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하고 찾아간 고향에는 첫사랑 오빠가 있었다 [회향] 이인록 단편소설/오디오북/소설 읽어주는 남자/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 

수몰된 고향보다 고향의 짝사랑하던 오빠가 바로 고향일거예요 윤희는☔️🤭 고향 참! 반가웠겠어요🤭😍☔️

늘 와서 힐링하고 갑니다. 흔적 남기지 않는 얌체 독자. ^^

회향 소설을 듣고 바로 부산에서 명실 마을로 달려 갔습니다 덕동땜 끝자락에는 제실 망향정 박영준 오빠집 소설을 생각며 하나 하나 찾아 보았습니다 잔잔한 호수는 봄바람에 금빛으로 헤적헤적 품을 헤쳤고 산 꼴짝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은 온몸을 감싸고 막 눈뜬 매화도 웃고 있었습니다 넘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파피루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길 소망합니다

파피루스의 책읽는하루~~ 지요?ㅎㅎ 이체널을 알고 참으로 평안한저녁을 맞고있답니다 얼마나감사한지~~ 늘건승하시고 구독자 십만명도 넘는 멋진유트버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일가득하세요~❤

사계절 하얀 모래로 뒤덮힌 설둑고개라 불리우는 내고향 마을 언덕배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요~~ 언제나 마음한자리에 그리움 으로 남는 그곳 고향이라 불리우는 동네 아득 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 님도 편한 시간되시길요~ 📚 📖 📘

파피루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소설도 좋았지만, 파피루스의 주간적인평이 항상좋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독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부터 우연히 듣게되면서 바로 한밤의 구독자가 되어버렸습니다. ^^ 언니,오빠들과는 달리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저 역시 일곱 식구 단칸 셋방을 전전하던 기억밖에 없어서 '고향'이란 단어에 떠오르는곳은 국민학교를 다녔던 동네어귀뿐이네요. 어릴적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곳이요. 저만이 아니라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 역시 유치원, 초등학교 다녔던 아파트 단지, 그곳에 향수를 느끼더라구요. 향수를 느낄 수 있는곳. 그곳이 고향인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잠자려고 하는데 파피루스님 목소리에 정신이 더 말똥말똥 내용에 집중하고 있네요. 늘 감사합니다.

고향 첫사랑 오빠를 만난 주인공의 마음이 어땠을 지 궁금합니다 그 오빠가 고향 같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제 고향도 주인공의 그것처럼 경상북도 어드메 수몰된 곳입니다. 어느 어리석게 호기로운 나랏님의 4대강사업 일환으로 그리되었죠. 십여년 지상파 방송에서 제 고향의 수몰위기에 처한 풍광과 그 강줄기에 서식하는 수많은 귀하고 드문 어류들을 보여주었는데, 그게 제가 목격한 수몰 전 고향의 마지막이었습니다. 저는 주인공 명실처럼은 고향을 방문할 수도 영원히 돌아갈 수도 없으므로 조금 서글픈 기분이 드네요. 제게도 영준오빠처럼 꺼내어 추억할 대상이 몇몇 쯤은 있기에 소설 들으며 어쩐지 애틋하고 아련하여 눈물이 날 듯도 했어요. 귀향 아니고 회향이란 제목을 단 이유도 알겠습니다. 나고 자란 고향땅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 나를 나답게 나일 수 있게 하는 곳이 고향 아니겠어요. 수몰된 그곳엔 1922년에 세워진 소학교.. 한국전쟁을 겪어낸 내 아버지가 수학했고, 군부가 요직을 꿰찬 시절 국민교육헌장과 국기에 대한 맹세를 달달 외던, 나와 내 형제들이 줄줄이 졸업한 국민학교도 있었죠. 서예에 능통하고 시를 잘 짓던 제가 광목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배산임수 고향땅을 노래한 몇 줄 글을, 교장이 액자로 만들어 학교 복도에 걸어두었는데 수몰 직전까지 그 액자가 복도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겐 고스란히 추억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목소리와 딕션은 단언컨대 현존 북튜버 중 최고세요. 👍

