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측에서 배팅한 회장한테 상납할려고 하는데 그걸 눈치없이 숟가락 올리는 바람에 기분도 잡치고 상납도 못받고 둘다 망친 거지요. 저 판은 누가 했어도 배팅한 회장이 이기는 판이죠. 카지노 측에서 일부러 지는겁니다. 화면에서 서로 눈치 줄때 딜러가 카지노 회장 눈치를 보죠. 그게 받아 줄건지 말건지 결정하는 건데 카지노 측 회장이 받아줘라,, 그럼 일부러 져 줘라 설마 조단위 회장이 카지노 오픈 기념이라며 저렇게 배팅했는데 졌으면 저 회장하고 사업 안하겠다는 거죠. 배팅한 회장도 그걸 모르고 하는게 아니고 첫마디가 오픈기념으로 올인 ... 이 의미가 서로 알지 그말이죠. 그런데 모델이 눈치 없이 판을 망친거죠.. 모델이 따위가 낄 판이 아닌데 판도 망치고 기분도 망치고 돈도 상납 못받고 그러니 미운털 박히는 거죠..
근데 저 모델은 누구에요? 갑자기 튀어 나와서.. 설계자들과 한패인가요? 아님 개인 비서? 비서라고 하기엔 너무 말투가 촐랑맞아서 안 어울리고 말 그대로 모델이라면 광고 모델인가? 그래도 광고주와 저런 말투와 행동을 할 수 있나? 저 모델이랑 회장이랑 어떤 관계의 사람인가요? 막 짜르는거 봐서는 갑을 관계인데..회장님 옆에 저런 친인척 맞먹는 행동을 하면서 갑을 관계라면 어떤 직업 직종의 사람이야 저런게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