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붙잡고 싶었던 게 아니라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붙잡고 싶었나 보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누군가를 한없이 좋아했던 그때의 내 모습이 소중해서 잊어야 할 것들마저도 마음속에 계속 담고 있나 보다. 갈라져버린 지금의 우리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가장 빛났던 그때의 우리가 가끔씩 떠올라서 아직도 나는 우리를 지우지 못하고 있나 보다. 변해버린 지금의 너는 보고 싶지 않지만 내가 반했던 그때의 네가 가끔씩 그리워져서 아직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하고 있나 보다.
에이..근데 어차피ㅋㅋ.. 헤어짐으로 힘드신 분들.. 이 영상 보고나서도 '그래, 정신차리자' 이러다가도 그다음날 되면 다시 우울해지고 너무 연락하고싶고 그러실거 다 알아요ㅋㅋ.. 그냥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듣든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이불킥을 하든 뭐든간에 후회는 덜되니까요. 내 생각엔 그게 정답이에요.
네 그래서 전 끝까지 다가서 후회는 없어요ㅋ딴여자한테 끌린다는새끼한테 처음엔 눈물콧물질질짜면서 매달려도보고 그게안되니 하루뒤엔 쌍욕도 해보고 했습니다 혼자서 미치는것보단 그방법이 낫더라구요 화병걸려디지는게이런기분인가 들정도여서 분노에 치밀어 쌍욕도 하고 완전 끝까지 시원하게 보여주고 끝냈어요ㅋㅋㅋ어차피 바람피고 돌아올새낀아니지만 돌아온다고 하면 그땐 통쾌하겠쥬? 그전에 마음정리확실히한다음 한달뒤엔 새로운남친만날려구요
내가 그리운건 지금 그사람이 아니라..그때 서로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때가 그리운겁니다.. 지금 변한모습까지 사랑하시나요? 깊이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아픈건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지말라고 아픈거래요.. 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갑시다♡ 과거에살지말고 오늘을 살아요~~달님들🤗💕❤💜💖
혼자서 재회생각하고 그리움을 해봤자 다 미련없드라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고 어장치고 오히려 상대방을 더 괴롭게 만듬 내가 어제 당했거든 .... 그래서 어느글귀를 보면서 진짜 와닿는글을 봤다. 1. 잘해주면 호구된다. 2. 사람을 빨리 믿으면 안된다. 3. 귀는열고 입을 아끼자. 4.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5.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6. 그 버릇 어디 못간다.
맞아요 연예는 누가 뭐라해도 안들려요. 듣기야 하지만. 본인이 맡바닦 까지 가서 딱 맞닥뜨려야.. 치고 올라오면서 이것이 현실이구나 하고 훌훌털고 올라오는것. 자기본인이 상대방이 더이상 나한테 감정이 없는걸 느껴야 된다는것.. 그걸 늦게 깨닫냐 빨리 깨닫냐 차이겠죠...
전 미저리인가봐요. 상대방으로 인해 제 인생 밑바닥까지 갔구나 느끼게 됬고 돌아오지 않을거고 저한테 이제 더이상 감정이 없는데 그냉 계속 힘들기만해요. 두달짼데도 괜찮았다 다시 힘들다 왔다갔다하네요. 다른 제 할일도 못하고. 저도 딱 돌아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헤어진지 두달, 잊었다 생각했어요. 전남친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걸 알게되고 정말 멘탈이 터져서 힘들었는데 주위 사람들은 아직 못잊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것 같아요. 아직 못잊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어떤 발악을 해도 저를 봐주지 않을거니까 시간낭비 하고싶지 않아서 카톡,문자,페메 삭제하고 페북, 인스타도 다 끊었습니다. 제가 그사람한테 진짜 괜찮은 여자였다면 언젠가 다시 연락 오겠죠. 확신없는 날을 기다리기 지쳐서 이제는 제 사랑 찾을겁니다. 다시 사랑하면 그 사람은 언제 그랬다는듯 싹 잊혀질거라고 믿어요. 응원해주세요. 살도 많이 빼고 연애할때보다 예뻐졌거든요. 다른 사람들한테 그리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5년 사귀고 차인지 5개월째 ㅋㅋㅋ 저는 오래 사겨서 그랬는지 두 달 됐을 때까지만 해도 못 잊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인 건 정말 맞습니다 ^^ 오히려 더 성숙해진 거 같아 스스로에 만족 중에 있어요 ㅋㅋㅋㅋ 헤어져서 맘 아픈 분들 끝까지 아파보세요 그 아픈 게 지속 되진 않아요 언젠간 낫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다들 그 사람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날까? 생각하시잖아요 ㅋㅋㅋ 진짜 널렸습니다...저도 지금은 다른 남자들도 많이 만나보고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 정도가 됐네요! 힘내세요!
