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지금보다 훨씬 물질적으로 덜 풍족하던때라는 건 알아요..기술도 발전하기 전이라 훨씬 몸쓰는 일, 험한 일도 하셨고요..인권의식도 부족해서 부조리도 심했고, 갑질도 많이 당하셨죠..지금은 물질의 홍수에 익사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중산층은 옛날 부유층보다 더 좋은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물질적인 풍요가 정신까지 풍요롭게 해주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 역설을 마주하니 참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우리가 그려오던 이상적인 삶에 대한 방향 수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대 시대 사회 경제를 다룸에 진짜 몰랐던 이야기를 마주하니 조금 긴장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환경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삶으로의 감사하며 서두에 서로 인정하며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것이 중요함에 한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것에 실천하는 의지를 일깨워줌입니다. 변함없는 수고로움으로 또 인생을 배워가는 덕분의 고마움입니다 책한민국 님 🙇♀️ 조석의 기온차 감기조심 하셔요~~!
그때나 지금이나 양심을 버린 인간ㅅㄲ 로인해… 결국 피해는 … 어떤형태로든 사람을 순수함 혹은 믿음을 이용해 본인의 이익을 취하려하는 인간 집단은 깨어있는 소수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되도록이면) 이익보다도 큰 책임을 지는 세상이 될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기후면에서는 우리 모두가 책임을 져야하는 가해자임은 틀림없을듯하네요. 더 편하게 살아가려는 욕구가 모두를 병들게 합니다ㅜㅜ 저또한 반성하며 어제보다 오늘 조금더 불편한 삶을 약속해봅니다. 뼈때리는 내용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