거리면서 소리 거슬린다고;;;; 일하는 내내 짜증나게 굴어서 중간에 주의 주니까 정색하더니 거리두고 티내고 하... 일보다 이 사람 스트레스가 더 커서 이직해서 벗어남. 듣기론 나 그만두고 1년쯤 지나서 그만뒀다는데 그럴거면 나 그만두기 전에 관두던가...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음

질투심하고 그냥 깎아내리는사람은 손절밖에답이없어요;

나에게 이벤트가 있을 때 보통 지인들은 축하해주며 인정해 주는데, 어떤 지인들은 캐묻기만 하죠. 네가 어떻게, 너에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같은 늬앙스랄까? 정말 궁금해서 하는 질문인지 아닌지 느껴지니까 그 뒤로 더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고딩때 친구가 딱 저랬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집에와서는 갑자기 냉장고문열어보고 옷장열어보고 심지어 만나면 가방뒤져보고…

뒤에서 이간질 시키고 계속 사람 몰아가던 사람이 있었눈데 질투때문인거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말씀 들어보니 질투가 확실하네요. 단절시키고 나니 지금은 마음이 훨씬 편하고 좋아요 ~!!

열폭 지리는 사람들 특 속으로 질투하는 대상 제발 망해라 제발 망해라 제발 망해라 하고 있는거 다 느껴짐ㅋㅋㅋㅋ분위기가 다름 언급하신것처럼 지갑이나 핸드폰 본다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침할때 있음 그리고 남의 불행 엄청 즐김 내가 힘들때만 연락 잘되다가 상황 잘 풀리면 열폭 돌아버려서 일부러 연락 안하고 잠수 타는 경우ㅎㅎ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게 찐이라는 얘기 많이 하지만 사실은 반대라는거ㅠ 측은지심과 동정심은 인간이라면 모두가 있기에 남 잘될때 배 아픔 느끼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더 중요한듯

손절한 친구가 딱 저런 유형이었어요 ,, 후 ,, 동갑인데 언니언니 거리고 ,,, 투머치 사생활 캐려고 하고

뭐든 자기 자신에게 중심이 서있지 않으면 건강하지 않은 쪽으로 가는것 같아요 질투 열등감 모두 그렇게 연결되죠 타인을 따라가고 타인을 의식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인생을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거기에서 오는것 같아요 오히려 질투 시기를 당하는걸 감사하게 여기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것 같아요 :) 그만큼 부러운점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인생 살아보면서 힘든 시기도 있어서 친한 친구에게 질투라는 감정을 처음 느끼면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너무 소중한 존재인데 그 사람의 행복이 마냥 행복하지 않은? 이제는 그 질투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왜냐면 질투를 하는것보다 질투 받는게 훨씬 덜 고통스럽다는걸 아니까요 누가 질투해서 힘들면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넘기세요 자신의 삶을 못사는 자존감 낮은 불쌍한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시고 그냥 손절하시구요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손절하면 행복해져요😊

불가근 불가원 너무 가까이 지내지말고 인간에게 기대하지말고 ᆢ좀 고독비슷한걸 즐기며 사는게 편하고 좋아요 즉 동호회 모임같은 인간관계로만 사는게 ᆢ사실 너나할것없이 부족한 인간이 나보다 나을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ᆢ

질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주위에 잘 나가는 친구잇으면 자랑스럽던데....그리고 뭐 의사라서 모든걸 다 아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완벽한것도 아니에요...굳이 부럽고 질투하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너무 이상함...친구가 의사라서 나도 의사는 되고싶지않아요..목적없이 비교하는 사람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름

친한친구중에 저런애 있어서 손절함. 지보다 좀 잘나간다싶으면 후려치기하고ㅋㅋㅋ 직장에도 저런인간들 꼭 있더라

완전 제 친구이야기입니다. 저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질투심 느끼고 캐묻습니다.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선을 넘어버린 친구.... 슬슬 정리중입니다.

손절한 친구가 딱 그랬었는데.. 별의 별걸로 "나는 우월해" 이런식으로 장점을 부풀려서 말하면서, 저를 자기랑 같은 곳으로 끌어내리려고 엄청 노력하더라고요. 근데 날 진짜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인줄 알았죠.

