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면 이 상황에서도 남편을 믿을 수 있습니까? "남편" 최진영 단편소설  

감상평은 언제나 훌륭해요. 그래서 파피루스를 읽습니다.

파피루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하고 행복해 짐니다 건강 하세요.

무엇보다 파피루스님 의 감상평이 소설의 진가가 더해지니 매번 파피루스님 낭독을 찾아 듣게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넘좋구요 해설또한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난 아니야 억울해! 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쩌면 남편은 착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이....세상의 여론은 흔히 사실과 다르니까요 아내의 절망이 까맣게 밀려오는 숨막히는 작품이네요 파피루스님의 은은한 목소리 때문에 듣다가 잠이 든 적도 많았는데 ㅎ 이 작품은 듣는 내내 긴장감으로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파피루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많은것을생각하게하는소설입니다 만약 범인이 아니라면 당사자는 얼마나 먹먹하고억울할지. 오늘도 세치혀에 얼마나많은사람들이 상처를입을까요 ㅜㅜ

감상편 듣고싶어 오늘도 귀 기울려 봅니다 살아가는데 조은길잡이가됩니다 오늘도 무한감사드리며 늘건강하세요

우리나라국민들은 착하다 라는 선입견의 폭이 참 넓고 크다. 그게 현실국내 정치에서 위험한 도구로 변신해 사람들이 농간당하 고 있다는 사실이다 "착하다" 라는 통념의 함의를 우린 깊이 통찰해봐야 한다. 나는 범죄현장을 수사하고 재판의 결과를 숱하게 봐온 입장에서 착하다 이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 게 실망을 주는지 알고있다.

낭독자님의 낭독 솜씨가 너무 좋아 소설 듣기에 빠져듭니다. 또한 낭독자님의 간단한 작품 해설에 깊이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결말은 독자의 몫으로 남는군요 죽은소녀와 자주한 통화내역과 수표추적결과 남편회사의 것이라는점에서 부인의 남편 면회시 한 말과 행동은 백번 이해할것 같습니다 새해벽두 좀 무서운 ?소설 잘들었습니다

잘 들엇습니다 안타까운소설이네요 아직 확정되지않은 사건에 사람들의 시선과 범인으로확정짓고 몰아붙이는 경찰들도 화가나네요 결말이 없어 조금 섭섭하지만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되네요 ~올해도 좋은 소설 많이 들려주세요 파피루스님건강하세요♡

진실은죽은자와 본인만알고있을 텐데 밝혀지기 까지온갖소문들과 부부의신뢰가무너져버렸네요 안타까운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속속 드러난다면? 범죄의 유형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합리적 의심을 갖게 되고 분노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오랜 기간 신뢰와 존경을 받게끔 스스로 노력해 온 남편이라면, 저는 남편을 끝까지 믿을 겁니다. 그 과정은 분명 지옥일겁니다. 그러나 남편이 결코 아니라고 부인하는데 나마저 의심한다면 남편은 삶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살아온 이유도 존재의 의미도 상실하겠지요. 파피님! 연초에 어려운 과제를 던져주셨네요.

며칠전읽었던책이네요가족끼린안해요라고대답하지하고듣고있는데재밌네요고맙습니다미렇게듣다보면두번세번듣는책도많아요파피루스님낭독에중독되어하루대부분의시간오디오북듣다보면더위도잊어요에어컨빵빵하게틀어놓고 덕분에행복합니다감사해요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소문이 무섭네요. 진실이 아닌데도 망가질수있으니...

진실이아닌 소문이사실이 무섭네요 그소문에 피해자는 무차별적 으로 망가지는게 마음아픕니다 파피루스님에 책읽기로 요즘생활에즐거움 감사드립니다^^

그럼요 가까울수록 믿어면 안된다 ❤😂🎉😢😮😅😊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치 혀가 검보다 무섭 습니다 혀는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쓰기에 편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ㆍ

이작가님중편이나장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파피루스 님 🤗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행복한 날 되세요 💜💜 아름다운 고귀한 자연 지구의 황홀한 이세상 진실만이 말을 할 수 있지요 여성분 한테 드립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착한사람들 약자를 이용하는 그 집단들 😪😪인간들 하이에나 집단들 마녀사냥 동네 투기꾼 들 사이비 종교 덧없는 세월에 덧없는인간들 진절머리 나네요 😪미신과 같은 소문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파피루스 님 🤗 오늘도 좋은 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편안한 목소리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상평까지 좋네요. 좋은 작품 고맙고 응원 합니다.

