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 : 주식 매매시 초기 구매 총 금액이 990만원인지, 순수 수수료 제외 주식 매매한 것인지. (주식을 모르는 사람은 총 금액을 고정하고 그만큼만 주식을 사기 때문에 ) 2. 출연료 : 충족되는 문제는 방송이기 때문에 방송에 나가면 충족요건에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의적 표현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이나 수사할 때 중의적 표현도 많이 하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대답이 필요합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매수했을때의 수수료는 그리 중요치 않은 것 같네요 수수료가 부과되어 987만원의 주식이 사졌는데 그 주식이 1000만원이 되었습니다. 13만원의 가치 상승을 한 것인데 내가 낸돈은 990만원 이므로 그냥 10만원 수익을 본 것이죠 그럼 여기서 매도시의 수수료만 고려해서 (0.53%) 47000원가량 번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게 맞지 프로세스를 봐야지. 매수를 할때 990만원치를 매수를 하면 이미 매수를 할때 부터 수수료가 포함된 것으로 매수가 이루어진다. 990만원치 수수료를 포함하든 안하든 이 매수된 주식은 1000만원이 되었으므로, 매수에 대한 수수료는 매도 할때 발생하지 않는다. 고로 4.7만원의 이득을 본것이다.
주식 판매 문제.... 993만원 정도를 써서 990만원 어치를 인수했다. 근데 그게 올라서 1000만원 이상이 되었다.(1000만원 어치를 매도할 수 있게 되려면 그 이상이 되었다는 의미..) 그중 1000만원 어치를 매도했다는 내용인데 답이 없음이 정답이 되거나 ~~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명확하게 저 문제의 답이 되려면 두 번째 문장이 "그 사이 주가가 올라 주식이 1000만원 어치가 되었다."가 되어야 해요. 현금화된 수익만 따지겠다고 한다면 인정이긴 한데요;;; 여튼 수능에 이런 식이었으면 반드시 말 나왔을 걸요?
난 4:30 안내문 2번에 굳이 '원천징수'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길래 0.23% 세금 먼저 빼내고 그 남은 금액에서 0.3% 수수료 빼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차감해 계산하라는 의미인 줄... (1000-0.23%)-0.3%=994.7069랑 1000-5.3%=947 는 결과값이 다르니까 5:40 설명에서 이 부분 언급 나올 줄 알았는데 걍 스무스하게 후자로 계산해서 넘어가넹.. 내가 주식을 잘 몰라서 너무 당연한 부분에 과한 의미를 부여한 건가..??;;
수익 (收益) 1 이익을 거두어들임. 또는 그 이익. 2 기업이 경제 활동의 대가로서 얻은 경제 가치. 이익 (利益) 1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 이익을 내다. 2 일정 기간의 총수입에서 그것을 위하여 들인 비용을 뺀 차액. 3 부처의 가르침을 받음으로써 얻는 은혜나 행복. 수수료, 세금을 제하고 남은돈은 이익아닌가요… 전 수익이라해서 정말 순전히 오른금액을 생각하고 페이크문제인가 했어요😅
주식을 안 하는 입장에서 내가 팔 일은 없고 살 일만 있으니까 매매 = 사다 = 매수로 해석하게 되네요 한자 몰랐으면 진짜 엥? 왜 틀렸지? 했을 거 같아요😂 이전 화에서 풀고 3번 했다가 초아님이 매매 매도 어쩌구 하고 어렵다고 얘기하는 부분 보고 헉 매매...? 매매면 사고 파는건데... 하고 다시 풀어서 겨우 맞췄어요 현장이었으면 100% 틀렸겠죠 문해력 진짜 무섭네요😂
제작 방향과 맞지 않는 결과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문해력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는거고, 일부러 문해력을 알아볼수있는 문제를 냈기 때문에 높은 점수가 나올리가 없는건데 이건 사기계약서인데요 계약서를 다들 많이 안읽어보셨는지.. 연봉계약서 할때 4대보험 미지급, 퇴직금 13분의 1 이런거 없나 꼼꼼하게 읽으셔야 하는데..
와~ 이건 진짜 이슈되고 있는 문해력 부족과는 너무 동떨어진 문제출제 이내요. 방송에서 뭘 말하고 싶은거야? 문제가 문제를 출제하는게 아니자나요. 단어의 뜻을 몰라서 문장을 이해못하고 문장을 이해못하니 전체저인 글(독서)을 이해 못하는게 이슈인대 방송은 나가도 너무 나갔내요.
근데 ㅋㅋ 사실 그걸 작성하시는분들도 다읽고 이런이런조항은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식은땀 흘리십니다 ㅋㅋㅋㅋ 예를들면 방카슈랑스처럼 복합적인 금융상품의 경우 사실 만드는사람과 파는사람(업체. 은행등)이 달라서 예금주가 잘 읽어보고 물어보면 판매하는 사람도 몰라서 은행내 전문가를 불러와서 대응하죠. 이마저도 웃긴게 금융법을 갖고와서 이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지않나요? 라고 물어보면 지점 내 나름 전문가도 몰라서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본다는 사실...... 이게 과연 문해력 문제일까요.