캐묻는것도 질투의 한 유형이었군요... 배워갑니다. 캐묻거나 공격하는 질투 다 당해봤네요..

일인유튜버처럼 활발하고 화려하고 재치넘치는 사람들이 눈에 잘띄고 좋아보이지만, 제 마음을 둘 공간이 없어보여서 저는 차분하고 진지한 사람이 더 좋더라고요~!! 오래 곁에 있고 싶고, 실제로 오래 곁에 있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이구요. 몸장님의 매력도 그런 거 같아요~ 톡톡튀는 레모네이드보다는 은은하고 무해한 허브티같은 느낌?! ㅎㅎㅎ 사실 저는 그 반대의 성격이라, 몸장님처럼 차분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보면 참 멋지고 좋아보이더라고요. 앞으로도 강점 잘 살리셔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질투가 극심한 초등 동창이랑 계를 했었는데 남을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 결국 계 그만 두니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아무하고나 어울리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딱 듣자마자 떠오르는 사람 있었어요... 개소름...

근데 정작 진짜 남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괴롭히는 사람은 본인이 질투한다고 인정을 안함. 오히려 자신이 질투하는 대상이 본인을 질투해서 괴롭히는 거라고 투사하고 덮어 씌우고 합리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임. 감정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 근거도 없이, 혹은 앞뒤 상황 파악도 없이 남들이 자신을 질투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걸 그대로 믿어줘서는 안됨. 내가 본 질투시기 심해서 남을 괴롭히고 상처주고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남들이 본인을 질투해서 본인이 피해자라고 떠들고 다니더라. 그래서 나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경쟁심이라고 표현하지 누군가 나를 질투해서라는 표현은 잘 안씀.

이게 진리임 사생활을 캐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할말도없는데 뭐하냐 지금뭐하고있냐 다른사람들은 유독 그냥 잘지내냐 요즘뭐하고사니 이정도 안부인데 이친구는 항상 뭐해 ? 뭐하고있어? 근데이게 나를 궁금해서 그렇다기보단 뭔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게끔 불편하게 캐물음 ... 뭐하는지가 뭐가그렇게 중요하지

제일 혐오하는 감정 = 날 피곤하게함 그러나 많이들 갖고 있더라 어릴때는 항상 뒤늦게 알게되서 상처받고 인연끊고... 관계에 있어서 무심하고 둔감하다면서 결국 내탓하니 나중에는 내가 문제인가 싶었다 (관심 없으면 그저그러려니 하는스타일) 그런 과정을 몇번 겪다보니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살게되었고 현재 두루뭉술 잘지내는 여우아닌 여우가 되어있다 항상 누군가를 시기하며 험담하는 사람은 늘존재하고 그사람은 내얘기도 뒤에서 할수 있으니 깊게 지내지는 않는다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지내는게 훨 낫다는거 얘기하다보니 질투라는 주제에서 약간벗어난듯 ㅎㅎ

말할 때마다 스스로를 '형이', '오빠가', '누나가', '언니가' 등 윗사람으로 칭하는 사람은 역으로 윗사람으로 대접 받고 싶은 강한 욕구를 갖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다시 말해 무의식적으로 현실에 불만족하며 스스로를 낮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임. 그 괴리감을 허세로 채우는 것.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그런 상황 중에서도 '너는 나보다 밑이야'라는 생각이 깔려있음. 그래서 무리수 두며 꾸역꾸역 윗사람 위치 유지하며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건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 굳이 동정심을 줄 필요가 없음. 잘해주고 인정해주면 '거봐. 넌 내 밑이러니까' 이런 생각이 바로 확고한 관념으로 자리 잡혀버림. 지 대뇌 속으로 영원한 갑을관계 형성. 동갑끼리 관계에서 비슷한 경우로는 친구들한테 한 턱 내는 걸로 과하게 부심 부리고 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들을 건내며 인생 다 산 마냥 조언 들먹이며 오지랖 부리는 스타일이 있음. 예를 들면 "내가 좀 더 잘 나가서 너희들 더 좋은 것도 사주고 해야되는데 미안하다", "내가 살아보니까 ~더라", "내가 너희보다 ~점에서 인생을 더 살아본 선배로서 너희에게 얘기하자면~" 등 무슨 아버지나 10살 넘게 나이 많은 선배들이 자식들이나 후배들에게 해야 어울리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있음. 이런 애들은 친구나 동료가 아님. 그냥 갑질하고 싶은 걸 친구, 동료라는 형태를 이용해 교묘하게 풀고 있는 것일뿐. 지난 추억과 좋은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착각이니 혹시 저런 사람들로 인해 기분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면 적당히 거리두길 추천함.

