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부사장까지 29년...이제야 말하는 직장 생활의 진실 (전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 

📌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_HTDH3TqxM.html

15년차 여성 직장인입니다. 15년전과 지금도 사뭇 조직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40년전 그 상황에서 버텨내신 그 시간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워킹맘으로서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버텨내시고 이겨내신 최인아 선생님을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금융부자들만 다룰게 아니라 이런인터뷰 얼마나 신선하고 좋습니까 몰입하고 잘봤습니다

회사에 있는 시간도 내 인생의 일부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40년전 여성 직장인으로써 버텨내온 시간... 그런 시간 덕분에 지금 여성 직장인의 위치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1년차 40대 워킹맘으로 회사에서는 간부입니다. 말씀 하나 하나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위상사와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회사내 여러 경쟁들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남네요. 특히 회사일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말씀 큰 울림을 줍니다. 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2-30대를 보냈는데, 최인아 선생님같은 선배가 있었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여자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직장일 적당히 중간만 하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없으면 안되는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 일이 잘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대안 없으니 버티고 해내다 보니 결국 성공의 자리까지 다다르셨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안녕하세요! 최인아 선배님! 20여년 전 종합기술원에 재직하던 시절, 여자동기들과 함께 선배님과 저녁식사를 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제겐 길잡이같은 시간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서든 지향하는 바를 묵묵하게 실천하고 계시는 삶에 또 한번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도 지금은 퇴사 이후 엄마로서의 생활들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삶을 응원하고, 저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력을 해도 이게 될 지 안 될 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간을 지지 않고 건넜다는 게 제일 잘 한 점이다. '어쨌든 이걸 하는 수 밖에 없어' 가 가장 큰 동기였다. 그 때 그 때 그것을 자각하고 알아차렸다. 때로는 나를 다독이기도 하고 몰아붙이기도 하고. 노력을 한다고 될 지 안 될 지 알 수 없는 그 불확실한 시간을 견뎠다. 버텨냈다. 이겨냈다. 지지 않았다. 그게 제가 저한테 칭찬해줄 점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게 정말 고마운 순간입니다. 돈을 주고도 못 들을 말씀들을 클릭 하나로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니.. 참 감사합니다 월부! 이직을 앞 둔 저에게도 큰 울림과 가르침을 주시네요 :) 단순히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계속 물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도록 나아가야겠네요! 최인아 선생님처럼 저도 현명하고 부드럽지만 강한 모습으로 나이들고 싶습니다!

자리에 욕심부리지 않고 더 적합한 사람에게 내어주는 겸손함과 용기는 아무나 갖기 힘든 결단이죠. 내가 잘해낼 수 있는데 부가적인 것들로 힘들다면 버텨내는 자가 승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체감할 수 있을만큼의 위치까지 올라가신것도 대단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려놓는것도 대단한 용기라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차분한 울림이 가슴에 스밉니다. 삶을 멋지게 꾸려오신 인아님의 단아함과 똑똑함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화법에 단단함과 논리가 보이고 ...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몰입이 되었네요. 3년 전 그토록 입사하고 싶었던 직장에 들어오고 ... 제 첫 임무는 임원 책상 아래 슬리퍼 정리였습니다. 믹스커피 타는 것이었구요. 일의 의미를 스스로 물어가며,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물어가며 북극성을 향해 나아가신 최인아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어른 어디서 만나나 싶은데 유튜브가 참 좋네요. 출연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기획 해주신 월부 채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저도 꼭 제 능력으로 인정받는 프로, 어디서든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다니 감사한 말씀해주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저도 프로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게 해주셔서 가사합니다 BM 1.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내 자산 쌓는 시간으로 만들기. 내 인생 충만하게 보내기 - 회사 일 해준다 생각하면 회사 시간이 되어버림. - 이 일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어떤 보람이 있지? 이런 질문 놓치지 않고 계속 나에게 묻고 답하기 2. 노력을 해도 이게 될지 안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간 건너기 - 중요 : 현실이 이러니 이걸 해야돼, 다른 방법 없어. 지금 이걸 하는게 맞는거야 하며 하나하나 그때그때 알아차려 가며 때로는 스스로를 다독이고 몰아붙이기 - 견뎠다. 버텼다. 이겨냈다. 지지 않았다 - 마스터 멘토님이 강의 중 말씀해주신 "관통"이라는 말 상기하기 3. 언어의 힘을 사용하기 : 나는 전문 투자자 - 나의 북극성 바라보기 - 그냥 잘 하자, 열심히 하자로는 결과 내기 어려움 - 나는 프로라 생각하고 흔들리거나 주저앉고 싶을 때 아니지, 저기를 가야지하며 나의 북극성 보고 가기

와 보자마자 책 주문했습니다.... 하... 진짜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이세요. 너무 멋진 분입니다.

