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한화팬들의 열정에 비해서 삼성의 홈과 원정 전경기를 중계하는 대구의 TBC와 같은 1기 지역민방인 대전의 TJB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개장을 한 이 후 단 1시즌도 한화의 원정경기의 중계를 온 적이 없습니다. 반면 대구의 TBC는 삼성이 한화를 상대로 대구의 홈과 대전으로 원정경기를 중계도 가는걸 보면서 이건 좀 너무 심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인천야구팬이지만 진짜 삼성팬들은 대구의 TBC로 부터 매년 삼성의 홈과 원정 전경기 라디오 중계의 혜택을 받고 동시에 대구와 경북지역의 버스와 택시에서도 라디오로 청취를 합니다, 반대로 한화팬들의 경우 대전의 TJB로 부터 한화의 홈과 원정 전경기 라디오 중계가 없어서 대전과 충청지역의 버스와 택시에서도 라디오 청취를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삼성팬이라고 하셔서 제가 이걸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 유일한 1기 지역민방은 부산의 KNN이 롯데의 원정경기의 중계를 오는게 유일하며, 대구와 달빛동맹인 광주의 KBC 기아, 대전의 TJB 한화의 원정경기 중계는 단 1시즌도 없습니다. 즉 이는 삼성과 롯데팬들이 대구의 TBC 삼성 부산의 KNN 롯데의 홈과 원정 전경기 라디오 중계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얼마전 대구의 TBC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 이신 김대진 형님께서 삼성 라이온즈 2250경기 중계 신화라는 영상을 보면서 인천야구팬으로서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그걸 통해서 본 것은 여전히 1기 지역민방의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가 지역균형 시리즈가 아닌 경상도 야구팬들만의 시리즈인게 좀 안타까운게 사실입니다. 진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아와 한화팬들의 대단한 열정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광주의 KBC 기아, 대전의 TJB 한화의 원정경기의 중계도 오지 않는것을 보면서 저도 인천야구팬으로서 상당히 분노를 하는게 사실이며, SK 시절에도 SK가 기아와 한화를 상대하는 경기를 문학야구장에서 관전하러 가던 당시에도 보면 대구의 TBC가 와서 삼성의 원정경기를 중계하는 중계부스가 비어 있는걸 보면 진짜 저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기 까지 합니다. TBC의 삼성 라이온즈의 2300경기 중계 이 후에는 좀 광주의 KBC 기아, 대전의 TJB 한화의 홈과 원정 전경기 중계를 하는 시즌에서는 좀 빛이 날 수 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광주의 KBC와 대전의 TJB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요즘 삼성 잘하고있어서 경기예매하믄 3루쪽 자리 금방없어집니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1루쪽까지 삼팬들이 많이 들어와요. 저도 저때1-8구역에서 직관했는데 한화 문동주는 진짜 대단했습니다. 얼른 내려가주길 바랬을정도에요. 내려가자마자 결승점나왔으니. 직관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한화 홧팅.
@@user-fv8fi4ys9m 그게 왜 그런가 하면 우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외야석 방향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달리 외야석이 남양이 아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처럼 북동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루에는 햇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더우며, 반대로 3루에는 햇빛이 덜 들어오기 때문에 덜 더운것입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이전의 홈구장이었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경우에도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1루 덕아웃이 아닌 3루 덕아웃을 쓰는것은 바로 외야석이 남향이 아닌 북향이었고 그러다 보니 1루 덕아웃에는 햇빛이 많이 들어와서 홈팀인데도 불구하고 햇빛이 적은 3루 덕아웃을 쓰는 것이구요, 원정팀 한테는 1루 덕아웃을 쓰게 하는것입니다. 즉 현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도 삼성 라이온즈는 홈팀임에도 불구하고 3루 덕아웃을 쓰는것은 3루에 햇빛이 적기 때문이며, 1루 덕아웃을 원정팀에게 사용하게 한 것입니다.
KTX는 동대구역에 정차를 하다보디 KTX 이용시에는 동대구역에서 이용해야 되구요, 반대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 열차 이용시에는 대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1호선을 타시고 반월당역에서 2호선 영남대 방면 전동차로 갈아타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도 대구의 김광석길을 가던 당시에도 대구역 까지 열차를 타고 와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반월당역에서 갈아타고 경대병원역 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