헤어지고나면 미화가되서 좋았던것만 생각이나죠 안좋았고 힘들었던건 기억에서 자꾸 잊혀지고 누구나 다 그래요 그땐진짜 사랑했고 좋아했다는 확실한증거죠 하지만 그뿐이에요 진짜 사람이니까 흔들리는건 당연한거같아요 그힘든시간 이겨내면 다시돌아가고싶지않더라구요 내가 그시간을 어떻게 버텼는데 싶더라구요 인연이 아니었으니 헤어졌고 나는 그힘들었던 시간들을 잘이겨내줬고 그냥 그런 나에게 고마워요
집착은 상대에 대한 애욕을 기반으로 한다. 이 애욕이라는게 무서운거다. 애욕에 빠지면...이성과 냉철함은 사라지고..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된다. 인연아니라면 하루속히 속차리고 자기발전적 개발에 노력해야한다. 좋은 인연을 붙잡을려면...붙잡을수 있는 자신의 인성이나 품성, 현실적 조건을 갖추어야한다. ...그래야...맘에 드는 인연이 왔을때...곁에둘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젊은 나이때는 건강,자기개발..경제적 부를 얻을수 있는 기반을 닦는게 중요하다. 어린나이에 연애에 지나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사회에 뿌리 내려야할 .귀한 시간을 헛되이 버리게된다.
저도 미칠듯이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 달쯤 지나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받아들이니까 그 이후는 참 쉬웠습니다 아픈 이별 덕분에 한 층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경험이라는 무기가 생겼습니다 떠난 그 사람이 미웠지만 한편으로는 떠나게 만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너랑 했던 모든 것이 축복이었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 다신 보지 말자..!!
추가로 정말 느낀거지만 그 사람을 얼마나 내가 좋아했나를 자기 몸으로 직접 느낄때는 딱 한가지임 잊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성장했을때 그 사람이 스쳐 지나가듯이 생각나면 정말 많이 좋아한거임 이런 경우는 아무리 노력해도 못 잊음 그냥 가끔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그려려니 하고 지나가는게 맞음 대신 절대 그 생각이 내 자신을 망치면 x 스쳐가는 추억이라 생각하고 다음 사람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계속 하면되는거임
연애하면서 이별은 매번 마음이 아프죠..더 아파 해보고 밑바닥까지 가야 정신 차리게 되는거고 내 자신이 더 성숙되어지는 겁니다. 그전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줘봐야 귀에 안들어오고 소용없습니다. 보고 싶으면 보면 되는거고 그리우면 그리워 하면 되는겁니다.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어느순간 현실로 돌아오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시간, 감정낭비 하게 됐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그 시간에 책 한자라도 더 보는것이 내 자신한테 도움이 된다는걸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숙되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것이죠
이미 끝난 관계... 재회하려고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한번 헤어진 커플은 다시 좋게 만날수없습니다. 좋게 만나더라도 똑같은 이후로 헤어져요. 애초에 그 사람에게 내가 딱 그정도 였던것뿐이에요~ 놓아주는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카톡프사 인스타 스토리 등등 의미부여하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대부분 재회 생각하시는분들은 차이신 입장 일거에요. 저도 반년전에 경험해봐서 잘알아요. 근데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본인은 헤어지고 그렇게까지 힘들어하는데 상대방은 과연 본인생각을 할까요? 아뇨. 안해요 잘먹고 잘삽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내 생각안하고 잘사는 그사람은 아무렇지않은데 본인만 아파하고 시간낭비하고 그럼 너무 분하지않나요? 그리움 있을수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그 행복한 시절의 나에 대한 그리움일 확률이커요! 이별의 슬픔 정말 힘든거 압니다. 그치만 새로운 사람을 분명 다시 만날수있어요! 이별 본인만 한거 아니고 다른 사람도 똑같이 경험했고 아픕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일이라고 생각해요. 