어떤 말보다도 시간과 경험이 삶을 오롯이 증명해주는 출연자분이네요. 엄혹했던 시절에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해주신 말씀이 와닿고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는 어디서나 소수일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적응해야하는지, 부딪치고 싸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방 한번 꼭 들러봐야겠네요!

순정과 돌파.. 그렇지만 해결책과 길을만들어 가시는 과정을 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여성직장인이 아니라, 인간대인간으로 너무멋진 선배님이시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최고로 좋네요. 모든 여성 직장인들이 필수로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진 선배님이십니다 🌸 진짜 사회에 이미 노력하신 선배님들이 계신 것에 감사드리며 더욱 겸손하게 잘 하겠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분입니다. 좋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는 게 어떤 건지 명확히 보여주셨어요❤

최인아 대표님이 영국 교육부장관의 기사를 스크랩해두신것 처럼 저도 이 영상을 캡처해둘래요.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인아님! 목소리에서 부터 내공이 느껴집니다. 12년차 직장인으로써 과거부터 늘 언제나 보고 있고, 오늘 또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런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네요 경험을 함께 애기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끼얏 제가 좋아하는 최인아님이 월부에❤❤ 출근길 감사합니당!

노력을 한다고 될지. 안될지 모르는 그 불확실한 시간을 견디고 버티고. 이겨내셨다는 말씀. 심장에 새겨지네요~!!! 그리고 항상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시는. 태도 배우고 싶어요^^ 책 읽어 볼께요❤

이영상을 딸에게 보내주고싶네요 당당하고 야무진 모습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역시 다르구나 그냥성공한것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이영상보게되어서 감사한맘이드네요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나의 소중한 시간이다!!! 너무 와닿네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가슴에 새겨야할 내용이 많으네요

조용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시네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인아님 미스최로 시작 여자와 남자가 같다는 당위와 현실(월급,진급)은 달랐다 업무는 다르지 않았지만 부가업무는 달랐다 -보리차 끓이기 선배 책상 닦기->여자라서가 아니라 막내라서 하는거야 내 핵심 업무는 아이디어내고 주장 하는 것 보리차끓이고 걸레들고 왔다갔다하는 여자애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하고싶지 않아 아무도 출근 하지 않았을때 함 29년을 버티며 올라간 이유 졸업식 회사생활 감상 - 나는 요새 출근하면 일과 시작은 걸레질이다 나를 미스최라고 부른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면 최인아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해야하지만 그렇게 하지않는다 이유는 소수민족인데 내자리를 확보하려면 저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면 안되겠다 나의 동료를 내편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난 여기서 내 자리를 만들겠다. 큰 힘은 대안이 없었다는 것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다른기회 잡을 수 있었다면 갔겠지만 그나마 회사가 나았음 1년뒤 기자 재도전 했지만 될일이 아니었음 뜻밖에 재미있었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의 의미와 보람에 관한 질문 하는 세월 29년중 앞의 절반은 여자라서 손해 뒤의 절반은 여자라고 하는 것이 나를 부각시키는 기회 잘한것은 임원이된게 아니라 그앞에 십수년 노력을 해도 될지안될지 모름에도 그 시기를 건넌 것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어쨋든 이걸 하는 수밖에 없어 라는게 동기 그때그때 자각&알아챘다는 것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카피 제얘기 C안이었는데 광고주 채택 당시 광고카피 사랑받으시겠어요, 일하는 여성을 사무실의 꽃이라고 하는 분위기 신입으로 입사해서 여자를 열등한 취급하는구나 순종할까 돌파할까 중 선택 대안이 없으니 튀어나가지는 않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어. 당당하게 내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프로페셔널 프로: 사회 회사가 어떤 일을 할 때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되는 일을 할 때 프로가 되면 냐가 이 불합리함을 벗어날 수 있겠구나 프로페셔널을 바라보는 순간 힘든 순간 북극성 같은 역할 초봉? 40년전 266000 된장찌개 백반1300원 마지막엔 고액연봉자 3년후 부사장자리 내려놓은 이유 43-44되면서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 (제대로된 사춘기) 많은 조직들이 겪는 비극 자리가 요구하는 역량과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역량이 일치하지 않는 때가 원인이라는 것을 안다 부사장3년차 디지털 충격앞에서 미래비지니스 중요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의 노력이 필요한 일 잘 할수있니? 아니 사장이 돼도 하고싶지 않았다. 2006-2007년 토니블레어수상 시절 교육부장관 사퇴 저는 교육부장관 수행하기에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멋지다 사퇴하는 순간 이거보다 더 정확한 이유가 있을 수 있나? 오랫동안 사퇴의 변으로 써야겠다 생각 디지털시대 내 깜이 안되는 것 같고 시간과 노력 퍼부으며 살고싶지 않았다.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밖은 지옥이다? 금융위기 등 충격 간접적. 광고비 줄여도 연봉이 줄어드는 일은 여간해선 없었다. 자영업 파도가 와도 방파제가 없다. - 코로나 전 순조로웠지만 코로나 후 사람이 안오니 매출 55%까지 줄어듬 지금 책방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 않나요? 네 어렵다고 다 안하나요? 힘들고 어려운게 나쁜건가? 다들 왜 피하고 꽃길만 가라고 하는데 그럼 마라톤 근육운동 힘든데 왜합니까 힘든게 나쁜건 아니다 힘드니까 회피하고싶은건데 힘든 시간이 나에게 주는 것이 분명히 있다 3040에게 해주고픈 조언 1)일을 꽤 좋아하고 재밌었다. 좋아하고 재밌어보다 잘해야돼가 덮었다. 지금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 재미를 체감하시라 2)직장인 회사일을 해준다는 생각에 질문. 회사에 있는 동안 시간은 회사의 시간인가? 해준다고 생각할때는 최소한으로 하고자 하기 쉬움. 그렇게 일하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내 인생이다. (일을 대하는 관점과 자세 달라지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시간이 나의 자산을 쌓는 시간

