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로 흑인은 못났다고 대중에게 홍보하려고 만드는 영화라 안망하죠. 애초에 돈벌려고 만드는것도아니고. 특정집단에게 후원받아서 그돈으로, 비하의 목적성을가지고 의도적으로 만드는 영화니까요. 저들이 자기들 머니로 혐오의 대상을 비하하겠다는대. 상업성을따질거라 생각하면 안되죠 ㅋㅋ
인어공주도 왕자와 마녀는 미남 미녀, 나머지 공주들도 미녀~ 미친 인어 공주에서 다른 자매 공주역 맡은 사람들은 기분 더럽고 현타 쎄게 왔을듯. 원작엔 분명 인어공주 자매들 중 가장 이쁘다고 했었음. 더 싫은게 흑인들임. 저런건 스스로 반대해야 하는데 입 다물거나 인종 차별 이지럴. 우리나라 포과적 차별금지법 들어오면 우리도 저럴 거 같음.
맞습니다. 어울린다는 걸 몰라. 신화에서도 헬레네나 안드로메다, 아탈란테나 펜테실레이아 다 미인으로 여겨집니다. 근데 전자는 붙잡힌 헤로인이나 팜므파탈 포지션이고, 후자는 여걸, 여전사 포지션입니다. 전자가 좀 여리여리한 면이 있어야 한다면 후자는 근골이 있어야 하는 거죠. 근데 이걸 뒤집어서 묘사하면..
솔직히 안이뻐도 그만인 배역들도있음 그런데 문제는 굳이 기존에 예쁨을 담당하던 배역에 우겨 넣거나 정말 많이 봐야하는 배역에 우겨넣고 '이게 아름다운거야!' 라고 우기는게 역겨움 뭐 미의 기준이 어느정도는 학습에 의한거라고 하지만 반면에 직관적인 아름다움을 깡그리 무시하는 태도가 맘에안듬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도 이쁜사람좋아함 진짜루..
아니, 애초에 양측 집안에서 반대하는데도 죽기 살기로 서로 붙어먹은 이유가 로미오와 줄리엣이 한눈에 봐도 뻑갈만큼 아름답고 멋있었다는 거 외에는 설명이 안되는데 뭔 중세 유럽의 베네치아 귀족 가문에서 흑인이 가당키나 해? 시대적인 배경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때 유럽인들은 흑인들을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았다.
흑인 캐스팅이 문제가 아니라 첫눈에 반할만한 외모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죠. 세익스피어 원작 영화의 덴젤 워싱턴, 브리저튼의 흑인 귀족 캐스팅이 논란이 되지 않은 건 그만큼 멋진 미남자 배우였기 때문이죠. 로미오가 첫눈에 반할만한 미모였다면 흑인 줄리엣도 이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뜬금없지만 가수 비가 아이돌 갱생프로그램에서 한 이야기가 생각남. "예뻐야지, 멋이 있어야지. 그래야 대중들이 본다니까 너희를?" 물론 그 장면에선 열심히 해야한다는 의미로 이야기 한거지만, 어디에 대입해놔도 통용되는 진리임 ㅋㅋㅋㅋ 흑인이고 황인이고 간에 진짜 예쁘고 멋있으면 대중들이 보지말라해도 봄. 자꾸 외모 하향시켜놓으면서 왜 니네는 차별하니 오히려 개ㅈㄹ하니까 문제지 ㅋㅋㅋ
@@Bluejean123Dive 미디어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지나친 PC주의 사상이 만들어낸 부작용이라는 위 영상과 제가 쓴 댓글의 요점과는 부합하지 않는 글 같습니다. 별도의 개인의견을 적고싶으셨던건지 반박글을 쓰신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리고 가수 비를 언급한 장면은 춤과 노래연습을 게을리하는 연습생들한테 열심히 해서 완벽하게 무대를 해야 너희들의 춤과 노래가 이뻐보여서 대중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말을 쓴거지 외모를 지적한게 아닙니다. 모르는 장면이시면 해당영상 유튜브에 쳐보면 나와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성 액션은 일단 개연성이 부족하죠. 그래서 잘뽑힌 여성 캐릭터는 대부분 총,칼 등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힘대힘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거나 기습을 하거나 스피드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초능력을 가진 원더우먼조차 무기를 적극적으로 쓰죠. 문제는 이런 액션을 소화하려면 일단 선이 유려하게 빠져야 하는데 지금 나오는 pc 계열 유색 인종 배우들은 이게 안되니 cg로 범벅이 된 우뢰매급의 액션이나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소말리아나 이디오피아 케냐에 미인 엄청 많아요. 데이비드 보위의 2번째 부인이며 보그 지 첫 흑인 커버 모델이던 이만 부터 지금 에티오피아와 케냐에서 활동하는 모델들 보면 피부색 상관없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녀들이 많은 투아레그들은 백인계 혈통이 많이 섞여서 제외하고라도 말이죠 . 그런데 무슨 에얼리언이나 프레디터들만 나오는지...