헛된 기대나 희망으로 시간 낭비하신분들 분명 나중에 후회할 때가 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이별한 사람들이 그리움은 갖고있지만 어떻게 다시 재회할수있을까? 하고 표출하지않는거, 이렇게 더 자기자신을 가꾸고 주변사람들을 챙기는게 정말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실 수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헤어지고 나서 비로소 제가 잘못한 것들이 보이고 후회하고 그때가 그립긴 하지만 언젠가부터 이런 감정 자체가 제 소유욕에서 비롯된 거 같아서 일부러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쉬는 시간에 종종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헤어지던 순간 내가 내렸던 이별이라는 결정 또한 그 당시의 제가 내렸던 것이기 때문에 그 결정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체모를 슬픔으로 그 사람이 남아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개강하면 조금 더 잊혀지겠다는 생각으로 방학을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구구절절 맞는 말씀 .. 딱 한달동안 힘들어했고 엊그제부터 정말 이상하게도 다시 만나고 싶다? 이런 생각이 하나도 안 들더라고요 한달을 앓았는데 하루아침에 재회 생각이 사라진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앞으로 저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아져서 잘 활용하려고요 영상들 보면서 정말 많은 위로와 공감 조언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해어지면 끝! 정말 ! 좋은 사람을 놓쳤든, 좋은 사람 볼 줄 몰라서 차버렸든 .자책하고 후회하고 괴로워 해도 그는 돌아오지 않는다 . 살 빠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프사를 해도 , 연락해도 , 우연히 만나도 그는 돌아오지 않는다 . 자책 하고 후회 해도 되지만 딱 거기까지만 하고 그래 그정도면 잘 했어 그치만 나도 이런건 고쳐야 할 것 같아 . 다음에 그러지 않으면 돼 하면 된다 아무리 내가 깨닫고 성숙 했어도 절대 돌아 오지 않는다 . 난리 부르스를 쳐도 ~~~ 절대 돌아 오지 않는다!!! 헤어지고 생각의 한 끗 차이가 더 힘드냐 덜 힘드냐 결정 짓는것 같습니다 헤어졌다 끝났다 다시 만날수 없다 라고 말하면 마음은 안그래도 어느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힘들다 보고싶다 그립다 다시 만나고 싶다 매일 같이 그 생각만 하다 보면 저처럼 다시 만날 궁리만 3개월 내내 하게 됩니다~~~ 김달님 아는 사람 아니라 다행이네요~~ 요런 영상 너무나 유익합니다 👍😝
현실을 받아들이는거....진짜 처음에 너무 힘들죠..아니. 할수가 없어요.. 근데 김달님 말씀처럼 적어도 2달이 다되었을때에는 나의 현실을 마음속에 억지로라도 주입시켜서 넣어야해요. 우겨넣다보면 마음이 조금씩이라도 현실을 느끼는 날이 올거에요..그래야 내가 살 수 있습니다.
여친과 헤어진지 1주일도 되지않았습니다, 맨날 독서실가서 집중이 잘 안되더라도 억지로 하루에 약8시간씩 공부하고옵니다.. 가끔식 공부하다가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그땐 너무 가슴이 아려오지만 참아내고있습니다.. 저는 이별통보를 받았지만 절대 재회할생각은없고, 빨리 잊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김달님 영상보며 항상 위로받고있으나 영상을끄고 혼자있을때는 또 힘들어지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버티고있습니다..
경험상 서로 진짜 누가봐도 이건 다시 만나도 아무문제없겠다 거나 진짜 어쩔수없는 사유있어서 헤어진거 아닌 이상 서로의 개선방안을 절충시키지않고 만나지않는 재회는 그거무조건 나중에 헤어짐....신경이안쓰인다면 그거는 아무 생각없이 연애를 하고있다는거고 즉 나는 보는눈이 그정도밖에안된다는 거임. 다음 연애도 똑같은 방식으로 하게될거고. 그래도 사람은 경험으로밖에 못느끼니까 모르겠다 싶으면 하고싶으면 하는거 추천.
이별하고 한달 뒤에 김달님영상보고 있을때 전화와서 만났는데(차인입장) 만났더니 보고싶었다고는 하는데 다시 사귈 마음이 없다고 하더라고요...아직 좋아는 하는데 다시 사귀긴 두렵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아무말 못하고 헤어졌네요 그 뒤로 한달이 더 흘러서 헤어진지 2달이 됬는데도 가끔 다시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정신 못차린거 맞죠..
