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님처럼 당당하게 말씀하는 분들이 있기에 연예계환경이 개선되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환경에서 일하셨을지가 짐작이 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지금의 환경까지 온 것은 불의에 대해 정당하게 소리를 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일거예요. 이경실님께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인생을 걸어나가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애처로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응원을 드립니다.
호걸언니 , 이성미씨, 조혜련씨, 정선희씨, 김옥주씨,박미선씨, 이경애씨, 임희숙씨 모두 똑똑하고 어디 하나 빠질데없는 대단히 착하고 지혜로운 분들 입니다. 하대 할 분 단 한분도 안계신데 ~~ 어느 무식한 자가 그렇게 했답디까 ? 참지 않고 잘 맞대응 하셨습니다~!! 우리시대에 배꼽 빠지도록 눈물나게 웃음을 주시던 귀한 분들 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 고등학교 생활을 우린 당신들이 계셔서 눈물나게 행복했습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왠지 남기고싶은 감동이 있어 남기게 되네요. 무대뒤에 그런 고생스런 이야기들 있다는거 많이 들어 알고있었는데 오늘은 경실언니 이야기가 왜이렇게 마음에 찐한 감동이 되는지 . . 건강하시고 좋은방송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고 이 방송을 통해 다른 개그맨들도 많이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유툽 정말 많이 보는데 영상보고 댓글 남기는거 처음인것 같아요.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정말 어려운 시대를 겪어내신것 같아서 존경스럽기도 하고 뭔가 찡한 느낌을 느꼈어요. 쓰레기인 사람들은 이미 진작에 나가 떨어지고 오래 활동해주시는 분들은 깨어있는 분들 같아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 정말 기가 차네요... 개그계가 그 정도 일지 몰랐습니다. 개그계만큼은 선 후배 사이 화기 애애하고, 정말 돈독할 줄 알았습니다.그리고 이중성을 지닌 인간이 국민에게 그토록 사랑 받는 것에 얼마나 좌절감을 느꼈을까요.. 비단 방송계만은 아닌 듯 싶네요 . 어쨰든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신선한 컨텐츠 기대합니다 *********
이경실 존멋! 예전에 친구 빽으로 엠비시 가요 베스트 50 놀러가고 했을때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안녕하세요~' 함 그때 모찌 드시면서 복도지나가셨는데 ㅈㄴ 가뿐하고 개운하게 '응 그래~' 하고 생면부지인 내 인사 받아줌. '시원한 성격의 정석' 같은 느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