흑인 배우도 예쁜배우 엄청 많은걸로 아는데.. 백인 조연은 아름답고 예쁜에 흑인 주연은 왓!!!! 우왔!!? 하는 애들로 하니까 문제지.. 언급된 작품들 흑인중에도 객관적으로 미녀로 불리는 애들 좀 쓰고.. 조연 맡은 백인들은 못생기진 않더라도 제역할에 맞는 외모면 좋겠는데...천사처럼 어여쁘고 여리여리한 애를 악역시키니 솔직히 제네들 차별 없애자는 껍데기 안에서 백인우월주의를 키우는게 확실함...
마이너리티 리포트, 분명 소수의 의견이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결정해야하고 따라야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문화생활등의 다른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는건 그들의 선택이지만 반대로 우리또한 그 생각에 대해서 선택할 뿐인데 그 것을 왜 자꾸 사회적인 문제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는 항상 가치가 있는 개념이고, 그 미의 기준은 세상이 생기고, 그리고 각 존재별로 달리해왔고,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했던 것인데 왜 자꾸 지금의 상대적으로 보편적인 미의 기준을 특히, 미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대해서 이상한 본인들의 사상을 넣는데 애초에 내가 맞고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너는 틀렸어라는 마인드는 동물들에게서, 특히 본능에만 충실한 종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내 좋은 기억들 망치는 것도 짜증나는데 망쳐놓고 나보고 어쩌네 저쩌네까지하는 걸 내가 이해해줘야겠니...
울리히 렌츠 - 아름다움의 과학이라는 책에 오래전 중국 상인이 러시아와 무역을 시작하며 처음 본 러시아 여인들을 매우 아름답다 느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얀 피부 및 외모에 대한 묘사도 있었던거 같은데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분명 아름다움에는 취향이 존재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보편성은 존재한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진화 심리학 관점에서 유독 인간은 다른 동물계와 다르게 수컷보다 암컷이 아름답게 진화했는데, 이는 보통 지배층이던 남성에게 선택받기 위한 경쟁력의 일환으로 몸을 더 부각시킬수 있도록 체모가 감소하고 공격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소아도식의 형태 - 동안이라고도 불리는 어린아이에 가까운 형태 로 나타났다고 보며 수컷 경쟁이 치열한 고릴라 역시 다른 유인원 대비해서 암수가 뚜렷하게 구별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과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있는 아름다움의 보편성에 대해서 무시하고, 마치 그 보편성에 대해 이야기 하면 마치 아름다움에 무지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것 마냥 대하는 저들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긴말할 필요 없이 역사의 정반합 과정을 거치며 어느 지점에서 타협점을 찾게 되겠지만, 그 타협점을 찾는 시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던 작품들이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을 까하는 점이 매우 걱정될 뿐입니다.
인종의 다양성을 추구하든 미의 다먕성을 추구하든 창작자의 자유임.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것이기 때문에 맘에 안든다고 욕할 이유도 없음. 문제는 이미 성공한 시리즈, 유명한 원작에 억지로 자신들의 사상을 주입해서 대중들에게 강요한다는것.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미의 기준을 보여주고싶으면 스스로 줄리엣과 로미오와같은 매력적인 이야기를 창작해내야되는데, 힘든 과정은 생략하고 자기들이 얻고 싶은 결과만 얻어내려하는게 문제.
젠데이아 챌린저스 / 인디아 아마테이피오 브리저튼 외전편에 나온 샬럿왕비 이 두배우 보면서 깨닫게됨 이미지에맞게 그 역할에 맞는 배우면 흑인 상관없음 근데 로미오와 줄리엣 인어공주는 정말 인종상관없이 맞지않는옷을 입은거같아서 안타까움 😢 그냥 흑인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그냥 이미지가 안맞아 매력적인 흑인배우 많은데 왜…ㅠ
머프무비님 ~~~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어짜피 영화는 판타지임 !! 돈과 시간 들여서, 예쁘지 않은(잘 생기지 않은) 주인공 보면 좀 그렇지요^^;; (터미네이테 3 에서 주인공 ' 존 ' 도 좀 잘 생기지 않은 얼굴인데.... 왜 캐스팅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