3. 코스닥을 기준으로 주식 매매 거레당 0.23%의 증권거래세를 부과합니다. (2020년 12월 29일 매도 체결분부터 제도 변경 시까지) 문제에서는 매도하는 날짜가 안나왔는데 그러면 0.23%는 계산할 수 없는거고 그럼 답은 3-4 복수정답 아닌가요? 지문만 읽고 문제를 푸는건데 왜 0.23%이 당연히 계산된다 생각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이 문제는 주식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있어야 풀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주식 안 해서ㅋㅋㅋ 잘 모르는디 부가세처럼 지불한 금액에서 깎이는 것처럼 매수 후 금액이 987이라고 생각했어요ㅠㅠ 부가설명으로 원금+수수료까지 내야 매수가 가능하다 라는 정보도 넣어줘야 주식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 문해력테스트 하기엔 영 좋은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문제 오류 아닌가요? 990만원에서 수수료 3만원내면 987에서 시작인데.. 어떤 분들이 통장에 990만원 딱 있으면 매수 자체가 안된다는데 문제 자체만 보면 그런 정보는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앞선 첫번째 문제에서도 문제 안에 있는 정보만을 가지고 풀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두번째 문제에서는 문제 외의 정보를 알고 있어야만 정답을 맞출수있는거네요.
990만원으로 주식을 샀다가 아니라 990만원 어치(그 값에 해당하는 분량)를 샀다이니까, 993만원 이상 현금(혹은 대출금액 등 포함) 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문제 오류라고 하시는 건 990만원 어치라는 부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1번 내용으로 990만원X0.3(살 때),1000만원X0.3(팔 때)의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29700원,30000원 총 59700원 발생했고, 3번 내용에서 매매거래당 0.23%의 세금을 부과하는데 2번 내용에서 유가증권을 ‘매도 할 때에는 매도인에게’ 세금을 거두어간다고 하니까 1000만원X0.23을 하면 23000원이 나오고 여태 나온 것들을 합하면 82700원이 나옵니다. 990만원에 사고 1000만원에 팔았으니 10만원이 나오고 그중 82700원이 수수료및 세금으로 빠져나갔으니까 총 17300원의 수익이 나왔기 때문에 4번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약관가지고 장난치는 곳 대표적인게 보험 회사... 가입 할 때는 가입자가 갑이지만... 보험금 받을 때는 을이 되는 경우가 많음... 약관 때문에... 병원가도 병명에 따라 보험 회사에 보장을 못 받는 항목이라도 미리 보험 회사에 알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해력이 아니라 문해력 테스트임으로 주식거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풀어야 한다면, 증권거래세에 대한 설명이 다소 상충 되는것 같습니다. 2. 증권거래세는 매도시에만 원천징수한다 라는 문장과 3. 코스닥을 기준으로 주식" 매매" 거래당 이라고 표현하여 세금 0.23%를 매매(출제자가 언급한 것처럼 매매는 매수와 매도를 모두의미) 로 되어 있어 자칫 매도자는 2번에 따라 기관에서 원천징수하고 3번에 따라 매수자도 납부해야 (원천징수가 되지 않고) 한다는 의미로 충분히 읽힐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 경우 수익 없음이 되겠죠 차라리 3항을 코스닥을 기준으로 주식매도시로 하면 논란의 소지가 없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직접 토스닥 상장 주식을 990만원 매수한 것을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의 논란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매매의 의미 또한 사전적으로도 거래 일방면적으로도 매수, 매도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 맞는 것이며, 만약 3항을 매도 시로 바꾼다면 매수 시 수수료가 계산되지 않기 때문에 정답이 아예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답하면서도 이제는 저의 문해력이 의심스러워 제가 이해하고 말하는게 맞는건가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moon_noon_noom "독해력이 아니라 문해력 테스트임으로 주식거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풀어야 한다면" 이라는 가정을 달았습니다. 사전지식이 전혀 없이 문해력만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원천징수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는 가정입니다.(말그대로 문해력 테스트)
1번의 매매는 매수와 매도를 의미하고 3번의 매매 거래는 매수와 매도 거래행위를 의미하기에 다르게 해석해야합니다. 주식을 사려면 파는사람(매도인)이 필요하고 주식을 팔려면 사는사람(매수인)이 필요합니다. 3번의 매매 거래는 이런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의 의미로 표기되어있고, 매매 거래 당 0.23%의 증권거래세를 부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 증권거래세를 매수인과 매도인중에 누가 낼까요? 2번을 보시면 매도인에게 징수를 한다고 되어있기에 매수인(매수할때)은 증권거래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매도인(매도할때)에게만 부과되는 것 입니다. 문제의 오류는 없어보입니다.
나중에 밥을 숟가락으로 먹는 법이 방송에 나와도 유익하다고 할 것 같다. 착시도 아니고, 꿀팁도 아니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문제가 생겨서 재활하는 것 같은데, 유익하다고 할 일이 아니라 심각하다, 안타깝다라고 할 일이지... 와중에 댓글은 또 재활 필요한 지식 자랑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이런 걸 존중해주긴 힘들지;;... 이 문제가 유출되면 안 된다는 건 저 당시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거고, 방송도 나오고 유튜브도 나왔는데 무슨 유출걱정을 지금 하고 있고... 경험상 말도 안 되는 오해가 이런 비상식에서 생기고 감정이 엉뚱하게 골이 깊어짐.. 지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