마자요.. 56세입니다. 참 므찌신분이군요~ 80년대말 금성사 시절 김양 아니면 미스김이였죠.. 최인아님처럼 나도 프로의식이 있었다면 난 지금 어떤 모습일까.. 이 아침에 잠시 그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그리운 얼굴들이 스치네요.. 다들 행복하시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이렇게쉽게 들을수있는건 분명한 행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19년차 4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특히 불확실한 날들을 살면서 많이 지치기도 하는데, 최인아 대표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큰 위로로 다가오네요. 조언 주신것 처럼 회사 일을 해주고 있다 생각하기 보다는 그 소중한 나의 시간들을 더 최선을 다해서 나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위한 시간들로 잘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왠지 끌림이 있어 18분 투자해서 들었는데, 여운이 남네요. 내가 갖은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회사에서 일 하는 시간은 나의 자산을 쌓는 시간이다.

40대 사춘기 찐하게 보내고 있는 저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이네요 책방도 들러보겠습니다!!

아.. 넘 감동적입니다. 불확실한 시간을 견디는 것 그게 제게 필요하죠

너무 감동적입니다. “힘든 것이 나쁜 겁니까?”

와 주옥같은 말들이 가득한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최인아 선생님!

말씀을 정말 차분하게 하셔서 빠져들어 들었스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의 절반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그 시간이 인생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의미있게 보내야겠다고 마음먹게 됐습니다~! 큰 깨달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은 한없이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왜 듣는 저는 눈물이 울컥 나오려고 하죠. 직장 안에서의 저 자신에대해 고찰하게 되는 귀한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바로 이틀 전 선릉 최인아 책방에 다녀왔는데요. 섹션 구분에 하나하나 의미가 적힌 문장이 인상깊었습니다. 오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좋은 선배님이 들려주시는 조언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와~ 넘나 멋지신 분! 귀한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쉼없이 끄덕이면서 ‘나도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 다짐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소중한 제 인생 충만하게 보내야겠어요. :):)

이렇게 멋진분을 섭외!! 넘 좋아요 찐감동 스토리 역시 월부의 클라쓰❤❤❤

당시 주어진 상황과 배치되게 반항하여 적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슬기로운 마음가짐이 와 닿네요.

