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공감이 갑니다.저도 이제 육십대 중반을 넘어서 결혼한지 3개월만에 남은 4개월을 투병생활후 남편을 영원한 본향으로 떠나 보내고 자식도 없이 일생을 혼자 살아 오다보니 오늘 문숙님의 야기가 너무나 공감됩니다. 같이삽시다,프로를 볼 때 마다 대리 만족하며 위로를 받고 잠시 행복을 느껴봅니다. 저는 저에 죽움앞에 섯을 때 세상에 잘있거라 나는간다 할거 같습니다. 남편도,자식도 없으니 무슨 미련이 남아 있겠어요.그져 미련없이 갈거 같습니다요.
맞아요~!!. 남편, 아들이 먼저 가고 사위도 없고 하면 아무리 잘산 인생이라도 장례식장 손님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때는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했습니까? 장례식장에 손님 많고 화환 많다고 해서 다 잘산 인생이라고 치부할 것은 아니듯이, 조문객이 많지 않다고 해서 잘못산 인생은 더더욱 아니지요. 다 그 나름대로의 형편과 사정이 있는 것이지요.
맞아요~!!. 남편, 아들이 먼저 가고 사위도 없고 하면 아무리 잘산 인생이라도 장례식장 손님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때는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했습니까? 장례식장에 손님 많고 화환 많다고 해서 다 잘산 인생이라고 치부할 것은 아니듯이, 조문객이 많지 않다고 해서 잘못산 인생은 더더욱 아니지요. 다 그 나름대로의 형편과 사정이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