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당시 아주대학생으로 유니버시아드대표팀에 차출되었던 안정환선수를 처음 봤고 연습게임도 여러번 했었는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잘생긴 인물에 축구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슈퍼스타가 되겠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까지 선수생활하면서 만나본 국가대표 프로선수들 통털어서 가장 잘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 이후 항상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안정환선수 화이팅!!
k리그 전성기.. 가장 흥행이 될 때가 저 때였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컵대회인가 결승전에서 1차전에 퇴장 당해서 2차전에 못 나오는데.. 관중들이 안정환 보러 많이 오니까 하프타임때 양복 입고 경기장 한 바퀴 걸어다녔음.. 그 정도의 인기였고.. 얼굴이 너무 잘 생겨서 실력이 묻힌 케이스임.. 진짜 기술 좋았음..
삼수 사탐과목을 잘못선택해서 수학 영어 1 2등급 나왔는데도 병신같이 사탐때문에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 자기혐오, 후회를 끊임없이 하게되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고 가족들한테도 계속 폭언을 하고 푸념을 늘어놓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그때 사탐만 병신같이 안했다면 이렇게 안됐을텐데 이 생각만 계속 들면서 스스로 자책 자해 자기혐오만 계속 하고 이렇게 인생낭비하고 추락할거 차라리 사반수까지만 제대로 해볼걸 이런 생각만 들어요..하 씨발 병신같은새끼 사탐을 왜 그딴식으로 병신같이 선택하고 공부해서 하..죽어버려 씨발 한심한새끼 개씹병신새끼
구단주가 사과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2002 월드컵 이후에 페루자로 완전이적 시키려 했던걸로 암. 이때 안정환 에이전트가 대참사 일으켜서 페루자(임대)하고 안정환(당시 부산 소속) 사이에서 진심 심각한 트러블 생김 (한국 k리그하고 한국 축협은 나몰라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음). 결국에 페루자 측에서 안정환한테 소송을 걸었음. 피파측에서는 안정환에게 피해보상금을 페루자에게 지불하라고 결론을 내림. 결국에 안정환은 막대한 돈을 지불해야 했음 (당시 30억 정도). 그때 일본 PM에서 손을 내밈. '우리 PM이 대신 지불해줄테니 일본에서 축구생활을 해줘라.' 그리고 안정환은 일본으로 이적감.
안정환의 최고장점은 수비수제치는 개인기보다 양발에서 뿜어져나오는 낮고정확한 슈팅이라고봄 엄청나게 세다고할수없는 슛파워이긴하지만 타이밍이 빨라서 키퍼들이 대처하기도어려웠고 워낙 낮고 골문구석으로 향하는 슛팅이많아서 잡는게힘들고 펀치로 겨우 쳐내다보니 위협적인 세컨볼찬스도 많이나오는 선수 그리고 사실 패싱능력도 상당했는데 조명을 못받아서 아쉽네요
내가 아쉬운건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 우루과이전에서 안정환이 교체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동국이 나온거 보고 실망했음 ... 박지성이 결정적인기회를 만들어 주었는데 만약 그걸 안정환이 받았다면 축구역사는 바뀌어있을수도 있었다 생각함 안정환은 정말 노련한 공격수니깐 그리고 특히 큰경기에서 확실히 빛나는 선수다.
삼수 사탐과목을 잘못선택해서 수학 영어 1 2등급 나왔는데도 병신같이 사탐때문에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 자기혐오, 후회를 끊임없이 하게되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고 가족들한테도 계속 폭언을 하고 푸념을 늘어놓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그때 사탐만 병신같이 안했다면 이렇게 안됐을텐데 이 생각만 계속 들면서 스스로 자책 자해 자기혐오만 계속 하고 이렇게 인생낭비하고 추락할거 차라리 사반수까지만 제대로 해볼걸 이런 생각만 들어요..하 씨발 병신같은새끼 사탐을 왜 그딴식으로 병신같이 선택하고 공부해서 하..죽어버려 씨발 한심한새끼 개씹병신새끼