그 시간을 넘어갔다‼️그 시간을 견뎌내왔다🍀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마음에 잘 새겨야겠어용 ㅎㅎ 오늘두 좋음 컨텐츠 만들어주신 월부에 감사합니다🤩

회사일을 하는게 나의 자산을 쌓는일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

직장생활하는 여자로서 선배님의 말씀 하나하나 제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이뤄내신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을 배웠습니다. 하나 하나 다 되새기고 저에게 적용해보아야 할 말씀입니다.

만 24년 전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여성으로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의 경우 처음에는 보리차 끊이는 것과 동급의 일 외에는 아예 일이 주어지지 않았어요. 원래의 일에 보리차 끓이는 게 추가되는 것이 아니고요. 물론 입사과정은 남성들과 동일했고 저는 심지어 수석합격이었습니다. 그 이후 원래의 일에 보리차 끓이는 것 같은 일이 추가되는 세상이 왔고요, 그게 많이 발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여성에겐 대안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버틸 가치가 있는지 아예 그만두고 다른 걸 하는 게 나을지 빨리 판단해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직 자격증 시험을 보는 걸 선택해서 아예 다른 길을 갔고, 지금도 그 선택이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곳은 버티고 싸울 가치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회사의 일을 하면서 자신의 시간이 투여되고 있다라는 자각이 저도 20대 30대 일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40대에 늦은 디지털사회 초년생으로 뛰어드는 선택을 했고 겨우겨우 아르바이트 풀타임 자리에 안착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컴퓨터지식이 많이 없어서 무시를 당하기도 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생소한 일자리였지만 오직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만을 다짐하며 임한것은, 갑진 내시간 내인생이 소중한 만큼 바탕이 되어주는 일의 소중함을 깨달았기에 저는 멋진 월부인로 거듭니기위해...나아가겠습니다😂

와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선릉역 책방 꼭 가보고 싶어요❤❤

사회가 뭐라든 남이 뭐라든 그 불확실한 시간을 지지않고 지나왔다는 말씀 넘 멋지네요 꼭 성차별이 아니더라도 성장형 마인드셋을 갖춘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마음 속으로 찔리는게 많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차분하지만 단단하게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모든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하든 내 인생의 시간을 충만하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책방에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띵언 퍼레이드네요. 왠만한 자기계발서보다 훨씬 나은 머리를 띵하게하는 20분이었습니다.👍👍👍

회사의 일을 해준다 생각하지말고 내소중한시간을 어찌하면 충만하게 만들수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왜 성공하실수밖에 없으셨는지 알수있는 영상인거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금요일날 아침부터부터 최인아님 방송 보고 제 안에서 먼가 뭉클하며 움직이는 것 같아요. 길이 보이지 않을때도 자기를 믿고 묵묵히 걸으셨고, 그것이 오늘의 결과네요. 뒤 편도 얼론 올려주세요~

”힘든게 나쁜거야..?“ 와닿는 말입니다. 생각의 전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월부덕분에 만나기어려운 분들의 귀한 시간들을 들을 수 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멋지시네요. 사실 극강 멋지십니다. 말투, 눈빛, 메세지...삶

1.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다시 돌아오질 않을 소중한 내 인생이다. 그 시간들이 모두 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를 대하는 나의 관점 자세가 조금이나마 달라 질 것 이다. 이 시간을 충만하게 보내자 2. 회사일을 해준다고 생각하지말고 내 소중한 시간을 여기에 써서 내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나의 자산을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와 마지막 말씀 머리를 때렸습니다!!

맞지 않은 옷을 업무를 할때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한것 같네요! 워킹맘으로 출근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솔직하고 겸손하시네요~ㅎㅎ

진짜 멋있네요 마음가짐.. 정말 멋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는 표현을 하시네요. 그보다 최 사장님이 말씀하신 을 근거로 생각해보면, 그 일이 도저히 내 능력 밖이라면 그만 두고 다른 일을 찾는게 맞아 보입니다. 그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오히려 지금은 힘들어도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되어요.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 말씀하셨을 때 딱 제 마음 속을 꿰뚫어 보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인아님의 내가 갖은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책 구입해서 보았는데요 더 자세하게 작가님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직장인들의 영원한 고민 이직과 퇴사만이 답인가 기타등등 굳이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적용가능하고 생각하게 되는 대목들이 많았고요 가장 좋았던 것은 중요한 선택을 내리기 전에 그 문제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더라고요

힘든게 나쁜건 아니다. 힘든것을 넘어섰을때 나에게 올 그것! 일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귀중한 인터뷰를 해주셔서. 요즘 직장생활에대한 회의감과 고민이 많았었는데, "회사일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열심히 버티고 열심히 하루하루 빌드업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으며,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와 진짜 용감하신 분이네요. 자존감 대단하고 진짜 솔직하다. 같은 여자로써 롤모델감입니다. 박수!