집안일 하면서 들었습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일 끝냈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그리고 감동적 이었습니다☺️☺️

제 고향마을 근처 이야기라 더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동마버스는 😅어릴적 우리동네에도 다니던 버스였어요. 저도 얼마전 고향을 찾았었는데 너무 변해서 제가 살던 집을 찾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제 고향은 지금 마음 속에만 있답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덕분에 좋은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물리적인 고향도 좋지만 마음의 고향은 더욱 푸근하죠 비록 불행한 일을 겪었지만 명실의 미래가 어둡지 않네요 어쩌면 행복할 수도... 파피루스님 늘 건재하시길 바랍니다 ~~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저는 서울이 고향이지요. 미국에서 25년간 살고 있으면서 몇년 있으면 은퇴할 나이인데, 은퇴 후 회향을 생각해 봅니다. 물론 서울에서 살기는 어렵겠지요. 한국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좋지 않겠습니까?

귀하신 음성 늘~~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인연 되어주세요

나의 고향은 아니지만 나의 고향 인거처럼 눈에 선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마음이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고향에 남아있는 첫 사랑 오빠와의 만남!!! 그 뒤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까요??? 귀기울여 들어봐야 겠네요ㆍ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집중을 못해 독서가 안되는데 파피루스님 덕분에 책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은 꼭 장소가 아니라는 말 좋네요 파피루스님의 독후감 늘 좋습니다

저도 감사 감사합니다❤❤❤

고향~~ 참 좋은곳이죠. 저도 고향으로 내려가려합니다. 파피루스님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저는 고향은 없어서 인지 그 그리움이 잘 와닿지는 않지만 그런 장소가 있는 윤희가 부럽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저는 고향 근처살고있고 친정엄마 보러 조만간 또 다니러 갈 예정입니다~~ ㅎ 저의 고향집은 조그만 시골동네 ~ 가장자리 끝집이라 주위 산에서 흘러나오는 짐승울음소리에 초등학교시절에는 긴장하고 밤에 마당에 나오길 꺼려했지만 그것또한 지금은 추억이네요~ 회향 배경이 제가 고등학교시절 3년을 보냈던 경주라 그 기억또한 되살려줘서 소설 듣는동안 내내 경주시내랑 여러 골목길을 생각했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또 많이 변화가 됐더라구요~ㅋ 파피루스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제고향도 수몰이 되었는데 ~ 고향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 듣기에 부담없고 편안한 목소리...잠들기전 제일먼저 찾는 목소리입니다!파피루스님 그곳에계셔서 행복합니다 해설까지 해 주셔서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정감있는 목소리에 흠뻑젖은 시간 이었어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몰입도 있는 사건 전개 대단합니다. 북튜버님의 차분한 목소리는 눈과 귀를 머무르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출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

파피루스님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이 좋아 계속 듣게 됩니다. 오늘도 아주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절제된 문장속에서의 감정 ~~~한편의 풍경화를 나름 그려보면서 새해 첫날 타국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항상!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반갑습니다.이샘 글 들으려고 첨 방문했는데.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잘 듣겠습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정감있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봄날입니다. 늘 감사함으로 듣고 있어요.

