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이곳 저곳 다니시며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신부님 고맙고 죄송합니다~♡ 신부님 말씀 기억하며 남은 사순시기 더욱 큰 은총의 시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우의 큰 수술로 인해 얼마나 맘 아프신가요~ㅠ 동생분의 빠른 쾌유와 위로, 또한 신부님을 유혹하는 모든 요소들에서 지켜주시길 성모님의 전구와 치유자이신 주님께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신부님 하느님은 제손을 한번도 놓지 않으신다는 말씀, 나를 살리신다는 말씀에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런 하느님을 모른척하며 살았던 시간이 너무 많아서요. 신부님 말씀에 또 다시 일어나 얼마 남지않은 사순시기 흐트러지지 않고 굳건하게 살아야지하며 , 또 일어나겠습니다 그래도 안늦었겠지요?
나를 살리는사순시기 제가 새로 났어요 큰시련 아픔 속의 어둠속에서 헤메다가 예수님의 마음이 산란하구나 하신구절에서 제가슴이 터지면서 성체조배 하면서 예수님앞에 앉으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흘러 내안에 주님이 계심을 깨닫고 나를기다리고 계셨구나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회계하고 어둠에 터널에서 빛에세계로 나왔슴니다 귀가 열리고 주님께 가까이 손잡고 일어서는기쁜 시기입니다 나를 이끌어준 자매님 고맙슴니다 모두에게 평화를 주소서 🙏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멀리 살고 있어서 신부님 강론&특강 말씀을 유튜브로나마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해하고 있어요. ^^ 강론이 계속 공개되서 새롭게 강론 준비하시기 힘드시죠? 그런데 이렇게 멀리서나마 유튜브로 신부님 말씀 듣는 신자는 강론을 유튜브에 그만 올리겠다고 하실때마다 가슴이 쿵!!합니다. ^^;; 혹시 신부님~ 특강들을 강의하신 후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 해주시면 안될까요? 조금 늦게라도 신부님의 새로운 강론말씀 들을 수 있으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아요~♡ 늘 신부님이 지치지 않으시도록!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저희들에게 오래오래 들려주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들의 귀한 신부님이 되어주시고 성실하게~ 사랑가득하게~ 사제로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강론중에 어머니께서 8년넘게 제의를 새것처럼 잘 보관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눈물이 났어요. 제가 살고있는곳은 한국하고 너무 먼 나라인데.. 얼마전 엄마랑 통화할때 어머니께서 식사하시는데 니 생각이 나서 눈물나고 밥도 못드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너무 맘이 안좋았어요. 그러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끊었는데 오늘 어떤 자매님 소개로 신부님 특강을 들으면서.. 우리 엄마도 나를 너무 그리워하는구나.. 너무 내가 연세드신 우리 엄마를 소홀이 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오늘 유트브로 강론을 들으면서 가슴속 깊이 계속해서 차오르는 뭔가가 느껴져서.. 너무 내 자신이 이상했습니다. 제게 이런 기분을 들게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남은 사순시기 그냥 아무생각없이 성당을 왔다갔다하는 그런 신자가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다니도록 노력하시겠습니다. "예수님이 반드시 가신다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저에게도 꼭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 아침부터 횡설수설 했습니다😅 제 느낌을 꼭 남기고 싶었어요~
저는 하느님이 빚어주셨어요~ 그래서 저를 너무 잘 알고 계시지요.. 저의 부족함도 저의 교만도, 저의 포장된 모습도...' 신부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던 빨개벗을 고백거리들이 생각났어요. 물론.. 부끄럽고 용기를 내기까지 또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오늘도 저의 모든 것에 함께 해주신 성모님과 예수님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신부님께 배운대로 고해성사를 보려니 솔직히 어렵습니다ㅠ 빨개벗어야하니까... 몰랐을 땐 몰라서 저의 죄를 대충 보이며 '이정도면 됐지' 하며 고백했지만... 이제 알았는데 적당히 고백할 수 없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성찰하다보니 점점 벗겨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벗겨질 수록 어렵습니다ㅠㅠ 벗겨지는것은 어렵지 않은데 인정하려니 자존심도 상하고 또 져야하는 마음이 억울하기도하고... 그렇지만... 제가 하느님께 머무는것에 방해되는 쓰레기라면 벗어 던져버리리라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ㅎㅎㅎㅎㅎ 할...수...있겠죠? 그래도 이번에는 빨개벗는 고해성사!!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때문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제가 될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 여담인데요~ 주일학교 교리할 때 아이들에게 주님의 기도하기전에 신부님이 엄마돈 훔친것을 고백하시던 영상을 보여줬어요. 영상을 보며 훌쩍거리던 아이도 있고, 주운돈을 안돌려준적이 있는데 고해성사 보겠다던 아이도 있었어요. 신부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예수님 용서의 신비를 쉽게 알려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타교구 신자도 들을 수 있도록 모든 강의와 강론 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낮아지게, 더 겸손하게, 하느님께 더 매달리게 하신 다음에 하느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는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섭리가 늘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의와 강론 말씀은 하느님을 알게 해주고 만나게 해주는 말씀인지라,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들을 때 마다 제 영혼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어서,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끼니 때마다 밥을 찾아서 먹듯이, 그렇게 듣습니다. 그리고 저도 매일 신부님을 위해서 묵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