그 사람의 가치를 잃는게 너무 아쉬워서 미련이 남는것같아요. 그만한 사람 없는 것 같고. 진짜 없는것같아서요.근데도 힘들었던것도 사실이라 섣불리 다시 만날 용기가 없어서 아예 차단하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내가 혹시 잘못 생각했던건 아닌가 너무 감정적이었던것 아닌가 라는 의심이 자꾸만 들어서 미련이 안없어지네요... 정신적으로 아주 성숙했던 남자친구... 그래서대화하면서도 깊이있는 대화가 가능했었기때문에 이정도 대화가 가능한 다른 사람을 만나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말 특별하긴 특별했던 사람이었는데.. 하.. 그사람 고집때문에 힘들긴 힘들었고... 그만한 사람 만나긴 인생에 다시는 기회가 없을것같고...
달님 말씀 들으니깐, 전에 그사람이 제게 해주던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쩝;; 지난 연인을 그리워하든 재회를 하든, 새사람을 만나든, 그건 자유이지만, 내 인생은 엉망진창인데 상대랑 다시 잘된다한들 엉망진창인생이 다시 회생되고 구원되지는 않죠.. 내 인생은 정말 내가 책임지는게 맞는 말이에요.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때의 그 설레는감정들, 그때의 우리 분위기 등 이런게 그리울뿐 . 떠나간 그 사람자체가 그리운게 아님. 그 사람이 누구였든간에 똑같이 그리울거라고 생각함. 시간이 지나고 잊혀질때쯤 새로운 사람이 내 인생에 들어오고 그러면 언제그랬냐는듯이 그 사람만 보게되는거임 다시. 그리운건 그대가 아니라 그때의 우리, 그대
자기 기준에서 마지노선을 잡고 생각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정말 좋은말도 많고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 전까진 백날 모르는겁니다. 차라리 그 마지노선 기준까지 어떤점이 원인인지 어떤방법이 있는지 정말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고 다시한번 연락해봐요. 안하고 후회할빠엔 하고 후회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어차피 헤어진거 최악이라해봤자 헤어지는건데. 안되면 진짜 미련없게 뒤 안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연애할때 모든걸 다 노력해봤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헤어진 바로 그날에만 울었고 미련 하나도 없이 지내고있네요. 많이 사랑했어서 헤어진 뒤 제 모습이 두려웠기도 했지만 받아들이고 결심한뒤론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저처럼 모든 노력을 해본 사람들은 헤어진 뒤에도 미련이 없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련 자체가 생길 수가 없는게 “ 정말 다 해봤으니까”. 재회라는건 감정적인 부분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봐야하는것같아요. 헤어졌다는건 분명 이유가 있는거니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한 연애 해요 우리 ㅎㅎ
재회는 진짜 잘생각해봐야해요 여자친구의 심한말로 상처받아 헤어지자고 하고 그친구가 계속 사과해서 사겼는데 한달만나고 해여졌어요 그때 자기가 넘많이빌고 감정이지쳤다. 그리고 행복한기억들이 계속생각났고 내가다른사람만나서 행복해보이는게 보기싫었다 도있었고 장거리여서 보고싶을때 잠깐이라도 볼수 없어힘들었다. 이런이유였습니다. 재회는처음인저라 이번연애기간에 많은걸배웠네요.. 두번상처받고 끝났네요 아직 내가 그정도였구나하고 이제 자기계발하려구요
냉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인생이고 자기 책임이 따르는 선택인데 이런부분은 확실하게 하고 너머가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금전이랑 관계는 확실하게 맺고 끊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미련이 있으신분들은 잔인하다 인간미 없다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 여자 때문에 자기인생에 조금이라도 흠이 생기면 본인은 어쩌실 생각이시죠? 저는 헤어진 후에 모두 정리합니다 카톡도 다시 가입하고 사진 싹 정리하고 그래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생각해요
