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씨 너무 멋져요. 저도 4아이의 엄마 입니다. 식비 정말로 장난 아니에요. 한달에 이백만원…. 저희집 얘기에요. 저희집도 냉장고 4대애요. 그래도 먹을것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들이 우유병 큰것 컵처럼 들고 마시는 표현이 어쩜 우리 아들과 똑 같을까요. 지선씨의 건강한 웃음을 보니 아이들이 참 잘 컸을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부자시네요. 아이가 4명. 👍👏 제가 아이 한 명을 위해 요리하다가 울 엄마는 5명 분의 식사를 어찌 준비했을까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감자 하나 파 하나 손질하면 울 엄만 한 자루 한 단씩 손질하셨을텐데 한 번도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거든요. 아이들 4명이 다 크면 무지 뿌듯하시고 웃을 일도 엄청 많을 거에요. ~~~~^^
@@KoreanAjumma_inGermany ㅎㅎㅎ안녕하세요. 네 부자에요. 아이들이 어느새 금방 자라더라구요. 막내가 올해 대학에 갔어요. 네 아이 모두 대학, 대학원에 다니는데 자취를 하고 기숙사에 살고 룸메이트들과 있다 보니 먹을것을 더 많이 해 주어야 하더군요. ㅎㅎㅎ 아이들 키우다보면 부모님 생각을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아이들 엄청나게 먹더라. 나 클땐 뱃고래(위 늘어남) 커진다고 내밥그릇을 정해줬는데 어른되서도 그밥그릇 양만 먹는다. 요즘 애들 너무 먹어 키만크면 좋은데 옆으로 퍼져 비만이 늘어 성인병이 걱정 되더라. 부모 입장에서 잘먹는다고 먹는거 좋게보면 안되고 간식도 적당히 먹도록 정해줘야 한다. 조부모들이 자꾸 먹이는데. 살만 찌우다 큰일난다. 강아지도 잘먹어 좋다고 잘먹이다보면 비만으로 온갖병이 오고 오래 살지도 못하더라..뭐든 적당한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