요즘 제 감정이 정리가 안 되었는데 질투때문에 그런거였네요. 역시 인정하고 나니 편안해졌어요. 감정이 어지러울때마다 와서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한 명 있네요. 한 눈에 보여요. 경계하고 있네요. 제가 하는건 본인도 하고 싶어하고, 어느순간 똑같은 물건을 갖고있고, 황당할때 많았는데 요즘 선을 긋고 있네요.

조직에서도 눈치보지않고 소신 발언하는 성향인데 초반에는 텃세부리다가 사장/상사들의 신임을 얻으면 시기 질투 많이 받아봤음 부러워서 헛소문도내고 다니고 뒷말도하고 그러는거니 상대 안하면 제풀에 꺽임 그런데 대놓고 저격하거나 사사건건 시비걸고 집착하는 사람에게는 직설화법이 필요함 저에게 관심 많으시네요? 과한 관심 불편하니 직장동료 선 지켜주세요. 무대응 하다가 훅 들어오니 당황해서 자기방어로 화를 낼수도 있고 부정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이후에 사그라들거나 의외로 친해지고 싶다고 말함

이상하게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은 질투를 숨기고 웃는 얼굴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고. 아닌 경우는 내가 노력해야 하는것 같음. 아무것도 안하고 다가오는 사람만 만나다가 질투가 드러나 손절하고 혼자 남음. 심성+인생 꼬인 사람들이 질투가 많음. 지들이 얼마나 가졌건 남의 것까지 빼앗으려 드는 못된 심보. 그것도 타고 나는듯. 나는 자기들과 다르게 편하게 살았다고 생각함. 니들이 뭔데 남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는지 원. 심성 꼬이고 결이 다른 사람은 멀리하자고 다짐해봄. 나는 그냥 고고하게 살아야 하는 인생인가보다. 사람을 잘 가리고 처신을 잘 하고 누가 뭐라 하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야지.

직장에서 나이차가 좀있는 이쁜언니가 내가 어려울때는 엄청 친하게 지내더니 내가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나아지니까 잘 연락을 안하고 대면대면 하드라구요 깜짝놀랐음 진짜 착했거든요 ~착하게 보이는 사람도 가끔 조심이요

왠지 모르게 짜증나고 불쾌함 유발, 지나친 관심, 뜬금 없는 연락으로 사생활을 알아내려 함, 나의 이벤트를 캐려고 주시, 전세 월세 물음, 아랫사람처럼 대함, 나를 신경 쓰게하고 불편하게 함, 자신은 우월한 상태로 유지, 상대를 깎아내리려 하고 시기 질투하면서 싫어하는 것이라며 부정, 시기심이 고통이 됨, 자신의 상태를 감지하지 못한다, 위 아래로 나눔, 1.상대가 원하는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2.불편하다는 걸 인지시키고 왜 그런지 묻는다. 3.계속 불편하게 하면 손절한다. 불필요한 자극을 준다면 얘기를 하고 거리를 둔다. 불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다가가도 부정하고 밀어내면 손절한다. 상대가 나에게 도움을 원했는가? 모든 것을 확인하고 상대가 원할 때 준다.(열등감) 내가 상대에게 무엇이 부러울까?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질투심을 받아들이고 본인의 강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나쁜 감정이란 것은 없다. 내가 부러우면 그것이 거슬린다. 질투를 받을 때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직장동료 중에 이런 사람 있어서 너무 불쾌함 ㅠ 진짜

질투나 시기심을 느낀적이 있는데 정말 내 삶이 그 사람 위주로 돌아가더라고요 이사람이 뭔갈 하면 나는 더 잘하려고 아득바득 하고 어느날 되게 쓸데없다고 느껴서 내 감정을 인정하고 내려 놓으니까 편안해졌음 저 분 말대로 내 감정을 내가 알아주고 인정하면 편한것 같음