영상 보고나니 다행히도 저는 정신 차린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ㅋㅋㅋㅋ 진짜 가끔 생각날 때 있었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조금이라도 틀어질 거 생각하면 절대 잠깐의 외로움으로 흔들리지는 않네요 ㅠㅋㅋㅋㅋ 정들었던 만큼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했겠지만요... 별 생각 없이 바쁘게 사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헤어진지 세 달 다 되어가는데 신기하게 정말 괜찮아졌어용 ..! 누가 그러더라구요 헤어지게 되더라도 남은 세개의 다리로 설 수 있을만큼만 마음을 내어주라고 .. 😂 잘해줘서 후회는 남지 않지만 , 앞으로는 누굴 만나든 제 할 일에 더 집중하려구요 ..! 사랑을 해도 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이 1순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게 정말 성숙한 연애인것 같아요 .. 이번 이별로 얻은것도 많은 것 같아요 그 친구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일어서는 건 제 몫이니 저는 이제 털어내고 제 삶을 살아가려구요 😚 김달님 영상들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
달님.. 저 이 영상보고 정말 명치가 아프네요... 진짜 스스로 돌아보기 싫었어요. 제가 절 제일 잘 아니까요. 지금 이 모습이 얼마나 한심한지.. 왜 나만 이럴까 이 생각에 사로 잡혀서.. 끊어내질 못했어요. 정말 주변 친구들한테.. 가족들한테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 거지같은 이별에서 못벗어나는 제가 싫어서 자꾸만 웅크리게 되고 또 반복.. 영상 보고 다시금 다짐합니다. 제가 하는 일 잘 마무리하고 달님 방송 맘 편하게 볼 수 있도록 ㅎㅎ 노력해볼게요. 고마워요 🥰
지금 막보고싶고 연락하고싶고 자기가 추해보여도 울고불고 매달리고 싶죠? 여러분의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이미 마음이 떠난 그사람은 더이상 여러분에게 미련과 미안한 마음도 1도 없습니다ㅋㅋ 냉정해지세요 여러분 그 사람에게 더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아무리 해봤자 막말로 마음떠난 그사람은 울고 불고 매달리는 여러분은 혐오해 합니다 혼자 노래 틀고 펑펑 울면서 빨리 그 슬픈 감정을 소모하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솔직히 전남친이 연락하거나오는경우는 진짜 전여자친구가 그리워서연락하는건 아닌듯 그상황에 잔깐 흔들린감정인거같음 현재여친이랑싸워서거나 잔깐외로워서이거나 20대는몰라도 30대어느정도 나이있을때도알면서도 다시 만나면 미련한짓인거같음 직장이나 사람이나 끝났는데 다시 돌아가게 되면 결국 더마음상처받고끝나는거같네요 참는자에게복이온단말이 있듯이 전사람 기다리는 시간에 새로운사람기다리는 시간이더 두근거리지않을까싶네요~~
7살 연상 남자랑 2년 가까이 만나왔어요 첫사랑이라 처음으로 몸과 마음 아낌없이 줬었죠 왕복 두시간거리 2주에 1번씩 찾아가고 모텔로 시작해서 모텔로 끝난 데이트..그땐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병신되는줄도 모르고 2년동안 해왔네요 그러다 전부터 전남친한테 유독 촉이 안좋은 년이 있었는데 저랑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사귀더라구요 제가 헤어질때 '이제 진짜 끝이고 나도 다른남자 만나서 잘 지낼테니 너도 좋은사람만나라.' 라고했는데 당연히 상처받았겠죠.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바로 다음날 다른사람을 만나는건 제게 예의가 없는것이고 정말 죽일놈인거 맞죠..? 머리로는 정말 개새끼고 쓰레기새끼인거 아는데 몸정이 무섭네요 참..이제 훌훌 털어내고 자기관리 하면서 잊으려고 노력할거에요 이별하신분들 힘내시길
고등학교 학생이에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3개월 후에 한번 잡아봤어요 처음에 그 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잡을까 싶다가 안잡고 짦게 그래 라고 말했어요 만약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서로에게 서운해하고 힘들어하는게 뻔했을거같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긴 시간 후에 다시 연락한건 이기적이기도 하고 정신 못차렸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하지만 후회하기 싫었어요 한번이라도 못잡고 끝내기엔 그 친구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였거든요 어차피 정해진 대답인걸 알았어도 막상 말하고 나니까 그동안 그립고 보고싶었던게 어느정도 훌훌 털어지더라고요 만약에 성인이 되서도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저에게 투자를 하면서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됐을때 다시 연애를 하고 싶어요 지금 시기에는 연애보단 내 미래의 직업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니까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