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나네요. 나도 할리로 입문 한지 세달 정도 됏는데 바이크가 익숙해 지면서 혼자 타는 시간을 동경하면서도 두려움에 쉽게 하지 못햇는데 영상을 보고서 해봐야겟다는 용기가 생겻습니다.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저만의 바이크 여행을 시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표현이 굉장히 감성 넘치고 공감되어서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더 집중하고 몇번을 되돌려보네요. 점점 해도 짧아지고 날도 추워지는데 부지런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한가롬 님도 건강히 좋은 풍경 많이 보시구 자주는 아니어도 오래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라이딩 자체가 여행이기에 우리는 라이더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살포시 해봅니다. 부쩍 추워진 오늘의 날씨에 끝나가는 가을이 아쉬워인지 한가롬님의 나레이션이 더욱 감성을 돋게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웃음의 포인트가 더욱 많았던것 같아요. 민들레 홀씨 날리려는 감성의 장면에선 빵터졌습니다. ㅎㅎㅎ 후진하시는 장면도요 ㅋㅋㅋ 글을 참 잘쓰세요.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의 문장들이면서도 항상 다른 표현을 쓰시는듯해요. 그동안 눈팅만했어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한 마음은 있었지만.. 오늘은 중구난방 주제없는 댓글을 살포시 남겨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영상과 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