질투는 인간의 본성이니 건강하게 표출하고 극복하면 좋겠는데 상대를 깍아내리면 본인이 우위에 선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본인의 실력을 키우면 자연스레 대접받을 것을 아무 노력도 안 하면서 나를 깍아내린다고 니가 잘난 인간 되는 게 아니란다

요즘 불쾌감 느껴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왜 그럴까 하면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저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의미 부여하고 해석하려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불쾌하고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제가 좋은 쪽으로 말을 해도 저를 까내리면서 본인은 다르다는 식으로 본인을 높이려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제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남자친구가 몸이 좋은 것을 알면서도 아 덩치작은...? 이런식으로 저의 주변사람에 대해서도 은근슬쩍 얘기할때 까내리면서 저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닌것처럼 얘기를 하더군요... 이게 질투인지도 모르고 그 사람한테 내가 잘못했나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지만 변하지 않더라고요 이런 사람한테서 멀어지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전 제애같기도했고 상대편애기 같기도했습니다.. 제겐 너무 부러운 칭구가 있었는데요 오랜시간 칭구로 지내면서 어느샌가부터 조금씩 열등감이 커져간거같았고 제안의 열등한걸 인정하는게 넘 고통스러워서 제가 먼저 손절을 했습니다 질투심... 제게 없는 그 칭구에겐 빛나는 모습들... 그걸 인정하면서도 칭구를 더는 예전 편한 맘으로 볼수없을거같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조금 안타까운건 그때 그렇게 짧은 몇마디로 몇십년의 우정을 손절하기 전에 대화했더라면.. 하는 부분입니다 허심탄회하게라도 털어놨더라면... 잘지내라 칭구야.., 좀더 맘이 편해지고 나은 사람이되서 널 만날수있음 좋고..행복해라 .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엔 궁금한게 많은친구구나 했는데 점점 더 친해질수록 이것저것 다 캐묻고 심지어 먹는거까지 간섭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에게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으면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하는게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 왠지 모를 불쾌감이 생긴것이 저 이유때문이였군요

나 이거 너무 시달려서 결국 그친구와 손절했음... 그냥 엄청 열등감, 낮은 자존감에 똘똘 쌓여서는 날 늘 의식하고 경계하는게 느껴지고 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세상 속시원...

나르엄마가 저에게 하는 행동이네요 ㅎㅎ.. 자식한테도 사랑줄줄 모르고 질투하고 어떻게든 비교대상으로 본인이 우위에 설라고 하고... 잘 사니까 눈 까뒤집고 까내리고... ㅎㅎ 엄마가 맞나 싶습니다.

상사가 나를 먼저 시기 질투하고 내 모든걸 다 따라하더니,, 내가 그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고 회사 지인들에게 얘기하고 보니 결국 ‘그 사람을 깎아내리고 험담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되버린 적도 있어요. 어둡고 결핍이 많은 분이셨는데 그 사람의 타겟이 밝은 성격의 제가 되었더라고요. 얼마나 미웠을까..그냥 입다물고 있어야 했는데, 답답한 마음을 주변 동료들에게 풀어내고 나니, 결국 그 사람 험담하는 사람으로 전락. 회사생활은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분은 어딜가나 있고, 그 분은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그럴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잘못은 말을 함부로 했다는거. 그러니 그런 분 있으면 최대한 피하거나 조용히 삭히세요.. 그리고 이용당하지 마시고요. 그래도 다 뿌린만큼 거둘거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 아파서 입원해잇던중 자다가 깻어요 그런데 친구가 제 카톡을 읽고있었더라구요 ... 너무아파서 힘도없어서 따질수도없었고 사진첩도물론 봤엇던거같고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소름돋고 몸이부들부들 떨려요 ......;

거슬리는 사람이 있어요. 인생에서 도려내고 싶은.... 질투할거리가 1도 없는 상대인데,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을 질투하는거라 착각할까 적정이군요

그다지 친하다곤 할 수 없고 어쩌다 알게되서 몇번 밥먹고 얘기나눈게 다 인 사람들 중에 뜸하게 연락해서 어떻게 지내냐하면 뭔지모르게 내 근황을 캐내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어서 “잘 지내죠 뭐”하고 바로 상대 근황을 저도 똑같이 물었을때 자기는 본인 근황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사람들한테 뭔지 모르게 불쾌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게 질투의 신호일 수 있었군요

