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예쁜 송서미씨여서 두 분이 든든하게 지원군이 되어주신거 같네요. 세 분 케미 정말 보기 좋아요~ 아, 김용민tv먹방은 진짜 유명해요. 국물없는 기자회 전 관훈나이트클럽 울엄니는 먹방 유튜브인지 알고 보셨다는... 김용민pd님 민동기기자님 정상근기자님 드시는 광고만 골라보실 정도로...
전문분야인 음악외에 주류문화나 서브컬처에 대한 지식도 갖추신 김박사. 천재 강백호처럼 재미포인트를 기막히게 리바운드로 캐치하는 겨들송. 주장 채치수처럼 재미없게 만들 요소는 재빠르게 파리채 블로킹으로 쳐내는 고릴라 거없. 이런 세명이 모였으니 기막힌 밸런스와 재미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끔 영화얘기하는 최고의 잡담방송!
대물시네마에서 추천 꼭 보고 비추천 거르고 해서 쓸데없는 영화지출비를 줄였습니다. 신작들 꼭 평론해주세요. 영화 보라는것만 보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거없님 뉴공 나가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 여자 평론가가 은근히 무시하고 공장님은 친한건지 뭔지 모르지만 대놓고 무시하는거 기분나쁘네요. 거없님처럼 진짜 작품보는 눈 예리하고 흥행 둘다 추구하면서 해박하게 평론하는 사람 진짜 드문데, 어디서 유치한것만 좋아하고 눈낮고 쓴소리는 안해서 시사회는 초대받아 시사회부심이나 쩌는 이상한 그 여자 평론가가 말하는건 다 말하게 하면서 거없님이 좌빨 블랙리스트고 쓰레기들을 쓰레기라고 까니까 싫은소린 듣기싫어서 시사회 초대 안하는 것 뿐인데 그런 거없님은 무시하면서 말하면 중간에 다끊고 말못하게 하면서 왜 자꾸 뉴공에 부른대요? 말도 못하게 할거면서? 여자만 부르기 구도 허전해서 그런대요? 뉴공에 나온대서 반가워서 볼때마다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