누군가들이 제대로 하지 않은 일을 메우기 위해 들어가서 좌절의 시기를 겪고 있다가 결국 저 스스로를 일으킨 말이 '누구도, 무엇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하자.' 였는데, 말씀과 닿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좋고 힘이 됩니다. 앞으로의 발걸음도 응원하겠습니다 :)

힘든게 나쁜게 없다, 마라톤/근육운동같다! 그 시간이 내게 가져다주는게 있다!! 좋아하는 일에 재미를 느껴 균형을 맞출것, 회사일을 해주는게 아님,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않을 소중한 내 시간을 써서 내 일을 한다, 업무시간이 내 자산을 쌓는시간이다..!! 차분한데 강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서점으로 뵈러가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차분하시고 고상하시네요 ^^

많은 것을 배운 영상입니다. 노력을 해도 될지 말지 모르는 일을 버텼다는 말씀... 그리고 자리에서 내려오시게 된 생각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의 마인드 세팅.. 두고두고 보며 곱씹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베스트 밸리 광고 카피 기억나요! 그 카피 인상이 깊었죠!! 선생님의 작업이셨군요 👏👏👏

마지막 말씀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내 자산을 쌓는 시간이라 생각한다면 절대로 허투루 보낼수 없는 시간일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생각을 바꾸어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

힘들고 어려운게 나쁜건가...? 이 부분에서 이미 인생의 진리를 말씀해 주셨다.

이 사람 멋지다!!ㅎㅎㅎ

나의 20대 이분 찐팬이었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내 책장에 오랫동안 간직하던 책 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 선릉 책방 조만간 꼭 가봐야겠습니다

멋져요

힘든게 나쁜건가?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신입때는 일만 익숙해지면 너무 좋겠다고 했는데 일이 익숙해지고 몸과 마음이 편해지니 오히려 고민이 많아지는 5년차 직장인이예요. 제가 너무 원했던 남들은 들어오고 싶어하는 이 안전하고 편한 울타리를 벗어나 힘든 일을 시작하려는 게 내가 멍청한건가 싶었는데...새로 내신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해외에 거주중인데 한국에 들어갈 일이 생기면 서점도 가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힘들다는 것이 나쁜 거야? 큰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힘들 수록 내 자산이 늘어난다는 것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아대표님 린치핀이 되겠다는 결심이 그 오랜시간 버티게할 수 있게 했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책방 여셧을때 가서 뵌적이 잇네요~

감사합니다

노력을 해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 알 수 없는 시간을 지지않고 견뎠다 버텨냈다 이겨냈다 지지않았다는게 저한테 칭찬해줄만한 점이다 월부안에서 공부하면서 나는 언제 투자자로 세팅이 될까 막연하고 잘하고 있나 자신이 없지만 그 불확실한 시간들을 잘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목소리좀 더 키워 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나만의 프로페셔널은 무엇인가. 내가 일 할 때 방향을 잃지 않도록 바라볼 수 있는 북극성 찾기.

결국 '환경 탓하지 않고 묵묵히 버티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버티다 보면 경륜(徑輪)과 연륜(年輪)이 쌓이는 거 같습니다. 경륜(徑輪)과 연륜(年輪) 쌓여야만 진정한 지혜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최인아 대표님만의 지혜를 나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저와 같은 61년생에 84년 졸업이시군요. 차이가 있다면 저는 남자입니다. 저는 옆 캠퍼스 연대 84년 졸업후 미국에서 지금까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와서 한국에서의 삶은 “가지 않은 길”이 됬고 간혹 궁금하기도 합니다. 간접적으로 들으니 그때가 그렇게 까마득한 인식의 시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머물게 된 이유중 하나는, 만약 한국 회사엘 갔다면 그당시 음주회식문화나 집단서열문화를 참고 다니고 싶지 않있던 점. 여직원이 보리차 끓이는 상황은 미국에선 80년대에도 상상도 못할 일일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