고향은 고향에 살고 있는데도 그리운곳 입니다^^

감사합니다 까마득한 어릴적 고향이 생각났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요즘시대의아이들의고향은 거의가 무슨무슨동네의아파트인게너무가엾지요 나름 추억은있겠지마는 ㅋㅋ 나의고향은 한여름에 마당멍석에 모깃불피우고누워있으면진짜별이 얼굴에 쏟아질듯두려웠고 겨울엔왜그리도추윘던지 손등은추위에 갈라져도꽁꽁언 고인논물에 나무상자에철사를레일로단스케이트를종일타고 놀았지요 집뒤에 언덕이있었는데 거기에낑낑대고올라가면 대숲이있는데 여러형제들과 입이까맣도록칡을캐먹던 기억이있네요 자고나면 처마밑에고드름이 늘어져있으면 그것을툭잘라서 아이스케키처럼먹기도하고 밤엔 생고구마를얇게잘라서 엄마가주시면 앞다퉈먹기도했지요 그땐 먹을것도귀했고 아이들이많다보니순식간에없어졌어요ㅋ 이런저런 이유로 도시에나가살게되었고 큰아버지집만있었는데 그언덕을성인이되어서 가봤을때낑낑대며 서로손잡아줘야만올라갔던 언덕을 그냥 선채로올라가며 나는 내유년의손을잡고올라가며 히죽이웃었지요 어린눈에는 실개천도 큰강으로보였고 비스틈한언덕도 에베레스트(?)로보였겠지요ㅋ 흙먼지날리던버스에서내려서집으로가는초입에 뉘집자손이라고알은채해주시던 할아버지들께서앉아계시던큰고목나무도있었고 디딜방아도있었어요 아~나의고향의냄새는밥할때아궁이에서 짚과다다닥소나무가지타는냄새 낙엽타는 냄새 여름날생쑥으로모깃불태우던냄새 ㅜㅜ 지금의 그 고향은흔적하나없이 아파트촌이되어버렸네요 차라리 수몰이되어버렸다면 소설주인공처럼물빠지면흔적이라도있으련만ㅜㅜ나중 요즘아이들은고향을어찌표현할까몹씨궁금하군요 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산골로시작하는동요가사가요즘아파트시대아이들에게는 결코 떠오르지못할 상상일겁니다ㅋㅋ

잠이안와 수면제를 먹어야만 잠이온다 수면에 들기전에 이글을 듣고 잠이들곤 합니다 너무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감사합니다

[멤버십]ru-vid.com/show-UCHdPbijhCdWv7-oY3uvTD1wjoin 00:00:00 책소개 00:01:52 본문읽기 00:48:44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내 고향 경주.... 이 소설의 배경..! 고향의 집은 당연히 영원히 있을 줄 알$았었는데 나이들어 다가오는 내 고향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짐을 느끼는 순간..어릴 적 고향의 모습들이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이 ..😮

감동있게 잘들었습니다 늘 파피루스님의 정감가는 목소리 뒷이야기까지 들려주심 감사드립니다 ~~😂

타향인 경기도에 둥지를 틀고 산지 35년 째이지만 나이드니 고향 부산이 그립고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으나 혼자가 아니기에 ᆢ

정겨운 목소리로 감명깊게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고향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파피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리를 최고로 높였는데도 ᆢ 볼륨 좀 크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애틋한 추억이 있어서 회향을 꿈꾸지 않았을까 싶네요

❤

아 잘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영준님의 부인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향후 두분이 엮이실라나요? 여운을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경주사람이라서인지 더 와 닿습니다 50:35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

고향~그리고 그리움 나이들어 그리움 고향 오빠가 혼자 살아서 재회 해서 행복하게 살았음 하는 마음 입니다

🍒🍓

책은 여자가 읽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남자가 읽어도. 듣기 좋네요

늙어가면서느끼는것은 인생은기다림과 그리움과후회인것알게됩니다 한국에서살아온 햇수보다외국생활이많은사람으로한국은 부모님과동생들과 할머니와 함께살아온한국이 제마음에고향입니다 외국에살아서아무것도할수없었던불효를 부족함을후회합니다 말씀 잘들었읍니다

😊1😊😊기

고향오빠가 있기때문에 더 애틋한 고향이겠지요?

40년만에 고향 내려가 옛친구를 만났는데 탐욕이 넘치는 얼굴과 자식자랑에 여념없던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던 ㅜㅜ

소설 읽비바 끝나고 책 내용을 해석해주는걸 자제해 주세요 책해석은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