성찰한 시간 감사합니다 ~^^

에고 접견실에서 아내가 마음과 다른 얘기를 꺼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ㅠ 여론이라는 것이 참 무서워요.잘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소문을 진실처럼 대하는 주변, 면회가서 처음과 달리 남편에게 얘기하는 부인~무섭네요. 부부 간 신뢰가 깨지는 건.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

항상 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잘들었습니다 너무몰입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ㅍㅏ피르님 책선택이 정말좋아요. 댓글 첨 달아봐요.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멋진목소리에 감동 을느낌니다 .....

남편이 스스로 나는 범인이 아니야 믿어줘. 하지만 그의 싸인이 들어간 수표와 죽은 여학생의 전화통화기록 에 여러차례 통화내역을 보면 둘중 하나입니다. 그를 도와주려다 올무 에 잡히게 된거거나, 다중인격자인 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범죄인중에 는 이런 유형이 훨씬 많기때문입니다 왜 본인 수표가 여학생에게 갔는지 말하지않는 답답한 소설내용도 싫 고 본인이 아니라면 적극적인 소명을 하지 못하는것도 짜증났다. 착하고 성실하다고해서 그가 죄를지을 사람 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은 인간의 잠재적 다중적 심리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다.

진실이 어떻게 밝혀지든 그 남편을 이해하고 같이살수 있을까요? 무서워서~~~ 지나해도 좋은작품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행을 빕니다~♡

화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편 감사히듣겠습니다 😅❤

딕션 너무 좋아요 저는 이미 남편이 중학생에게 계속 전화를 했다는 말만으로도... 이성의 끈이 툭...! ㅎㅎ 그정도 소문에 아내는 많이 참아낸것같이 보여요 글 감사합니다

진실? 보이지 안으니 당연하지.... 이런걸 버선속 처럼 뒤집어 보인다면 시원할 텐데...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파피님 낭독은 목소리도 물론 좋지만 연기와 톤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감상하기 좋을만큼 담백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 작품에선 평소 욕을 안해보셨는지 연기하는게 어색하고 죄송하지만 귀엽네요ㅋㅋ 지금껏 또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작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소문도 무섭지만 사람의 내밀한 속은 아무도 모르는 사악한 면이 있지요 세상의 사건사고가 말해줍니다 드러난 것도 없지 않습니다 통화횟수, 이웃 아이들에게 저지른 음란행위 등, 그토록 빨리 퍼진 소문의 이유가 타당하게 보입니다

발없는 소문이 사람잡을수도 있지요 남편이 범인이라면 없는 살림에 백만원의 큰돈을 왜 줬을까요 만약 줘놓고 그소녀를 죽였다해도 증거가 될 그수표를 두고 왔을까요 수표외엔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아내도허술한 경찰말에 무너진다는게 말이되는가 싶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건은 저녁11시경 일어났고 그날 남편은 자정을 넘어서 들어왔다 ‥ 참 혼란스럽네요 하지만 사건을 접하고도 바로 면회하려 가지않는 여자 ‥대체 부부란 무엇일까요~? 씁쓸합니다

아무리 소설이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써야지.경찰이 남의집에 가서 물도 술도 꺼내 먹다니 말도 안된다.

결말이 없어 많이 아쉽네요.. 듣다보니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 도와준것뿐란거~~ 진짜 범인이 누명을 씌운거란 확신이 섰는데 아내조차 면회가서 실망스런 말을 했으니 ㅠㅠ