저도 질투심이 강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소극적인 성격이었어서 누구 한명을 잡고 집요하게 물어보는 행동같은 건 안했지만, 종종 나쁜 의도의 질문이나 행동을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인터넷에서나 주변 친구들 중에 제가 잘하고싶은걸 잘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진짜 질투났었는데 중3~고1까지만 하더라도 이걸 못 고쳤어요... 그걸 저는 '이 사람은 저건 하지만 이건 못해', '난 이 사람보다 이게 나아'하면서 재고 따지면서 해소한 것 같아요 ㅜㅜ 그런데 지금은 내가 질투심이 강하다는 걸 항상 생각하고 '쟤는 저걸 잘해', '난 저 사람보다 저걸 못해', '나도 저 사람처럼 잘 할수 있게 노력하자' 하면서 상대를 인정하고 약간 우상, 닮고싶은 사람, 내가 무언가를 해야하는 이유? 그런 느낌으로 삼고 절 응원하니까 훨씬 더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에 그 사람의 못난구석만 생각하고 내 잘난구석만 생각했을 때에는 항상 지금 내 자신을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니까 제자리걸음만 하게 됐는데, 지금은 저렇게 생각하면서 내 못난구석을 고쳐야겠다 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나 스스로 더 발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여자상담사분이 하시는 말 진짜 다 맞말입니다!! 질투 심하신 분들 이거 다 한번씩 봤으면 좋겠네요 특히 저 질투할 에너지를 나한테 쓰라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사생활 집착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걱정되는척 연락해서 전화로 동태살피는거 다 티나고 그래서 그냥저냥 지냈어~로 끝내면 갑자기 우리 이러지말고 만나자! 만나서 얘기하자 이러는데 누가봐도 꺼림직해요..;; 목적이 있어서 보자는게 너무 티나가지고....

가장 편하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불편해지는 친구가 있거든요..멀리하게 되고 근데 처음 말씀하시는 것부터 그 친구가 생각남.....와 ㄹㅇ

사회자분의 질문이 적재적소에 들어간다 생각했는데 진지하고 생각이 깊으셔서 그런가봐요

내가 느낀바로는.. 질투란 감정은 어떻게 없앨 수가 없음. 다만 그것을 해소를 잘해야하는데.. 상대방을 물리적/심리적/사회적으로 전혀 건드리지 않고 나 자신을 성장 시켜서 상대방을 뛰어넘어야함. 그리고 도저히 안되면 내가 이미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드려야한다. 내가 능력이 안되기때문에 상대방을 넘어서는 방법이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방법은 매우 해롭고 쪽팔리는 방법임.

동생이 저한테 이러는 걸 느껴요. 본인이 불안하면 괜히 엄마 통해 제 정보 물어보고 제 반응 알아내려고 저를 툭 건드려요. 그 반응에 따라 본인 행동을 결정해요. 항상 저의 정보를 알아내서 그와 반대로, 나와 상대적으로 행동해요. 그리고 엄마가 저에 대해 마음에 안드는 점을 말하면, 그 부분만 집중공격해서 자신의 장점이라는 명목으로 만들어서 ,거봐 나 너보다 잘났지?, 이런 분위기를 흘려요. 저의 한발자국도 동생에게 들키기 싫어요. 그걸 가지고 또 상대적으로 행하고 나를 자극제로 삼아 나를 이기려는 수단으로밖에 날 보지 않아서 짜증나요. 가족에 대해 나쁘게 말하긴 싫은데, 그냥 답답해서....

같은 테이블에 있던 사람이 나한테 이쁘다고 하니까 여기 이쁜 애가 어딨냐고 그랬던 존못 뚱녀 둘 생각나네 빤히 쳐다보면서 그러게 여기 이쁜 애가 어딨어?못생긴 애들 밖에 없구만 해줬어야 했는데…! 인생이 불쌍해서 동정심 들어가면 그냥 망하는거임 그런 인간들은 약하다고 느껴지면 절대 멈추지 않음 누가 자기 열등감 투척하면 그때 그때 돌려줘야 함 안 그럼 속병남

전 이도저도 너무나 귀찮아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얘기 안하고, SNS 거의 안하고(안한지 몇년됨) 남들에게 제 신상의 희망적인 얘기는 안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제 자신을 아주 많이 낮추죠……. 그래야 덜 피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