물론 강간 살인범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고 더 조사해보면 범인은 알게 되는 것이나 만약 살인범은 아니라 해도 성적 욕구를 다른 이성과의 성매매로 해결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살까 싶긴 하네요 자식을 가장 모르는 사람은 부모이고 배우자의 내밀한 부분들을 가장 모르는 사람은 배우자인 경우 많죠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에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기도 하고 내 사람을 얼마나 믿느냐 라는 것은 결국 그러한 비밀들이 드러나지 않았을 때 뿐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답답하내요 왜 확증도 아닌데 🤔 난 경찰관 이 부인에게 질문하고 인정하라는 언어가 더 화가납니다 그딴 수사가 어디있어란 생각에 ㅎ 그런내요 괜히 ???고생하셨어요 파파루스님☆☆☆☆☆

본문: 1:42

아닌데 왜 통화기록도 있는거죠 수표는 어떻게된거고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확실하게 증명해야죠

남편이 살인범이 아닐수도,,하지만 그런여자를 왜 찾아가 는지,,안타 깝습니다

부부간의 신뢰를 깨트린것은 소문이 아니라 아내 모르게 키스방에서 일하는 여자에 에게 도움을 줬든 뭘했든 했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이상하고 사실 그쪽으로 관심이 없으면 그런일하는 아이와 알게 될 일도 없다. 보통의 사람의 일상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 작가의 의도는 소문이 무섭다는걸 말하고자 했겠지만 소문이 아닌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신뢰하고 같이 살만한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럼밝혀야지

시대적 배경은 모르겠지만,형사가 수사를 저따위로 하면.....

아이고 경찰? 큰일난거 같네요. 경찰이 기껏 보리차 얘기를 하다니 코믹소설인가? 잠깐 생각하게 하네요. 이렇게 도입부분에서 독자의 구미를 확 당겨야 읽고싶죠. ^^ ㅡㅡㅡ ㅡ우리 남편은 아니예요. ㅡ 남편을 철석 같이 믿는 아내. 나라면 ㅡ 어머? 그랬어요? ㅡ 이랬을겁니다. 하하 ! ㅡㅡㅡㅡㅡㅡ 반전이네요. ㅡ왜그랬어, 이 새끼야. 좋았어?ㅡ 재밌습니다. 어쨌건. ------------------------------------------ 또 토했어요. 15층 사는 그 여자가 간밤에 술먹고 복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토했어요. 그러니까 15층부터 1층까지 토사물이 낙하했어요. 가끔 벼락을 맞죠. 20년 넘은 시골 서민아파트 복도엔 이불 빨래도 널죠. 특히 나는 다른 빨래도 매일 널어요. 토사물을 닦았죠. 일층까지 낙하했으니 어느 집은 뭉탱이 어느 집은 조금만 묻고. 청소 아줌마가 오늘은 안 오죠. 저번에도 내가 우리집은 닦았죠. 깨끗하다고 소문난 나. 실은 집안은 정돈이 안되고 엉망인데 복도 빨래만큼은 예쁘고 청결하게 보이나봐요. 동향이라서 서향 복도에 널어논 빨래는 여름에 기막히게 뜨거우니 다림질 한거 마냥 바삭 마르죠. 컴으로 유튭 실시간 음악을 들어요. 어메이징 그레이스 비슷한 음악입니다. 유사품?

안했던 했던 부정적인 일에 얽힌게 잘못이지... 걍 빵점짜리 남편

참 답답하네요 소문에의해서 두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아픈이야기

대게 읽어주시는 소설의 출간 연도 어떻게 되는지... 참 구시대적인 내용이 많아서 듣다가 포기하게 되네요 ㅠ

살인강간범은 아닐수있으나 그곳엔 드나들은건 맞지 이제와서 뭐 불쌍해서 도와주니어쩌니 오지랖떨다 본인인생 꼬였네 부부간에 신뢰가 끊겼으니 살아도 전쟁이니 마 정리해야지

오늘은 왜 bgm을 처음부터 넣어서 집중에 방해를해서 ㅠㅠ 여튼 그래도 잘들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깔고 낭독하는거 별루예요 싫으면 안들으면 되잖아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남편이 범인이라면 수표를 주었더라도 죽인후 증거를 없에기 위해서도 되가져오지 않았을까요 경찰의 무능을 보이는 소설 같습니다

목소리는 좋은데 제발 빨리 좀 읽어 나갈 수 있나요???

소문이ㅡㅡ

뭐좀드를만하면 왜켕광고가많이나와 짜증나진짜 광고도 5분씩해대고 짜증짜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